윤석열이는 나름 잘 나가는 검사 출신이고, 김건희는 전시기획사 대표.
진짜 뭣도 아닌 인간들이 국가 최고 권력을 갖게 되니 지들 멋대로 나라를 운영하고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뭐라 하건말건 니들은 짖어라 우린 우리 맘대로 할란다 하는게 진짜 어처구니가 없고 같잖네요ㅎㅎ
고속도로 노선을 지들 땅 있는데로 변경하고, 채상병 사건 무마하고, 마약사건 무마시키고. 명태균 말 듣고 영국 여왕 조문 안하고. 진짜 국민을 대표해서 뽑아놓은 인간이 저딴 짓거리를 해대고, 그게 걸렸음에도 얼굴에 철판 깔고 당당하게 나댕기는 행태가 진짜..
뭐? 돌을 맞아도 갈길을 간다고? 좌고우면하지 않겠다? 진짜 코미디네요ㅋㅋ
김건희 저 여자는 진짜 논문표절, 주가조작까지 인생이 온통 조작과 사기인데 저딴 여자가 대통령 행세하고 여기저기 권력 부리는 행태가 진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세계경제력 10위권에 올랐던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어쩌다 이지경까지 된건가요? 민주화 이후 점점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박근혜때 그 난리를 겪고도 또 이 사단이 벌어졌네요.
이런데도 아직까지 이재명보단 나았을거다면서 이재명, 김혜경 물고 늘어지고 문다혜 트집잡는 인간들 보면 진짜 인간같지도 않습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 수준이 고작 이정도였나 하는 자괴감이 드네요.
첫댓글 저런게 대통령을 쪼물딱 거리고
지가 대통령 행세하는게 기가찰노릇이죠.
최순실이 불쌍할수준입니다
더 건강해지기위해 바이러스 투입한거다..뭐 이렇게 스스로 위안 삼고 있습니다. 제정신으로 견디기 너무 힘들어서 ㅠㅠ
같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독감 백신도 잘못 맞으면 훅 가는 건데, 이 바이러스는 유통기한도 지나고 제조 과정도 날림으로 만들어져 나온 거라 아주 죽겠네요. ㅜㅜ
안타깝지만 우리나라 국민수준이 이정도 인거 같습니다..ㅜㅠ 그저 이익만 쫓는....
저 집단의 마지막 대통령이길 바랄 뿐
사실 이게 한국 사회 수준인거죠. 가위바위보도 아니고 투표로 정정당당하게 대통령이 된거니까요.
참담할 따름이네요. 근데 선거 여론조사 조작 정황이 드러나고 있어 이것도 수사해봐야할듯요
자괴감 들고 짜증나죠.
그런데 더 어이없는 것은 ..
어느 정도 자산도 좀 있고 여유롭게 산다는
사람들은 윤석열 정부 하는 짓이 마음에
안 들기는 하지만, 민주당이 자기들을 너무
괴롭히기 때문에(??) 찍을 수 없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는 겁니다.
(제 주변에 꽤 많습니다. 레알 실화입니다)
50~60대 이상 분들은 말할 것도 없고,
(70대 이상은 그냥 논외로 합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힘에 가장 안티라고 하는
40대에서도 금융/부동산 투자 벌려놓은
친구들은 윤석열, 국힘 욕하면서도 막상
투표장 가면 2번을 찍어요.
이재명, 민주당이 집권하면 본인들 재산과
투자에 손해가 막심할 거라면서.
어떻게든 나라는 굴러가겠지..하면서
눈 질끈 감고 내 지갑의 손익을 따져
유리한 쪽으로 투표를 하는 겁니다.
강원, 영남 쪽이야 이제 기대가 안 되고,
젋은 세대들마저 국힘을 욕하긴 하지만,
민주당에 대해선 내로남불, 스윗영포티,
뭐 별 말 다 써가면서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며 씹어대는 판국.
나라와 국정운영이 이 지경임에도
차기 대선도 어찌될 지 장담 못 하는
상황이라 기가 찰 노릇입니다.
여가부를 없앤단 공약을 지키지 않아도 집값이 더 상승해도 윤정부에는 암말 안하죠 ㅋㅋ
강남쪽은 무조건 국힘 후보 찍는거 보면 진짜 한심하죠. 조국 사건때 단체집회하며 정의를 부르짖던 대학생들 지금은 나라가 아주 평안해보이나봐요. 솔직히 그런 인간들 보면 자기들 이익을 위해 나라 팔아먹을 인간들이라고 봅니다. 돈 때문에 옆집에 독립군들 밀고하던 친일파 놈들이랑 다를봐 없다고 봐요. 나라와 민족보다 자기 이익을 더 챙기는거죠.
차기 대통령은 한동훈이겠죠.
이미 검언에서 국민들을 다루는 방법을 알았기때문에 결국 그리될 확률이 높은게 현실입니다.
탄핵이니 천벌받느니 해도 결국은 희망사항으로 끝날거 같은게 현재 우리나라 상황입니다.
@ASSA 아무런 존재감을 못 보이고 있는 한동훈이요?
@알렌버슨 울 어무니께서는 엄청 좋아 하시는데요?(30프로는 기본확보)
언론에서 끝까지 밀어주면 안되라는 법은 있나요?
진영논리로 들이밀면 지지 안하던 사람도 표 줄거라고 봅니다.
지금 이준석을 어르신들이 엄청 싫어해도 언론에서 계속 띄워주면 또 바뀔겁니다.
@ASSA 윤석열도 됐는데 한동훈이라고 안되리란 법은 없죠. 박근혜때처럼 특검 발동되서 샅샅히 수사하고 언론도 윤석열, 김건희를 버리고 기사 양산되고 하면 전세는 완전히 뒤집힐거라 봅니다.
정말 무지성 몰표보다 더한 바보들이죠
똑똑한 척, 아는 척
따지고 보면
실상 이익도 없어요
해놓은 쓰레기 짓거리들 쓰려면 끝이 없습니다. 손바닥에 왕 자를 그려도 기차 의자에 발을 올려도 반말 찍찍거리며 삿대질을 하고 본부장 비리가 계속 드러나도 찍어줬으니 뭐 하고싶은대로 했겠죠.
무슨 짓을 해도 지지율 20% 이상이 나오니 무서울 게 없는 거죠. 아마 탄핵 바라시는 분들 꽤 있을텐데, 현 여당 대표는 용산 대통령 등에 칼 못 꼽습니다. 특검법 발의 되어 어찌어찌 탄핵소추까지 간다해도 박근혜 탄핵 후 김무성이 어떻게 용도폐기 됐는지를 봤기 때문에 자기한테 유리하지도 않은 걸 할 위인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역대 여당 대표 중 정치력이 제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정치력의 소유자라 더 기대가 없죠.
또한 국회에서 탄핵소추된다고 해서 지난번처럼 헌재문턱을 넘기가 어려울 헌법재판관 포진이라.. 쉽지 않아보이네요.
그래도 30%대에서 이제 20%대로 내려왔네요ㅎㅎ 전 결국 민심이라 봅니다. 지금 계속해서 비리행태가 터지고 있고, 한동훈도 윤석열과 차별화를 보이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죠. 아무리 헌재가 윤석열 사람들이라고 해도 대세를 거스를수 없을거라 봅니다.
@알렌버슨 그래도 10%이하로 안 떨어지면 대통령직은 끝까지 유지할겁니다.
@ASSA 10% 이하도 꿈이 아닐것 같네요
@알렌버슨 미국 탄핵과 달리 한국 탄핵이 법률적 탄핵이라 문제죠. 잘 아시겠지만, 미국은 이 정도 지지율이면 상원이 나서서 대통령을 버릴려고 하는데, 한국은 1%가 나와도 대통령의 헌법 혹은 법률을 위반, 그것도 ‘중대하게‘ 위반해야 하고 이 부분이 국회 탄핵 소추와 헌재의 탄핵 인용을 모두 통과해야 탄핵이 성립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대통령의 헌법 혹은 법률 위반을 수사하고 기소할 수 있는 검찰은 대통령의 애완견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특검은 거부권으로 맞서는 상황이라 국회에서 2/3이 반기들지 않으면 수사조차 못하는 상황이죠. 그리고 박근혜 탄핵 후 지리멸렬하게 싸우고 결국 정권 잃어버렸던 후예들이 현 여당인데, 아무리 지들 국회의원 자리가 중요하다고 해도 특검 통과되면 정권교체 익스프레스가 바로 보이는 상황에서 이익을 따지는 저자들이 과연 현 대통령을 치는 특검에 찬성한다? 저는 회의적으로 봅니다.
@ASSA 10% 이하로 떨어져도 하야 안한다에 500원 겁니다.
@mourning33 하야를 이야기하는건 아닙니다.
그럴리가 없는 사람이니까요.
@mourning33 지난 특검 표결때 몇 표 움직였죠. 지금 한동훈계 사람들은 윤석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고요. 한동훈도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한듯 윤석열에 맞서는 메시지를 내고 있고요. 이 사람들을 움직여야 한다고 봅니다. 계속 이대로 가서 윤석열 지지율이 10%대가 되고 하면 다음 대선은 질거라는 판단이 들겁니다. 자신은 윤석열과는 다르다는걸 보여줘야하니까요.
@알렌버슨 말씀하신대로 되면 좋겠지만, 전 회의적으로 봅니다. 아직도 현 정부에 대해 지지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걸 얼마전 치뤄진 재보선에서 보여줬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국회의원들 눈치 볼 생각이면 이미 여당 발의 특검법을 발의했거나 야당과 타협을 시도했겠지만, 글쎄요.. 저들에게는 남은 2년 7개월 간 여당하는 게 더 낫다고 결론 내린 것 같은 무브라서요.
@ASSA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저 역시 1% 지지율이 나와도 현 대통령은 자리 지킬 사람이라고 봅니다.
@mourning33 윤석열에 대한 지지도는 떨어졌지만, 국힘에 대한 지지도는 여전히 30%정도는 나오겠죠. 중도의 표심이 중요한데, 국힘이 계속해서 윤석열을 버리지 못하면 중도 표심은 민주당 쪽으로 향하리라 봅니다.
어휴 아무리그래도 이재명은 아니죠
이재명됐으면 우리나라 공산당에 팔아먹을 사람이에요
라는 생각은 변하지 않을겁니다 그쪽 사람들은.. 답도없죠
저와 비슷한 얘기를 바로 위에 쓰셨네요. 제 주변에도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답답합니다
아직까지 종북 얘기하는 사람들은 사고회로가 박정희때 멈춰있는듯
이런 처참한 상황을 경험해도 다시 대선 때로 돌아가면 윤석열 뽑을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윤석열 못하는 거 인정한다 그래도 이재명을 뽑을 수는 없잖아, 이런 사람들 진짜 엄청 많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부정부패에 대한 심각성을 그리 크게 생각하지 않더라고요. 조금 부정하면 어떠냐 세금 덜 걷고 나 잘 사는게 우선이지 하는 마인드가 큰듯요
@알렌버슨 그 쪽 성향 분들 특징이 부정부패에 진짜 둔감해요.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이나 그런 부정부패 건에는 별 관심을 안 두더라고요. 함구하는건지 아니면 관심이 없는건지.
@The_Feeling 세월호, 이태원 참사에도 공감하지 못하죠. 놀러가서 죽은걸 왜 국가가 책임져야하냐고
탄핵을 한번 해봤으니 국힘은 대비를 할것이고, 민주당은 섬세하게 다가갈것이라 쉽지 않다고 봐요..
트리거가 필요한데..최순실보다 더 많은 트리거가 있음에도 밝혀질려다가도 마니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솔직히 채상병, 마약수사 무마껀만 제대로 파헤쳐도 국정논단으로 탄핵 갈 수 있는데..그걸 아니 기를 쓰고 특검 거부하는거죠..
거기다 명태균도 파면 당선무효까지도 갈수 있는 사안인데..참;;
유시민 말처럼 200석이 안되니 그냥 흘러갈것이라고 봅니다..국힘과 검찰은 그전에 이재명을 감옥보낼꺼구요..
200석 안된게 더 낫다라는 말은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ASSA 200석 안된게 더 낫다라는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저도 불가능이라 생각했지만 이 정권의 폭주를 막으려면 200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근데 200석이 안됐으니 유시민 말처럼 그냥 이대로 흘러간다고 말한거구요..탄핵은 200석이 안되서 특검을 못하게 된거부터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Lakers&Eagles 그게 아니고 총선 직후에 그런 말이 있어서 거기에 대해서 쓴겁니다.
오해하지 마시길요.
@ASSA 아..그렇군요..오해했습니다,
역대 최악의 대통령
가치관도 구리고 능력도 겁나 없음
MB나 근혜가 탑클래스처럼 느껴지는 상대적 효과
박근혜는 정말 모르고 MB는 눈치라도 봤다고..ㅋㅋㅋ
가카는 두뇌회전이 빨라 남들 모르게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았고, 박근혜는 통치를 안하는 사이 최순실이 오더 넣고 전반기엔 김기춘, 중후반엔 우병우가 와대를 이끌었고요.
지금은 무식한 두 사람이 열심히 국정운영하랴, 빼먹으랴 정신없으니 나라도 정신 없어진 상태라 보고 있습니다. 무정부상태와 크게 다를 바 없죠.
저는 강남 부자들이 윤을 찍는 건 이해합니다~ 본인들 돈 지키겠다는데 지금 이 세상에서 그보다 더한 명분은 없죠. 그리고 여전히 반공주의의 시절을 사는 어르신들까지는 이해한다고요.... 그런데 나머지 지지자들은 뭘까요...
모지리죠..
전 강남 부자들도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강남 부자들도 이해 안됩니다. 나라의 시스템 자체가 무너지는데 본인 재산 지키는것만 생각한다? 그런 인간들 진짜 혐오스럽습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 남 죽는건 아무렇지도 않아할 인간들같아요
기업들 무너지는거 보면 있는자들 조차도 지키지 못하고 있죠 ㄷㄷ
이미 북풍 때 진작 날아갔어야 할 집단이 멀쩡히 살아남았고, 박근혜 때 뿌리를 뽑았어야 했는데 그게 안돼서 이렇게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