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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표 마누라니까, 건들면 죽여버린다 [ 서른여덟 ]
e-mail : souno_o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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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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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잠시만. "
" 왜 ? "
채유가 당황한듯하다 방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윤솔하를 막아세웠다.
윤솔하는 왜그러냐는듯 태연하게 채유를 바라보았다.
" 왜 하필 아윤인데? "
" 그야, 내가 너네를 잘모르잖아? 그나마 내가 친분있는건 아윤이 한명이라구. "
" 그렇다해도, 두사람. "
" ...? "
" 좋은사이는 아니잖아? 당신이 늘 괴롭히잖아. 내친구 진아윤을. "
" 쿡-. 진아윤이 미리 떨어져나갔으면 그럴일은 없었어. 친구사랑이 대단한 한.채.유.씨. "
생긋 웃으며 방으로 들어가선 짐을 푸는 윤솔하.
그런 윤솔하를 바라보고선 코웃음을 치며 채유는 윤솔하를 따라 방으로 들어가서는 앉아있는 윤솔하 앞에 섰다.
" 쿡-. 당신은. 그런친구조차 없.잖.아.? 당신같은여자가 있을리가 만무하잖아. 안그래? "
" 훗, 그래서? 그렇다고 진아윤말고 니가 이방에 잘래? "
" 아니. 진아윤,민윤진,한채유. 이렇게 3명이서 한방에 잘꺼야. 당신혼자 이방에 자. "
" 어쩌지? 난 옆에누가있음 잠을 못자는데? "
" 그거야, 당신사정이잖아? 우리가 신경쓸바 아니야. "
그러고선 채유는 내 짐가방을들고, 윤진이는 내손을잡고 나를 다른쪽방으로 데리고간다.
고개를 돌려 윤솔하를 힐끗 바라봤을때엔 윤솔하는 또다시 입술을 앙물고 멀어져가는 우리를 노려보고있었다.
미안하지만, 채유가 그러지않았다면 내가 했을지도 몰라, 윤솔하.
이제 더이상 한음표 한사람때문에 쓰러져 주저앉아있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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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아, 이방 침대 퀸사이즈네? "
" 우리 셋이서 잘수있겠다! "
" 응응, "
" 진아윤 너 나한테 고맙지. 응? "
" 응, 되게 되게 고마워. 한채유 완전좋아. "
싱긋 웃으며 말하자 채유도 덩달아 기분이좋은지 날 보고 웃는다.
그래, 이거잖아. 한음표를 만나기전 진아윤은.
이제..잊어가는거야. 진아윤은..한음표라는 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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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네 참~ 빨리도 내려왔다 "
" 에엣, 저희는 뭐 빨리 내려오고싶지않았는줄알아요? "
" 자자, 밥이나 먹어. 너네 안와서 우리가 먼저 시켰어. "
" 읏. "
갑자기 손으로 입을막아버리는 윤솔하.
모두들 놀란듯이 바라보자 윤솔하는 미간을 약간 찌푸렸다.
" 왜 하필 해물이야? "
" 여기 식당밥 해물이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 그래서 시킨거야. "
" 나 해물 못먹어. "
잔뜩 얼굴을 찌푸리고선 짜증스럽게 말하는 윤솔하.
지하선배도,유하선배도,휘성선배도 마음에 들지않는듯한눈치였지만-
...음표오빠의표정은 읽을수가없었다.
마치...표정이없는 휘성선배같달까...아니야, 뭔가달라-
음표오빠는 마치 인형같았다. 표정이 없는...
" 음표야 나가서먹자, 응? "
가만히 있던 음표오빠의 팔을 살짝 잡아당기며 애교스럽게 말하는 윤솔하.
" 그러던가. "
" 헤에, 고마워 음표야- "
" 한음표. "
" 미안하다. 나중에보자. "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서는 음표오빠.
다 잊은줄알았는데...내 심장도 이제 멈춰버린줄알았는데...
...왜이렇게 마음이 아플까.
저렇게 아무렇지않게 자리에서 일어서는 음표오빠가, 왜이렇게 미울까-
이건...이건 미련일테니까, 어차피 미련일테니까...아무것도 아닐꺼야.
아니...그래야해, 미련...이여야해.
" 나중에봐 - "
윤솔하 그녀 특유의웃음을 지으며 음표오빠의팔짱을 끼고 밖으로 빠져나간다.
...애써 고개를 돌리지않았다. 보고싶지 않아서-
그런데도 내마음은...그를 보기 원했나보다.
결국...고개를 돌려 뒤돌아가는 음표오빠를 보다가 고개를 떨궜다.
" 아윤아... "
" 헤..에, "
" 억지웃음이라면 안지어도돼. "
" ...무슨...억지웃음. 다들 밥먹어요, 이렇게 맛잇는 밥을 놔두고 다들 뭐하는거야아- 이건 밥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구요 "
" 쿡- 밥에 대한 예의? 그건 어디서 나왔냐 "
" 제 머릿속에서요. 얼른 먹어요! "
방금 본것도 아무렇지 않을때까지...
억지웃음이라도, 억지로 당당한것이라도 좋았다.
뭐든 해서...그 기억이 잊혀졌으면 하고 바라고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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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하시점 ] … 솔하시점으로 쓸게요.
" 음표야 우리 뭐먹을까? 응? "
" 니가 아무꺼나 골라잡아. "
마음에 들지않는 음표의대답.
후우...뭐, 진아윤이랑은 떨어졌으니 그거로 만족해라 그거야?
아니, 정말 그런거라면 너 나 잘못본거야. 한음표.
" 으음..우리 진짜 뭐먹지.. "
" ... "
" 말좀해봐아~ 나 혼자만 말하는것같잖아. "
" 아무꺼나 대충골라잡아라고 말했어. "
" 치이-, 예전이랑 너 너무 많이 변했어! "
아무리 이렇게 애교를 부려도 이젠 눈하나 깜짝하지않는 한음표가 미웠다.
...하지만...가끔씩은 이렇게 남자다운모습도 꽤 마음에 든다고.
한음표 넌, 정말 버리기엔 아까운남자야.
진아윤한테 주는건 더더욱-
" 우움...그냥 우리 한정식 먹을까? "
" 그러던지. "
" 저쪽에 가자아~ "
음표와함께 한정식식당에 들어가 자리를잡았다.
안엔 꽤 조용했고, 우리전통 탈과함께 꽤 전통적으로 꾸며져있었다.
뭐, 이런것쯤이야 아무렇지도 않았다. 다만 내앞에 한음표가 앉아있다는게 중요한것일뿐.
턱을 내손에 얹고선 음표를 바라보았다.
옛날같다면 한음표는 내머리를 쓰다듬으며 '뭘봐?'라고 시니컬하게 웃었겠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내눈길을 피해버린다.
" 음표야. "
" 뭐. "
" 내가 온게- 니앞에 이렇게 앉아있는게- 아무렇지도않아? "
" 뭔가 달라져야하냐? "
갑자기 날 정면으로 바라보는 한음표.
달라져야해. 한음표.
너무나 당연한질문을 내게 하지마.
진아윤이 니앞에 있을때와, 내가 니앞에 있을때는 확연하게 틀려야한다고.
" 당연한거잖아. "
" 피식-. 어째서? "
차갑게 웃어버리는 한음표.
그러고선 날 계속해서 바라본다.
얼굴만은 약간 입꼬리가 올라가 웃는것처럼보이지만, 한음표의눈은...
...그러지못했다. 차갑게 가라앉아있었다.
" 사랑했던사람이 눈앞에있는데...당연한거아냐? "
" 난 또 뭐라고. "
팔을 의자뒤로하고 고개를 돌려버리는한음표.
그러다 갑자기 내얼굴쪽으로 얼굴을 가까이 대버린다.
" 그런 착각따윈 안하는게 좋을꺼다. 윤솔하- "
" ..무..무슨...우리 사귀고있잖...!"
" 아직도 내가 널 사랑해서 사귀고있다는걸로 착각하면 큰 오산이야. 윤솔하 "
" ...음표야! "
" 식당인데 조용히해야지. 안그러냐? "
" 식사 나왔습니다. "
" 밥 나왔는데 밥먹어야지. "
무슨...꿍꿍이야. 한음표-
훗, 윤솔하가 이런거에 쫄거라고 생각했다면 너야말로 큰 오산이야.
그럼에도 넌 진아윤에게 돌아가지못해.
알아? 진아윤이 널 또다시 거부할까봐 두려워하고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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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호텔방에서의 이야기 ] … 음표시점 입니다 *
" 한음표. 무슨생각을 하고있는거야. "
" 무슨말을 하고싶은건데. "
" 윤솔하. "
" 걔가 뭐. "
" 윤솔하 왜 데리고 온거냐. "
" 내가 그것까지 일일이 다 설명해야하냐? "
" 한음표! "
" 사귀고있어. "
" 뭐..뭐? "
" 윤솔하랑. 사귀고있다고. "
짐을 풀면서 내뱉듯이 반지하에게 말했다.
뭐가 그렇게 놀라운건지 눈을 크게 뜨고선 날 바라보는 반지하.
그리고 저쪽에서 우리대화를 듣고있던 민유하 역시도 놀란듯이 날 바라본다.
그게 그렇게 놀라운것이였던가?
" 한음표. 진아윤 다 잊었냐? "
" 어. "
[ 욱신- ]
가슴한구석에서 무언가가 요동친다.
그러나 아무렇지않은척, 눈하나 깜짝않고 말했다.
아니, '척'이아니라, '진짜'.
다 잊었다. 다 잊었다. 진아윤이란 여자는.
" 한음표. "
" 뭐. "
천휘성 무슨말을 하려는건지 내앞에서선 뜸을 들인다.
그러고선 아무렇지도 않게 뾰족하게 가시가박힌 말을 내게 내던진다.
" 진아윤 많이 아파하더라. 그건 아냐? "
" ... "
" 하긴, 이젠 다잊었는데 그걸 알겠냐? "
휘적휘적 밖으로 먼저 빠져나가는 천휘성.
...왜...왜 아파해. 진아윤.
니가 놨잖아. 니가 나랑 사귀는게 힘들어서 갔잖아.
...갔으면...아프면 안돼는거아니냐 ?
[ 세상에서 무서울것 하나없고, 꿀릴것 하나없는 한음표의 약점은 진아윤. ...내가 그약점을 왜 그대로 놔둔줄아냐? ...진아윤이라는 약점이 있고부터서야 너는 차가운인형이 아니라 감정이 있는 사람같아 보였으니까- 그러니까... 진아윤 꼭 잡아라.
… BY.휘성 ]
------[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으음~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 ㅁ/
↘ 응원댓글 항상감사드려요 ^-^
좋은걸uy 다음편 기대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솔하무슨꿍꿍인지 모르겟어요ㅜㅠㅠㅜㅠㅜㅠㅜㅠ 08.01.15 12:39
답글 - 솔하의 꿍꿍이가 뭘까요 ^-^ , 일단 채유가 막은것같죠?
소셔리조아라 윤솔하 또 무슨짓을 꾸미려고 아윤이랑 같은 방에서 잔다는건지... 불길한데요 ???? 08.01.15 12:45
답글 - 헤에, 그러게요~ 대체 무슨 꿍꿍이가 있었던걸까요? 다행스럽게도 채유가 잘 막았죠 ^ㅁ^?
1N TER 소설 아재밌어요ㅠㅠ담편 빨리오세요ㅠㅠ 08.01.15 13:08
답글 - 감사합니다아~ 하루늦었죠? 죄송해요 ㅇ _ㅜ
경은♬ ㅠㅜ 엉엉엉.. 아윤이가 너무너무 불쌍해여..ㅠㅜ 담편도 기대!!><ㅠㅜ 아윤아 힘내!! 근데, 윤솔하, 도데체 무슨 꿍꿍이를 같고 있는거야!! 그 나뿐년!!! 08.01.15 13:29
답글 - 헤에, 아윤아 힘내애 ^-^//
이쁘나~~! 이런 윤솔하,,또 무슨짓을 꾸밀려고,하여간 맘에 안들어,,저 싸가지 없는년,,ㅋㅋ 근데 너므 재밋어여,,ㅎㅎ 08.01.15 13:40
답글 - 에엣, 싸가지없는년 ;ㅁ; ? . 음음 감사합니다아 /ㅁ /
난나야 ㅋ 뭐야진짜 무슨짓을할려고또.....담편기대요~ 08.01.15 14:57
답글 - 헤에, 그러게요~ 무슨짓을 할생각이였을까요?
홍국세상 왜..같은방쓰자고하는거야!!-_-.ㅋㅋ ..담편.ㅋ.ㅋㅋ 08.01.15 15:00
답글 - 우움, 그러게요오~ 일단 채유가 잘 막은것같죠?
타락이 ㅜㅜㅜㅜㅜ재밋고 한편으론 슬프네요....ㅜㅜㅜ윤솔하 저 기집애는 왜 껴가지고는ㅡㅡ 08.01.15 16:46
답글 - 꺄아 / ㅁ/, 제가 원했던 독자님들의 감정 ! 나이스 캐치!
지워가야지 같은방써서뭘어쩌려고그래! 윤솔하가할짓이심히걱정된다.......... 08.01.15 17:21
답글 - 그러게요오, 우리 채유가 잘 막았죠 / ㅁ/?
왈언니 윤솔하가 방에 아윤이를가둬놓고 담배를피는게아닐까요 ?(응?) 다음편기대할꼐요 ! 08.01.15 17:54
답글 - 다..담배요 ;ㅁ; ? 우움..좋은 생각인데 *-_-* [[어이.
스마일레몬 윤솔하저거저거 또 뭐할려고 아윤이랑 같은방 써논대 아진짜 맘에 안들어. 또 뭐라고 할꺼아니야, 아윤이 어쩌지, ㅠㅠㅠ 08.01.15 17:55
답글 - 우움, 그러게요오. 채유가 일단 잘막아서 다행이죠 / ㅁ/?
엄훠까꿍 응응응 나중에꼭 볼수잇도록하긔 ㅠ ㅠ키키 윤솔하는머얌-,-ㅋㅋㅋ 그래도 제주도 델꼬오는건 잘한거야! ㅋㅋㅋ 확망신을조야하는뎀-ㅇ-ㅋㅋ 똑똑한 율아가 어떻게하겟지머? 키키 아윤이가 힘들어하는거 보니까 내까지 힘들어질라고그런다막 ㅋㅋㅋ 제주도에서 먼가 발전이 있겟지? 히히히 담편완존기대할껨 우힐힐*_* 08.01.15 19:10
답글 - 헤에, 제주도 데리고 온거 잘한거야아 'ㅁ '? 아윤이가 더 아파질수도 있는 가망이있는데에 ' ㅁ'? << 야!
かなひめ 윤솔하 도대체 무슨 꿍꿍이가 있는거야!!!! 같은 방을 쓴다니!!! 말도 안돼!!! 진짜 빨리 음표랑 아윤이랑 다시 잘되면 좋겠다!!!ㅜ 윤솔하가 음표 옆에 있으니까 음표 시러 하는거 티가 팍팍나내!!!!!(나만 그런가:;;;:;) 담편 기대!!! 08.01.15 21:44
답글 - 그러게에, 언제쯤 두사람 잘됄까 /ㅁ/ ?
으잉꺅꿍 윤솔하가 아윤이 괴롭혀서 음표한테 미움당했으면 좋겠다.ㅋㅋ 08.01.15 21:46
답글 - 음표야 얼른 솔하를 미워해! <<
zngkgk 네!! ㅋㅋ 없애버려요~~하하하하 얼른음표랑 빨리이어줘요 ㅠㅠ 08.01.15 22:15
답글 - 없애...;ㅁ; 소...솔하야? 어...없어질래 'ㅁ' ? << 어이.
§영원히.사랑... 윤솔하가,,,,아윤이랑같은방이묜,,,,개가아윤이괴롭힐것같아,,,ㅋㅋㅠㅠ윤솔하는언제없어질가영?? 08.01.16 09:43
답글 - 그러게요- 솔하는 언제쯤 'ㅁ' ?
껌댕 헉!!!!윤솔하가 우리이쁜아윤일덮칠라구!!!ㅇ_ㅇㅋㅋㅋㅋㅋㅋ<-난왜맨날이로징...ㅠ^ㅠ 암튼이번편두잘봤어욧!~ 08.01.16 10:15
답글 - 솔하가 아윤일 덮쳐 ? ;ㅁ;
a그리운추억a 안돼는데..ㅠㅠ 왜 하필 아윤이랑 같은 방을 쓸려고..ㅜㅜ 08.01.16 10:32
답글 - 우움, 다행스럽게도 채유가 막았어요 +ㅁ+
쁜이♡ 재미있어요 08.01.16 10:56
답글 - 언제나 댓글 감사드려요오 / ㅁ/
꽃미남발힘쯩 완전재미써용!! 윤솔하그지같은뇬또우리아윤이한테어떤짓할라고...! 헤헤 08.01.16 11:14
답글 - 그러니까요 ㅇ _ㅜ// 그래도 일단 첫번째고비는 잘 넘겼죠 ?
알랍러뷰 진짜재밋어여ㅋㅋㅋ윤솔하진짜나쁜애네여ㅡㅡ 08.01.16 21:07
답글 - 솔하는~ 악역이니까요오~ << 모든걸 악역이라는 조건하에 납득시키지마 =ㅁ= !
행복♡사랑 정말 최고에요.ㅜㅜ 담편도 기대..윤솔하 넘 나뻐요. 00:49
답글 - 우움, 솔하는 악역이랍니다아 / ㅁ/
첫댓글 와우~ 1등!! 얼른이어줘요 ㅠㅠ 안이어주면 .... 음표둘다없애버리는수가...흐흐흐흐 키키 담편기댕!
채유너무장하다! 소설보면웬지내가씁쓸해..... 작가님, 다시이어주세요♥ 부탁이예요ㅜ
휘성이 대사 너무 멋진거 같애요 ㅎㅎㅎ 글구 음표랑아윤이 둘이 다시 이어주세요~ 담편두 기대할께요 ㅋㅋ
윤솔하 너무해 ㅠ
흑흑흑.... 담편도 기대!!><
휘성이 협박을 하는건가요?? 새드는 싫은데~~~ 해피로 해줘요~~아!! 근데 휘성이 누구였죠?? 기억이 안나서..알려주세요!!
아윤이 ㅠㅠㅠㅠ 옛날로 빨리 돌아갓음 좋겟어요 ~~
아윤이가 너무불쌍하네요 ㅜㅜ 근데 새드로갈껀가여 ?(...) 새드로가면 제가뿅나타나서 솔하에게 담배빵을 ...ㅈㅅ
윤솔하진짜악녀답네요,,,진짜루결말이어떻게날지!!!진짜궁금해여><
에, 휘성이가 별로 비중이없다보니 휘성이를 잊으신분이 있으신것같애서요 ㅇ_ㅜ, 흑흑- 율아는 슬퍼요 ㅇ _ㅜ// 휘성이는, 음표의 절친한 친구랍니다 -. 혹여나 오해를 하시는분이 계실것같아서 마지막 휘성이 대사를 살짝 바꿨어요 -
ㅠㅠ제발해피엔딩으로! ㅠ
음표야,,아윤아,,왜그러니 정말,,,아 윤솔하,,진짜 맘에 안들어,,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휘..성....이........애를 까맣게 잊고 있었다:;;;ㅋㅋㅋ 음표가 빨리 아윤이한테 돌아가야 하는대!!!!!! 이 윤솔하 뭐냐!!! 맘에도 안드는!!!! 빨리 사라지면 좋겠다~~ㅋㅋㅋ 담편 기대!!!!!!!ㅋㅋㅋ
꺄아아아아아 채유완전짱이야, 존경의 인물 ~ ㅋㅋㅋ 아 휘성이 멋져 ! ㅋ크크크 윤솔하 그기집애는 뻔히 다 알면서 그러는 거 같단말이지 ㅠ ㅋㅋㅋ
와 민율아 님의 소설은 언제봐도 재미있네요 담편 기대
재미있어요음표도아지아윤이다못잊었네용ㅋㅋ꼭잡아서둘이잘되게해주세여ㅋㅋ구리고짱재미있어요,,,,담편원츄!!ㅋㅋ
우옷!!!아윤이불쌍하다!!! 윤솔하가확실히당하는꼴을얼른보고싶다~~ㅋㅋ담편왕기대~
음표야빨랑솔하떨구고 아윤이한테루가렴ㅠㅠ
음표랑아윤이랑잘됬으면 좋겠어요.
엄허.......아윤이가힘들어한다면... ㅎㅎ 무튼잘되겟지 키키 와~_~휘성이는 역시 멋잇다=ㅇ=ㅋㅋㅋ 마지막문자감덩!! ㅋㅋㅋㅋ 음표야 제발잡으라긔ㅠㅠㅠㅠ 아유니감힘들어한데자너 흐흐흐 율아야 요즘소설너무재밋어> <키키 이제 사십편되는데 오늘올라오는건감? 히히 사십편자축은없니 ? 키키 암튼 기대하구이쓸껨흐흐*_*
왜휴...아윤이힘들어하고 음표도 욱신하고... 둘다 뭐 잘되겟죠~? 언넝언넝 다시 음표야 아윤이 잡아줘야되~
휘성이 멋있어요.ㅋㅋㅋ
와..휘성이멋있어요 케케케 그럼음표도잡겠지요? 아니잡아야겠어요!!ㅋㅋㅋㅋ
이거참,,적반하장이네-_-;;음표가자꾸아윤이를불안하게하고지옛에인이찾아와서괴롭히는데그걸음표는아윤이괴롭히는줄알고막믿지도안았으면서그럼당연히아윤이가힘든거아닌가?지때문에헤어져놓고지는아윤이때문에헤어졋다고생각해서막아윤이랑말한마디도안하고!!참어이가없다증말,,,,,,-_-;;흐흑흡,,,아윤이가너무불쌍해!!다시시도해야겟어윤솔하저주작전!!!>ω<
채유랑휘성이 ㅎㅎ 킹왕짱!! ㅎㅎ
와우~ 채유가 완전 멋있어 보였어요^^
왜??!! 왜 그러는 거야??? 마음 잡아..
휘성이 멋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적휘적휘성이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