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결과적으로는 더 악화 시킵니다. 20년 넘은 디스크환자이며 헬스+크로스핏 좋아했던 사람인데 저건 일시적으로 복압을 올려서 더 큰 중량을 들때 도움을 줄뿐 치료 역할은 못합니다. 더군다나 복대 자체가 근육을 생성시키지 않고 오히려 더 약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헝 리가 아프면 데드는 그냥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스쿼트는 스미스머신 이용하시거나 저중량 고반복 매우 느리게 추천드립니다.
허리안좋으면서 헬스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나름 운동 분석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많이해봤는데 데드는 포기가 결론이 나오더군요. 데드를 어떤방식으로 해도 결국 허리가 안좋아지는 느낌듭니다. 허리가 쌩쌩하면 강화운동이 될수도 있겠지만 이미 안좋은 사람은 데드는 정말 비추 그냥 동일부위로 다른 대체운동하는게 나아요. 머신이든 뭐든
저도 올해부터는 바벨스퀏은 레그프레스랑 스미스머신스퀏으로 대체하고, 데드는 컨벤 대신에 중량 절반정도로 낮추고 가동범위 최대한 늘린 스티프레그나 원레그 덤벨 데드로 대체하고 있어요~ 고중량 프리웨이트 스퀏 데드가 헬스인의 로망이긴 한데 관절에 부담 안가는 방향으로 대체할려고 하면 대안은 많습니다. 그리고 관절이 문제라면, 가장 기본은 (1) 통증이 없어질때가지 충분한 휴식 (2) 중량을 확 낮추고 정확한 자세 + 최대한의 가동범위로 가져가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운동 자세 템포 가동범위만 제대로 가져가면 절반정도의 무게로도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많은 자극 옵니다
첫댓글 결과적으로는 더 악화 시킵니다. 20년 넘은 디스크환자이며 헬스+크로스핏 좋아했던 사람인데 저건 일시적으로 복압을 올려서 더 큰 중량을 들때 도움을 줄뿐 치료 역할은 못합니다. 더군다나 복대 자체가 근육을 생성시키지 않고 오히려 더 약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헝
리가 아프면 데드는 그냥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스쿼트는 스미스머신 이용하시거나 저중량 고반복 매우 느리게 추천드립니다.
헬스벨트는 복압잡는데 도움이 있지 않나요.. 허리가 아프시면 스쾃이랑 데드를 피하시는게...
정선근 교수님이 데드는 하지말고 스큇은 평소 중량의 반 정도를 하라고 하셨어요.
2222 교수님말씀듣고 나으셨는데, 교수님 말씀을....
그러게요 한동안 허리 나아졌다고 안일했네요
그런가요 부상위험이 다가오겠네요 일단 사용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기구를 이용해서 허리부담 안되는걸로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우선 저중량으로 횟수를 늘리시고,
복압에대해 공부해보세요.
중량을 올리니 허리가 아프다
중량을 올리지마세요^^
무릎이 안 좋아서 하체 근력 키우는 목적이라 어떻게든 키워야해요 ㅠ
허리가 아픈분이 데드는 왜하시는지 이헤불가
데드는 여러분의 조언대로 포기해야겠네요
중량욕심내지마세요
중량 포기 못하시면 데드 스쿼트 버리시고 머신 운동으로 중량 대체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벨트는 있으면 나쁘진 않은데 허리 통증이 이미 있는 상황에선 크게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허리통증있는데 저도 중량은 포기했어요. 데드는 말할것도 없고 스쿼트도 불가리안백(30kg)메고 하는거나 케틀벨(20kg)하는거로 대체했어요. 벨트메고 하다가 더 악화될지도 모릅니다….
중량 올리니 허리통증이 오는 건 운동 방법이 잘못된 거거나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겁니다
허리안좋으면서 헬스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나름 운동 분석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많이해봤는데 데드는 포기가 결론이 나오더군요. 데드를 어떤방식으로 해도 결국 허리가 안좋아지는 느낌듭니다.
허리가 쌩쌩하면 강화운동이 될수도 있겠지만 이미 안좋은 사람은 데드는 정말 비추
그냥 동일부위로 다른 대체운동하는게 나아요. 머신이든 뭐든
아프면 어쩔수없습니다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머신 잘되어있는 헬스장 가보세요 부상있는 사람이 프리웨이트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도 올해부터는 바벨스퀏은 레그프레스랑 스미스머신스퀏으로 대체하고, 데드는 컨벤 대신에 중량 절반정도로 낮추고 가동범위 최대한 늘린 스티프레그나 원레그 덤벨 데드로 대체하고 있어요~
고중량 프리웨이트 스퀏 데드가 헬스인의 로망이긴 한데 관절에 부담 안가는 방향으로 대체할려고 하면 대안은 많습니다. 그리고 관절이 문제라면, 가장 기본은 (1) 통증이 없어질때가지 충분한 휴식 (2) 중량을 확 낮추고 정확한 자세 + 최대한의 가동범위로 가져가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운동 자세 템포 가동범위만 제대로 가져가면 절반정도의 무게로도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많은 자극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