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햇살에게 / 정연복저 높은 하늘에서부터이 낮은 땅까지먼 길 달려와서고마워 정말 고마워.너의 따스한 손길가만히 닿는 곳마다고요한 평안이살포시 생겨나네.들길을 걸으며 온몸으로널 느끼는 것만으로도마음 더없이 편안하고행복에 겨운 오늘.
첫댓글 좋은 시연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 시연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