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c18c840da687bc35c3c60f2e01d215a47a394c9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네... 나이키 줌플라이트5 키드 입니다<br />개인적으로 가장 발이 편했던 농구화는<br />줌코비4와 줌브레이브2였지만 최고의 명기로 <br />보기엔 좀 모자라죠<br /><br />줌플5는 김승현 선수가 자주 신었고 현주엽 선수가 몇십켤레를 사서 집에 쌓아놓고 꺼내 신었다죠<br /><br />저도 반치수업 해서 한번 신은적이 있습니다<br />정사이즈 갔다면 더 좋았을텐데, 한번 신고<br />도로 판매한것이 아쉽네요<br /><br />이 신발 유일한 단점이 아웃솔이 무르다는건데요<br />지우개처럼 닳습니다;; <br /><br />나이키에서 만약 다시 내준다면 신소재를 아웃솔에 적용해서 내구성을 강화했으면 좋겠네요<br /><br />2000년대 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실내농구 동호회인들이 가장 많이 신었던 농구화일겁니다<br /><br />아, 마지막 실내 농구한지 벌써 3년이 막 넘었네요. 줌플5 얘기하다보니 다시 코트로 달려가고 싶습니다<br />ㅠㅠ<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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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르브론3와 KD9가 생각나네요. 완전 다른 스타일이고 무게도 엄청 차이나는데 좀 어릴때 아무 보호대 없이 신었던 르브론3는 완전 무겁고 단단히 잡아주는 힘이 있는 신발이고 40다 되어 뭐 보호대에 장비 다 끼고 신었던 KD9은 로우컷이지만 가볍지만 발을 착 감싼다고 할까요? 두 켤레 산 신발은 KD9이 처음이네요. 아 농구하고 싶네요.
첫댓글 줌플 좋죠.. ㅠㅠ 하지만 저한테는 하덩 2012랑 코비 5가 최고!
아 농구하고 싶다... 벌써 4년이 넘어가네.. 농구 못한지..
크~ 맞아요 많이신었었는데 .. 무엇보다멋있어요..
저 파리눈이 뽀인트죠
갑이쥬
전 코비5랑 6이 인생밧슈였는데 이젠 구하려니 너무 비싸네요 ㅜ
전 6은 개인적으로 그저그랬고 5는 일상화로 신고 다녔어요.
키드로고를 사용하지 못해서 줌업템포라는 이름으로 다시 나왓엇는데 다시한번 리트로되서 나왓으면 하네요^^
그런데 키드 본인이 신은건 별로 못본듯 한데..... 보셨나요?
@태섭한나 뉴져지시절때 신엇고 그 이후에는 줌업템포도 신엇죠^^
@태섭한나 댈러스시절부터 피닉스에서도 착용했습니다.
당시 nba카드모을때도 신발이 나온 컷을 저는 더좋아해서 카드가격보단 신발까지 나온. 전신샷위주로 모았거든요
전 줌브 1.5랑 코비6, 어택 줌플도 모든게다좋았는데 좀더 무거웠던 느낌이
어택 신어보고 싶은데, 개인매물이 너무 비싸요 ㅠㅠ
전 줌크루세이더요 !
전 허라취2K4가ㅡ너무 좋았습니다 ㅎㅎ근데 요즘농구화랑 비교하면 확실히 기술발전이ㅡ차이가 나더라구요^^
예전에 정말 좋게신었는데 리트로된거 신어보신건가요? 저도 해외 개인매물로 구해볼까하는데 요즘 코비11기준 어떤가요?
@노노!! 리트로된거는 안신어봤네여 ㅎㅎ 피팅이랑 쿠션은 지금으로도ㅡ좋습니다 무게가 문제지요 ㅎㅎㅎ
무거워요
당시 기준으로는 엄청 무겁진 않고 평균 정도 아니었나요?
전 그냥 첫농구화였던 티맥 3.5
제이슨 키드!!
저에겐 CP3와 더불어 나란히 최고의 포가!!
최애 농구화죠~^^
오 부럽습니다
저 고딩때는 좀 하는 사람들만 신을 수 있던 그것
처음 출시되었을땐 크게 인기가없었죠ㅡ홈플러스, 까르푸 같은 대형마트에 40프로할인해서 재고떨이를 했었죠ㅡ리트로가 되어서 KBL선수들이 많이 신으면서 부흥기를 맞이했었죠.
발목 불안하던데 낮아서
저는 줌플96 군입대전 마지막 밧슈, 제대후에는 페이튼4와 플라이바이유업템포가 시합용이었죠 줌플5는 신고 부상만 당했던 기억이 부상당하고 후배주고 나중에 또 사서 신고 또 부상당해서 후배 줘 버렸던 ㅎㅎㅎ
체육관에서만 볼수있는 신발이었죠 ㅎ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신어도 손색없을만큼 쿠션접지피팅 다 좋죠. 대신 가죽이라 금방늘어나는단점이 ㅜㅜ
이 농구화 모델명이 뭔가요? 찾기가 힘드네요 ㅜ ㅜ
예전엔 진짜 잘 신었었는데 요즘에 다시 넣어보면 확실히 옛날 신발티가 나더라구요 ㅎㅎ
신기한게 제 줌플은 삑삑소리가 그리 크지 않았는데 같이 농구하던 형님껀 잘 갈았었는지(?) 어떤 코트에서도 일반적인 삑삑소리가 아니라 꽉꽉소리가 나서 엄청 부러웠었습니다
저는 신어본 것 중엔 티맥2랑 허라치2K4가 너무 좋았어요
티맥2 정말 최고였어요ㅠ 다시 발매해주면 너무 좋겠는데....
티맥 2 ㅜ.ㅜ
이게 인기가 많았던 이유가 이 신발이 발볼에 넓어서이기도 했죠. 동양인 최적화 농구화.
전 줌코비7
전 르브론3와 KD9가 생각나네요. 완전 다른 스타일이고 무게도 엄청 차이나는데 좀 어릴때 아무 보호대 없이 신었던 르브론3는 완전 무겁고 단단히 잡아주는 힘이 있는 신발이고 40다 되어 뭐 보호대에 장비 다 끼고 신었던 KD9은 로우컷이지만 가볍지만 발을 착 감싼다고 할까요? 두 켤레 산 신발은 KD9이 처음이네요. 아 농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