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 아침바다에서 갈매기가 되어...
글/사진: 작은 사랑
 작은사랑님 나 날고 싶은데 날아볼까? 경포대 새벽 일출을 보고있으려니 유혹인가?
 오메!! 잘 날아요. 아싸!!
 으싸!!! 오메 신나는거. 버스로 뒤에오는 친구들 이맛을 모를겨~~
 한번 ~~더~~작은사랑님 ~~ 나 갈매기 닮아 가는거 맞쥬?
 영원님도 가볍게 날아다닌다.
 너무도 멋지게 날아버리니 모두가 감탄하여 박수치고 야단났다.
 다음은 너울댁도 날아보고싶다 갈매기처럼 훨훨 잘 안돼네....
 으쌰 ~~ 힘주어서 다시~~~ 오메 되긴 되네.....
 사계절님도 갈매기가 되어~~~ 훨~~훨~~~경포대 일출이 나를 이렇게 만든당께.
 이제부턴 모두 다함께~~~~잘 안돼네.
 다시 ~~ 심호흡하고 시작 ~~`오메~~` 또 안맞어요.
 단단히 합창하는 기분으로 하나~~두울~~셋
 오메~~~ 장한 우리들이여 갈매기가 되었다.
이상으로 똑딱이 카메라로 작은사랑이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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