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안양교도소 운동장에서는 수원교구 안양대리구 1지구 6개 본당(관악·명학·석수·중앙·호계·호평) 사제와 상임위원 50여 명이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친교와 화합, 소통, 본당 간의 교류 확대 및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연 제1회 사제·상임위원 족구대회가 바로 그것.
안양대리구장 윤종대 신부는 “이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매년 우애를 다지며 지구 활성화를 위한 만남의 장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각 본당 상임위원들의 교류와 친교는 안양 1지구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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