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아닌 ‘뱀 모습 외계인’ 살생한 것” 주장한 30대

[시즈(경산)]

정신이상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이 사건은 좀 심각하네요 

아빠는(계부) 외계인 엄마는(친모) 뱀으로 보여서 딸이 살해했는데 딸은 살인이 아닌 살생으로 주장하고 있는데다가 누가 시켜서 그랫다고 합니다 

항소했으나 2심에서 결국 15년의 징역이 선고되었어요

서현역, 동대구역 그 외 여러사건들을 보면 누가 시켜서 저질렀다는 사건들이 늘어났어요 ㄷ

묻지마 사건이나 지구대에 들어가서 흉기난동을 벌이는것도 그렇고

정유정사건도 보면 여러 전문가들이 분석해도 결과가 안나오는 등 석연치 않은 면도 많아 보이고....

욕심으로 악감정으로 기인한 사건이 아닌 정신이상으로 인한 괴이한 사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0486635768984&mediaCodeNo=257 

“부모 아닌 ‘뱀 모습 외계인’ 살생한 것” 주장한 30대, 2심서도 징역 15년

[하늘이(서울)]

조현병 환자가 문제입니다.

우리 주변에 치료받지 못하고 자신은 정상이라고 약물치료도 거부하는 많은 조현병 환자가 있습니다.

언제 갑자기 저렇게 주변의 사람들이 좀비로 보인다던가 뱀으로 보인다던가 하면서 공격을 할지 모르니 안타깝습니다.


실제로도 조현병 환자분 치료받으면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시는데.
8차선 도로 한복판을 뛰어다녀서 잡아서 치료후 물어보면 몸에 불이 붙었는데 허허벌판에 아무도 없어서 물을 찾아서 뛰었다고...
(주변에 사람이나 달리는 차가 안보였다더군요)

병원에 끌려가는데
괴물들이 자신을 고치로 만들어서 꽁꽁 묶어서 잡아먹으려고 끌고 가는거로 보였다고 하고

그분 어머니가 병원에 가서 상태를 보는데.
그환자눈에는 어린 수녀가 자신에게 말을 거는데 목소리가 엄마 목소리라서 그 수녀가 어머니를 헤치고 어머니 흉내를 내는거 같아서 죽이려고 했었다고 하더군요.


치료받으면 나아져요
조금 이상하면 병원에가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요즘 중고등학생들도 감기 걸리면 병원 찾듯이 정신건강의학과 많이 다닙니다. 그냥 감기라고 생각하고 병원 가세요

[멀더요원 (경기)]

조현병은 주변에서 빨리 발견해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해야 합니다 과거 직업 특성상 조현병 환자 이런분들 많이 봤습니다 잠을 안자는것 같습니다 잠을 안자도 자는 이유를 모른다고 하네요 밥도 안먹는다고 합니다 똑같이 밥을 먹는 이유를 몰라서 밥을 안먹는다고 합니다 대화 자체가 안됩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 단어와 단어 연결이 안됩니다 말을 엄청나게 빨리 합니다 울다가 웃고 웃다고 울고 기분좋다가 갑자기 화내고 그러더군요 환청 환각 보이고요 특히 이런분들 조심 해야 합니다 초기 증상으로 종교 와 정치에 대한 집착이 광적으로 심합니다 제가 그런분들 초기에 빨리 발견해서 가족들한테 인계한적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보면 정말 무섭습니다 행동 하나 하나가 기괴 하더군요

[오두막(경기 성남)]

애시당초 정신병을 조현병이라 부르며 오냐오냐 해주니 정신병자들이 더 설치는 겁니다.

[석정수(성남)]

맞습니다.
예전처럼 정신분열증이라고 해야합니다.

[코난.카페장(경기)]

주위에서 사람들이 점점더 우울증, 조현병, 정신이상자, 사이코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큰일이지요

[팔랑개비(미국)]

제 정신으로 살기힘든 세상입니다.

[꿈의나라(대구)]

어차피.작금의 현시대는 비정상이 정상이고. 정상적인 모든것(정치.사회문제등)들을 비정상으로여기는. 세상인데요.뭐

[문제청년(서울)]

범죄자들이 정신질환을 핑계로 그들의 죄값을 가볍게 만들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