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살아 오면서</p><p>인생 이란 무엇 일까를</p><p>곰곰히 때론 생각 해 본다</p><p>삶은 정답은</p><p>분명히 없다고 본다</p><p> </p><p>어떠케 될 것인지</p><p>어디로 튈 것인지도 모르는 것이</p><p>인생 이라고 본다</p><p>나는 가끔</p><p>남들에 삶도 많이 들여다 본다.</p><p> </p><p>어제는</p><p>티브이 조선에서</p><p>금요일날 밤 10시에 하는</p><p>요즘 인기 대세에 프로인</p><p>"우리 이혼했어요"</p><p>프로그램을 보았다</p><p>요즘은 손자가 있어서</p><p>거의 티브이를 볼 일이 없었는 데.</p><p> </p><p>어제는</p><p>금요일 이고 주말 이어서</p><p>마음이 편한 탓도 있었고요</p><p>나는 가장 인상이</p><p>깊은 것 중에 하나는</p><p>"이영하 선우은숙님"에</p><p>살아가는 얘기를 들었다.</p><p> </p><p>물론 지금 이혼을 한 상태 이지만</p><p>서로가 그래도 정겹게 부부처럼</p><p>다정스런 모습을</p><p>많이 보여 주었다.</p><p> </p><p>어린시절 나도 선우은숙님을</p><p>좋아 했던 터라</p><p>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았다</p><p>정겨운 두분에 대화하는 장면을 보면서.</p><p> </p><p>부부는 헤어져도</p><p>이러케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가</p><p>있구나 라는 생각</p><p>많이 해 보았 읍니다.</p><p> </p><p>여러분</p><p>혹씨 그 프로 보셧나요</p><p>부부란..삶이란...</p><p>참으로 어렵 다는 거</p><p>또 다시 한번 생각 해 봅니다</p><p> </p><p>어느 부부든지 만족을 하면서</p><p>지금까지 행복만 하다라고</p><p>주장을 하신 분이 있다면</p><p>자신있는 분 이라면</p><p>나와 보십시요</p><p> </p><p>저는 누구 에게나 부족하고</p><p>나름대로 불만을 가지고</p><p>살아 간다고 생각 합니다</p><p>그리고</p><p>또한 다른 누구를 만나도</p><p>마음에 갈등이 없을까요</p><p>그래서 결론은</p><p>살아가는 것은 모두가</p><p>대등소이 하다고 생각 합니다</p><p> </p><p>비록 이혼은 했지만</p><p>두 부부에 2박3일간</p><p>양평 에서에 삶을 보면서...</p><p>다시 한번 결합을 해서</p><p>중년부부에 새롭게 살아가는 모습을</p><p>정말로 내면적 으로는</p><p>보고 싶은 나에 마음 입니다..</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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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남으로 만나 살면서 어찌 갈등없이 한 평생 살아갈 수 있겠어요
극단으로 치닫는 경우도 많지만 또 저렇게 세월이 지난 후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 들여 다시 함께 간다면 자식들에게나 보는 우리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명인이니까요
네네 ᆢ
어제 보면서도 ᆢ
부부가 헤어진 후에
저러케도 사는구나 라고
느꼇읍니다 ᆢㅎ
지나고 나서 다시 생각해 보면 정답은 몰라도 오답을 피할 수는 있었다는 자각을 하게 되지요.
소신을 지킬 수 있는 삶이라면 정답이든 아니든 살만하다고 생각하지요.
넵~~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ᆢㅎ
감사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보셧군요
저도 그런 느낌 많이 받았어요 ᆢㅎ
삶에 정답이 있다면 사는 게 재미 없었겠지요.
예상치 못한 오답도 있고 어이없는 오답도 있고 재밌는 오답도 있고..
지구상의 인구만큼 정답이 있고 오답도 있을테니 누구한텐 정답, 누구한텐 오답.
내가 행복하다 느끼면 정답 아닐까 합니다.
글치요
모든 행복은 자신에 마음속에
있다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ᆢㅎ
인생의 정답은 없지만
비슷한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거 같습니다. 알지만
행동하고 실천못하구
사는거 같습니다.
바른마음가짐 유연한 사고
긍정적인 생각 등등 생각
마음이 행동으로 조화가
이루어지는게 정답에 근접
하는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두 이영하 선우은숙 선남선녀의
만남 황혼에 고목이지만
더 아름답게 꽃피워지길
기대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ᆢ
나이가 들면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는거에
저는 크나큰 방점을
찍고 싶읍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지나고나면 이해가
될만한 일도
이혼할 당시는
태산같은 아픔이었겠지요.
피차에게 미련이 남았다면
재결합도 좋을것 같아요.
그러게요
저도 그러케 생각 합니다 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