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를 때다</p><p><b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0b3d1aea2777afefb85be8d3359da0351c6b036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0b3d1aea2777afefb85be8d3359da0351c6b036c" data-origin-width="420" data-origin-height="301"></div><p> </p><p><span style="color: #000000;">미국 뉴올리언스의 가난한 흑인 가정에서</span><br><span style="color: #000000;">10형제의 맏이로 태어난 조지 도슨.</span><br><span style="color: #000000;">(George Dawson, 1898~2001)​</span></p><p><span style="color: #000000;">도슨은 어린 동생들을 먹여 살려야 했기에</span><br><span style="color: #000000;">4살 때부터 학교도 가지 못하고 할머니와 함께</span><br><span style="color: #000000;">밭일을 했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그는 성인이 될 때까지도 글자를 배우지 못했고</span><br><span style="color: #000000;">까막눈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간신히 얻은 일자리에서</span><br><span style="color: #000000;">쫓겨나지 않기 위해서 표지판이나 규칙을</span><br><span style="color: #000000;">몽땅 외우기도 했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심지어 그의 자녀들이 장성한 성인이 되었을 때도</span><br><span style="color: #000000;">그의 자녀들은 아버지가 글을 모른다는 사실을</span><br><span style="color: #000000;">몰랐을 정도였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그렇게 도슨은 미국 전역과 캐나다, 멕시코를 오가며</span><br><span style="color: #000000;">수많은 직업을 전전하며 치열하게 살았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000000;">나이가 들어선 고향으로 돌아와 낚시로</span><br><span style="color: #000000;">소일하며 지냈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그런데 그가 98세가 되던 해 어느 날,</span><br><span style="color: #000000;">인근 학교에서 성인들을 위해 글을 가르쳐주는</span><br><span style="color: #000000;">교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학교로 달려갔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000000;">그리고 그는 이틀 만에 알파벳을 다 외워버립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그렇게 지각 한 번 하지 않으며 뒤늦게</span><br><span style="color: #000000;">글을 배운 도슨은 101세에 ‘인생은 아름다워’라는</span><br><span style="color: #000000;">자서전을 펴내며 전 세계에 따뜻한</span><br><span style="color: #000000;">울림을 주었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그런 그에게 긴 세월 동안 힘이 되어준</span><br><span style="color: #000000;">한 마디가 있었으니 ‘인생이란 좋은 것이고</span><br><span style="color: #000000;">점점 나아지는 것’이라고 했던 아버지의</span><br><span style="color: #000000;">가르침이었습니다.</span></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3af95bb06f2bf800c84810e1c743bc667446409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3af95bb06f2bf800c84810e1c743bc6674464099" data-origin-width="320" data-origin-height="220"></div><p> </p><p><span style="color: #000000;">‘인생’이란 소설의 작가이자 주인공은</span><br><span style="color: #000000;">바로 ‘나’ 자신입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소설처럼 인생도 마침표가 찍히기 전까진</span><br><span style="color: #000000;">그 누구도 마지막을 알 수 없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000000;">지금, 나이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span><br><span style="color: #000000;">포기한 적 있으신가요?</span></p><p><span style="color: #000000;">나이는 결코 장애물이 아닙니다.</span><br><span style="color: #000000;">당신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span><br><span style="color: #000000;">얼마든지 증명할 수 있습니다.</span></p><p> </p><p><span style="color: #a52d2d;"># 오늘의 명언</span><br><span style="color: #000000;">당신은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span><br><span style="color: #000000;">당신의 생각만큼 늙는 것이다.</span><br><span style="color: #000000;">– 조지 번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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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가득한 멋진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섬기는자님
오늘도 교훈의글
잘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
되십시요 ~♡🌹
오늘의명언 ~👌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가득한 멋진하루 되세요..~^^
"당신은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만큼 늙는 것이다."
마음이 넓으면 생각이 깊고
생각이 깊으면 배려심이 많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가득한 멋진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