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2부가 현실 세계의 가수가 공연을 하고 마지막 3부는 버츄얼 가상세계 타임이었음 저 페스티벌은 ’이세계‘라는 타이틀 답게 3부 버츄얼 타임 이세계 아이돌 무대를 보려고 버츄얼 팬들이 많이 모였는데 그 중에서 남자들이 되게 많이 와서 페스티벌 성비가 8:2 정도로 나뉘게 됨 그렇게 무대 시작하고 떼창이 나왔는데
인터뷰로 처음 페스티벌에 섭외가 되었을 때, 이런 류의 페스티벌이 처음이고 여기 온 버츄얼 팬들이 자기 노래도 모를까 봐 뭐 부를지 선곡도 되게 고민했다는데 아마 오타쿠들이라 관심 없을 줄 알았나 봄 그래서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소개도 해줬는데 무대 시작하고 다 자기 노래 떼창하는 거 듣더니 선곡도 급하게 다른 걸로 바꿈
급하게 바꾼 노래ㅋㅋ “주지마라는 노래를 이렇게 많은 남자들 목소리 채운 적은 처음이다” 라고 하고 감동받더니
첫댓글 노래 진짜 좋아.. 락다운도 들어줘
로꼬 개웃기네 오타쿠도 노래는 듣고 산다구요 ㅋㅋㅋㅋㅋ ㅠ
로꼬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오타쿠들은 열정이 디폴트감정이라서 알면 최선을 다한다고요~
이세돌 사랑해,,단콘 열어줘,,,
영상 보고싶은데 왜 재생이 안되지 ㅋㅋㅋㅋ 암튼 웃기다 ㅋㅋㅋ
영상 재생이 안 되네ㅠ
프먼이 왔네 재밌었겠다
아 나 이세돌 리와인드 들으면 왜 눈물이 나는지 몰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