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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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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박명수 "♥한수민과 대화 없어…'머리 까졌네' 외모 공격도 참을 정도"
나승현 추천 0 조회 90,928 23.09.28 13:1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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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8 13:20

    첫댓글 결혼이란 뭘까.. 저 정도로 지치면 집에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다..하고 들어갈거 같음…

  • 23.09.28 17:14

    2... ㅠ

  • 헐... 밥 먹었냐는 질문에 답도 못할 정도로 힘들구나..

  • 23.09.28 13:22

    아이고ㅠㅠㅠ 수민님도 의사라서 엄청 열심히 사시나봐

  • 23.09.28 13:24

    바쁘니깐..

  • 23.09.28 13:26

    ㅋㅋ 잠깐 앉아있을게 맞아 집에서는 ㅋ 아닥 하고 멍 때리고싶지

  • 다들그래..나도넘힘들어서..본가살때퇴든하면걍말할힘도없었어..걍물떠다주는게젤좋았어..

  • 23.09.28 13:33

    나도 전에 이런 연애 한적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하게도 그때의 연애가 제일 사랑했던 사람임ㅋㅋㅋㅋㅋ둘 다 존나 바빠서 영혼 갈아서 현생 살다보니까 그냥 잠 같이 자는것 말곤 엥간해서 시간이 안 나는 연애였던것 같음ㅋㅋㅋ밥도 그냥 조용히 먹고…친구들이 내 얘기 듣고 식겁하긴 했는데ㅋㅋㅋ

  • 23.10.21 21:07

    ,,,우와,,,

  • 23.09.28 13:41

    헐 둘다 진짜 바빠서 근가보다 알거같기도 나도 일하고 집가면 한마디도 하기싫어

  • 23.09.28 13:49

    난 저래서 결혼하기가 싫더라고ㅜ 살기도 바쁜데 누군가와 같이 살면 쨌든 신경 쓰이는거 자체가 넘 힘들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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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9.28 15:19

    ㅠㅠ잠깐 앉아 있을게 진짜 지친 게 느껴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9.28 15:38

    같이 먹지는 않아도 앞에서 기다려주는거 아닐까?!

  • 23.09.28 21:07

    아 뭔말인지 너무 알아ㅡㅡ 나 진짜 불타는효녀같은데 밖에서 사람들 상대하고 야근하고 오고나면 진짜 걍 녹초되어가지고 엄마랑 한마디도 하기싫어ㅜ 말할힘이 없달까 걍 날 냅뒀음좋겠어ㅜ
    근데 엄마는 또 서운해하고ㅜㅜ.. 에효

  • 23.09.29 11:45

    아 나돜ㅋㅋㅋㅋ 근데 엄마도 힘든 일 시작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더 입꾹닫 대화없음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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