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J열방센터(인터콥)는 선교의 특공대

[유애루비]

[복음신문 칼럼] BTJ열방센타(인터콥)는 선교의 특공대

김용국대표(한국기독교시민총연합)

 지난 한해 유난히도 한국교회는 차디찬 겨울을 맞이 하였다. 무엇보다도 정부가 코로나방역에서 가장 교회를 크게 핍박한 한해 였었다. 아니 방역 실패를 교회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다. 

특히 전광훈목사의 8.15 광화문집회건을 빌미삼아 기독교에 대한 무한 핍박을 이어갔다. 코로나가 심해지면 교회문을 가장 먼저 닺게하고선 지원대상에선 교회를 항상 제외시킨다. 

최근에 BTJ(Back to Jerusalem) 열방센타(인터콥선교회 대표 최바울선교사)는 또 한번 현정권의 타켓이 되었다. 

이 어려운 한국교회와 선교의 위기 가운데서도 2900명이 참석할수 있는 선교집회를 하였다는 것 자체가 사실상 한국교회적으로도 영적으로도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 

선교는 한국교회의 유일한 희망이다. 하나님이 한국을 놓지 않고 있는 것은 그래도 세계 2위 선교국가 답게 제사장 국가로서 열방선교에 전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선교가 쉽지 않은 시대 3천여명의 선교 관심자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한국교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최대의 보물”(선교)을 아직도 갖고 있다고 자신을 가져도 된다. 

 사람 있는 곳이나 단체가 있는 곳에는 그렇듯이 최근 열방센터 집회 참가자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수백명 나온 것이다. 

이 과정에 이 단체 대표인 최바울선교사가 언급한 백신 주사 문제도 언론에 언급되었다. 

이때라 싶어서인지 최근 정부의 방역실패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고 또한 국정 논란의 한 가운데 있는 추미애법무부장관이 지휘하는 동부지검을 비롯한 교정시설들에서 1300여명 가까운 대량 확진자가 쏟아져 코너에 몰린 현정권이 열방센타 때리기에 나섰다. 

이에 한국교회총연합도 가세하는 형국이 되었다. 여기서 필자는 담담한 마음으로 사람있고 단체가 있는 곳에는 당연히 비율에 맞게 코로나확진자가 나올수는 있다고 믿고 있다. 

한국에 기독교인이 1천만명이고 교회가 6만개이면 이 사회 구성요소중 가장 강력한 모임 공동체가 확실하다. 전국민의 20%인 1/5이 기독교인 임으로 1천명의 확진자가 나오면 그 20%인 200명 정도의 확진자가 나올수 있다. 

지난주 정부 발표에 의하면 실제교회에서 발표한 것은 전체의 6% 라고 하였다. 사실상 일반 사회의 코로나 발생 비율의 1/3도 안되는 가장 모범적인 곳이 교회인 셈이다

그러나 교회나 기독교단체만 확진자가 나오면 유난히 정부와 언론이 크게 부각시킨다. 정권 지지율이 하락하자 다시 기독교를 때려서 지지율을 올리자는 것인가. 

지난주에는 경남진주의 한 기도원에서 확진자가 나왔는데 전국민 5천만명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러니 정치방역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 

 BTJ열방센타가 방역 사항 철처히 지키지 못해 코로나확진자가 나온 것은 시정해야 할 사항이다. 그러나 지금 코로나상황에서는 어쩔수 없이 단체 모임에 확진자가 나올수는 있다. 

그걸 변명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이 확진자가 나왔다고 해서 일부 신문방송이 열방센타를 공격하는 것을 보고는 역시 이 사회는 기독교에 대해서는 이렇게 적대적인 것은 예수님께서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요16:33) 라고 했던 말씀 그대로의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기독교연합체 마져 이런 세속언론과 방송에 편승하여 인터콥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는 사실이다. 사실상 좌파들의 프레임에 걸려드는 한국교회총연합등 연합기관들을 보면서 자괴감을 느낀다. 

자주 언급하지만 나의 아내는 2년전 하나님께서 기도중에 ”너희나라 공산화 되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지난번 전광훈목사가 광화문집회로 코너에 몰렸을 때 ”한국교회가 전광훈목사를 품어야 한다. 그가 한국교회를 대신해서 한국의 공산화를 막기위해서 일했기 때문이다“ 또한 어느날은 ”너희들이 침묵하면 더 이상 예배 드릴수 없는 날이 올수도 있다“라는 음성을 듣고 본 칼럼에 소개한 적이 있다. 

이번에도 며칠전 아내가 기도중에 ”BTJ열방센터(인터콥)는 한국교회의 선교특공대이다“ 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 모임에서 나누었다. 

물론 개인적으로 경험이라 객관화시킬수는 없다. 하지만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뜻이 정말 어디 있는지 제대로 알고 행해야 바리새인처럼 하나님 없이 행동 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나마 열정적으로 선교하는 단체를 돕지는 못할망정 좌파들의 시류에 편승하는 행위는 하나님의 뜻이 아닐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대적하는 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은혜모]

옳은밀씀에 감사드립니다
열방센터에 확진자가 다녀가 다소 확산된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회피하지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열방센터에서 확진자 수백명이 나왔단것은 오해입니다
방역 또한 아주 철저히 했습니다 상주시 공무원과경찰들이 매일 와서 점검도 했습니다
저는 센타를 다녀온지 40여일이 지났을때 열방센터 다녀온게 확인되었다고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검사를 당장 받으라고 계속 문자가 와서 다음날 선변진료소로 출발했는데 위치 확인이 안된다고 경찰이 집으로 찾아왔더랬습니다
다음날 보건소에서 발송한 음성확인문자를 받았음에도 보건소에서 재차 확인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양성이었다면 열방센타발 이라고 했겠지요 이렇게해서 확진자수를 늘리는겁니다
한아이는 단체에서 검사받으라해서 보건소에서 검사받고 음성확인되었는데 일주일이 지난후 전화가와서 양성인데 잘못전달되었다고 하면서 익명으로 말고 실명으로 검사를 다시받을것을 경찰까지 찾아와 다그쳤습니다 다음날 병원가서 검사받고 음성판정받았다고 통보했더니 확인서를 보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며칠전 실제 겪은일입니다
한국교회가 이간질 시키는 세력에게 속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song]

ㅇㅁㅇㅁ

[사진사랑]

정말 편파적인 보도때문에 저 역시 오해했었어요
인터콥을 마녀사냥하듯이 몰아부치는 매스컴과 미디어 소식을 더 이상 믿지말아야겠어요

[땡글이1234]

아멘. . 마지막 때 헌신된자로 이슬람 선교로 쓰임받을 인터콥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김종한]

5년 주기로 바이러스가 나타난다는데 최대한 방역에 협조해야---
교회도 이 사회 속에 있다는것 기억합시다. 누구나 자꾸 시비걸면 싸움 됩니다.

[정금같이...]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인터콥 지체들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사랑나눔이]

이번에 저희교회에 열방센터 다녀오신분들이 한달간 검사도 안하고 계속 거짓말해서 피해를 보았습니다

저도 인터콥 좋게 생각하지만 이번 일은 너무나 큰 피해를 양산한것은 틀림 없습니다

좀더 지혜롭게 투명하게 정직해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