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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대로변 인도에 ‘녹지 조성’하는 과정서
일부 구간 점자블록이 화단 바로 옆 놓인 상태
서초구 “10월 중 보도블록 이설·보완할 것”
시각장애인용 노란 점자블록이 도로와 인도 사이에 놓인 화단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국민일보 취재 결과 문제의 인도는 지하철 2호선 교대역 1번 출구 앞에서 서초대로를 따라 150~200m가량 이어진 구간이었다.
실제 이 구간의 점자블록은 차량이 다니는 대로와 인도를 구분 짓는 화단 바로 옆을 따라붙어 설치돼 있었다. 화단에는 나무뿐 아니라 사람들이 앉아 쉴 수 있는 벤치 등도 조성돼 있었다. 점자블록을 따라 걷다가 조금만 옆으로 비켜나도 바로 화단 흙을 밟거나 나무 등에 부딪힐 우려가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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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개하다 ... 요즘 참 희망이 안보여
아 진짜 왜 그러는거야..
제정신인가
진짜 대가리에 우동사리 찬 거 분명 윗대가리 하나 바뀌었는데 후진국 된 느낌
누가 저렇게 대가리 없는 티를 낸겨..
후진국스럽다 진짜
지팡이로 싹 쓸면서 걸어가셔야하는데 저러면 화단에 계속 걸리잖아
제발 기본적인 권리는 지켜주자
최소한의 배려도 안해주는구나
알고보니까 못배워먹은 동네네
미친걸까 나라 수준 참...
제정신인가
시민의ㅛ식 어떻게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