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버클리 야기 박사의 연구팀이 며칠전 COF-999 라는 탄소포집 물질을 개발함
기존 탄소포집 기술들은 비용대비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전지구적인 탄소 배출양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었음
근데 이 COF-999라는 물질은 약 200g 정도로
한그루의 나무가 20년간 흡수하는 CO2 양, 약 40kg 을 포집할 수 있다고 함
여기에 다른 물질은 무시하고 CO2만 선택적으로 포집하며
재사용을 위한 배출도 매우 쉽고 약 100여회 반복 사용가능할 정도로 구조가 안정적임
심지어 다공성구조 라는 형태라서 기존 포집 기술들에 비해 10배 이상 빠른 속도로 포집이 가능하다고
심지어 성능이나 효율을 더욱 높일 여지도 있다는 코멘트를 남김
연구진은 해당 기술을 개발하는데 ai의 도움이 컸다고 밝힘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모든것을비운탁서
첫댓글 큰 도움이 되면 좋겟네요
제발. 사용화 되길. 아이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ㅠㅠ
제발 빨리 좀... 여름에 더워서 죽을뻔 ㅠㅜ
오존층? 을 복구해야하지않나요?탄소줄어들면 저절로 복구되려나요
오존층은 프레온가스가 문제죠. 국제적인 규제로 인해 해결되는 추세였으나 현재 중국이 어마어마하게 사용함으로써 다시 파괴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는 관측 결과가 있습니다.
설국열차 시대가 오는건가요?
냄쿵 민수?
그래 뭐라도 방법이 있겠죠, 인류가 손가락만 빨면서 기상 어택으로 죽을수는 없지
Ai 도움을 받았다는게 좀 섬짓하긴 하네요. 어느 순간까지 인류에게 도움만 줄지..
앞으로 AI 도움으로 많은 연구성과가 나올것 같아요.
첫댓글 큰 도움이 되면 좋겟네요
제발. 사용화 되길. 아이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ㅠㅠ
제발 빨리 좀... 여름에 더워서 죽을뻔 ㅠㅜ
오존층? 을 복구해야하지않나요?
탄소줄어들면 저절로 복구되려나요
오존층은 프레온가스가 문제죠. 국제적인 규제로 인해 해결되는 추세였으나 현재 중국이 어마어마하게 사용함으로써 다시 파괴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는 관측 결과가 있습니다.
설국열차 시대가 오는건가요?
냄쿵 민수?
그래 뭐라도 방법이 있겠죠, 인류가 손가락만 빨면서 기상 어택으로 죽을수는 없지
Ai 도움을 받았다는게 좀 섬짓하긴 하네요. 어느 순간까지 인류에게 도움만 줄지..
앞으로 AI 도움으로 많은 연구성과가 나올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