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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연대생이 택배 상하차 하면서 얻은 교훈썰
인생이다그런 추천 2 조회 3,149 24.10.29 11:3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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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9 11:46

    첫댓글 포인트가드 인재

  • 24.10.29 18:24

    ㅋㅋㅋㅋㅋ

  • 24.10.30 22:36

    @인터넷리 꽉찬 육각형 인재네요

  • 24.10.29 11:50

    맞죠. 뭘하든 열심히 심지어 잘하는 사람에겐 신뢰가 생기고 일을 맡깁니다.
    지금 우리 팀 직원 중 한 명이 우리 회사에 서류챙기고 복사하고 그런 알바로 왔었는데 일하는 거 보고 제가 저희 팀으로 채용했어요.
    특이케이스로 채용했음에도 사내에서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왜? 일을 열심히 잘하니까요.
    학벌? 무시 못하죠. 근데 능력보다 우선하는 건 제가 보기엔 없습니다. 아! 있군요. 탑급의 재력, 권력? ㅎㅎ

  • 24.10.29 12:05

    대단한 사람이군요

  • 24.10.29 12:15

    맞는 말입니다.

  • 24.10.29 12:21

    저도 알바로 공장에서 일 해보니 단순 노동에도 상당히 효율을 올릴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야간에 작업량을 일찍 채우고 쉬었는데.. 근데 기존분들이 있으니깐 무작정 빠르게만 할순없고 눈치껏.. 하는게 중요했습니다 ㅎㅎ

  • 24.10.29 12:28

    택배 작업자들 평균이
    1시간에 3000상자 옮긴다는게 더 놀랍네ㄷㄷ

  • 24.10.29 13:49

    1시간이 3600초인데 1초에 한개씩 쉬지않고 옮긴다는 얘기네요 ㄷㄷㄷ

  • 24.10.29 12:48

    나이 들수록 뼈저리게 맞는 말입니다.
    성공과 실패는 한순간으로 결정되고 영원한 것도 아니지만.. 저런 태도로 사는 분은 실패를 맛봐도 금방 일어섭니다. 버티고 견디는 힘이 생기는거예요.

  • 24.10.29 12:52

    22222 이게 진짜 인생교훈이죠

  • 24.10.29 13:10

    멋지네요..말한 형이나 그걸 듣고 감명받은 글쓴이나..

  • 24.10.29 13:50

    저걸 보면서 저 정도의 임팩트를 느꼈다는 글쓴이도 뭐라도 될사람임

  • 24.10.29 16:19

    저도 취준 할 때 친한형이랑 짧고 굵은 2시간/5만원, 3시간/9만원 이런 아르바이트만 했는데 근태가 좋다고 칭찬 받았는데 직장인인 지금도 동네 근처에 일있으면 연락 옵니다 ㅎㅎ 최근에도 도와드리고 9만원 벌고 왔네요. ㅎㅎ

  • 24.10.29 20:35

    저걸 30대중반에 이미 느끼고 실천에 옮겼다는 그 자체가 대단한 사람이네요.

  • 24.10.30 00:58

    정말 맞는 말이에요. 일에 대한 태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24.10.30 20:29

    대기업 사람들이래봤자 대부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부분 크게 공감이 갑니다.
    존경스럽고 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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