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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편.
“혈아 일어나!!!학교 가야지!!”
어젯밤에 술을 진탕 마시고 들어오더니
결국 아침10시가 된 지금에도 잠만 퍼질러자고있는 혈이 녀석...
마지막 고통 사고 이후로 3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도 이젠 어엿한 성인이 되어있었다
“혈아 빨리일어나! 학교안갈꺼야?
나중에 나랑 우리아기 먹여살려야지!”
“..........아......”
'아기' 라는 그소리에 충격이라도 받은듯 벌떡! 일어난 녀석
부스스한 머리를 한체 화장실로 들어간다
나는 학교갈 준비 안하구 뭐하냐구?
나는지금 임신했단 이유로 휴학을 하고있는중!
흐흐 그렇다, 나의 뱃속엔 지금 혈이와 나의 아이가
자라나고 있는 중이였다
이젠 출산일이 일주일도안남았다는...
그덕에 책임감이 무거워 진듯도 한 혈이녀석이지만
그래도 미래가 창창해서 그런지 별달리 먹여살려야 한다는 큰 고민은 없는듯 했다
요즘은 학교와 시아버님, 즉 혈이네 아버님의 회사를 오고가며
회사일을 배우고있는 혈이녀석.
......끌끌....몇년후면 난...사모님이 되어있겠지?
남편하난 정~말
잘만난듯 싶다
“빨리와서 넥타이좀 매봐!”
어느새 씻고 옷까지 입은건지
왁스칠을 하면서 날 부르는 혈이.
나에게 깜칙하다못해 발칙한 분홍색 넥타이를 하나 던저주더니
자신은 열심히 머리를 매만지고 있었다-_-
누구한테 그렇게 잘보이려구..?
그나저나 이자식 ...
내가 검은색계열 셔츠는 입지말라고 누누이말했것만!
“야! 너 내가 검은색계열 셔츠 입지말랬잖아!”
“시끄러! 늦었으니까 넥타이나매!!”
어두운색들은 유난히 잘 어울리길래 못입게할려고
안어울린다고 막 그랬었는데...!.......
그 말을무시하고 결국 검은색 셔츠를 입다니!!!!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소화하기 힘든 분홍색 넥타이까지도
너무나 잘어울린다-0-!!!!!!!!!!!!!!
어떤 불여시같은년이 꼬리라도치면 어쩌려구우!!!!!
“흥...!혈아 오늘 너 스타일 완전꽝인거 알지?”
“그래? 잘됬네~안그래도 요즘 들러붙는 여자년들많아서
떨어칠 궁리하고있었는데, 스타일 꽝이라서 알아서들 떨어지겠다, 그치?”
나를향해 약간의 썩소를 지으며 말하는 녀석을보니
속에서 뭔가 부글부글끓는듯한 느낌이 든다...
“나간다”
“...그래 갔다와..-_-”
“..그게끝이야? 서방님가는데 뽀뽀안해줘?”
그러나, 역시 미워할수없는 너무나도 귀여운녀석!
“아..안해줄거야 오늘은-_-”
“왜?”
“내맘이다!!”
“그럼 내가 하고가지 뭐. 쪽-”
그렇게 나의 머리를 끌어당기더니
내 입술에 쪼옥- 하곤 입술도장을 찍은 후에
집을 나가는 녀석
나는 혈이녀석이 나가자마자 무거운몸을 이끌며
얼른 베란다로 향했다
그리곤 혈이녀석의 은색 자동차가 떠날때까지 흐뭇하게 바라만 보고있었다
‘띠링-’
그때 차가 떠남과 동시에 오는 문자한통
「추우니까 베란다에
나와있지말고 빨리
들어가라 -서방님」
......므흣-_-*
귀여운자식, 문자나 이쁘게 한통 날려..
‘안녕 디지몬- 네꿈을 꾸면서 잠이들래♪’
그렇게 혈이에게 답장을 하려던 찰나, 울리는전화벨
3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도 바뀌지않은 디지몬 벨소리였다..
저번에 촌스럽다고 바꿔버렸다가..혈이한테 혼났다지 아마-0-?
“여보세요?”
〔유빈아!나야!〕
“아! 도도니?!”
〔응~ 지금 바뻐?〕
“아니 왜?”
〔오랜만에 얼굴좀볼까해서! 하하〕
“아 그래? 시간많은데~ 만날래 지금?”
〔응! 세이브로와!〕
그렇게 간단하게 약속만잡고 끈긴전화
그나저나 도도녀석, 연락 통 안되더니...왠일이지!?
나는 오랜만에 만날 도도를 생각하며
혈이에게 답장을해준다는것도 잊은체
부푼마음으로 혈이가사준 분홍색임산복을입곤
얼른 도도가있을 세이브를 향해갔다
*
‘딸랑-’
카페의 문이 열림과 동시에 울리는 종소리.
“유빈아 여기야!”
날 발견하곤 구석쪽에 자리를잡은 도도가 손을흔들었다
“도도야 오랜만이야!!!!”
“그러게!하하 잘지냈지?”
“그럼!나야잘지냈지! 너는왜이렇게 연락이 안됬던거야ㅠㅠ?”
“아 요즘 그냥...그런저런일이 생겨서.....하하, 그나저나 배 엄청불렀다!”
“그치!? 이제 출산일도 일주일체 안남았어!헤헤”
“어머 벌써!? 근데이렇게 돌아다녀도..괜찮아!?괜히불렀나....ㅠㅠ....?”
“괜찮아! 의사선생님이 무리한 행동만 안하면된데!”
“우아.....부럽다...........ㅠㅠ이제 몇일뒤면 아기가태어나다니...!”
“부럽긴! 너도 유하랑빨리 결혼해서 애기낳자고그래!”
“...................^^”
나의 대답에 그냥 조용히 웃고마는 도도.
어라.....?뭔가...이상한대...?
원래같았으면“어머그래야게다!” “결혼날짜는 언제가좋을까? 5월의 신부어때!?” 라며
맞장구를 칠...도도인데............나는 그제서야 도도의 이상한 낌새를느낄수가 있었다
“도도야, 유하랑.....무슨일 있구나?”
“........힝........사실은 유빈아.........”
그제서야 도도는 나에게 모든진실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1달전, 즉 나와 연락이 끈긴 바로 하루전날.
유하가 모델일을 할때 파트너로 있던 한여자아이와
유하의 데이트 현장을 목겪했다는 것이였다
그런데!!!!!!!이 이야기에서 어이없는건!!!!!!!!!!!!
.......고작 그게.....이야기의....끝이라는 것이였다........
그 짧은 이야기를 장작 1시간에 걸쳐서 얘기를해준 도도양..
그 일 뒤로 홧김에 도도양은 유하를 차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무시하고 끈어버렷다곤했다
“흐엉...그래서 유하랑....찢어졌어어어!”
“도도야 울지말구...유하를 한번 만나봐 다시!”
“어떻게 만나!흐엉!”
“유하가 핑계라도 될 시간은줬었어야지! 하루도빠짐없이 널 찾아왔다며?”
“......응....”
“하루도빠짐없이 너네학교에 찾아가는걸보면 분명해! 뭔가 있는거야!”
“과연..그럴까?”
“응! 그럴꺼야!!그러니까 내일도 찾아오면 꼭 확실하게 말을하곤 끝내던지 다시 붙던지해!!!”
“..........히잉...”
“너네 사겨온지도 벌써 3년이야! 이렇게 허무하게 깨질순없잖아”
“그건..그렇지만.....”
“그러니까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내일 직접마주보고 얘기를 하는거야!”
“.............”
“알았지!?”
“....응...해볼..게.....”
“그래! 잘생각했어^^!결과는 나한테 꼭 전화해서 알려줘야해!”
“.......알았어, 고마워유빈아...”
“고맙긴!^^ 그럼 내일연락기다린다!”
“우응......!”
그렇게 나는 우는 도도를 겨우겨우
설득한 후에야 집으로 돌려보낼수가 있었다
......부디...도도와 유하커플이 잘되길 바라면서....나는
집으로...................가아닌
“혈이네 학교나가야지!”
내가 있는 부근과 가까운
혈이네 학교로 향했다
내가 도착할쯤이면, 학교도 끝나가겟지!?
혈이차타고 집에같이와야지~헤헤
*
“여깄다!”
헥...헥..............
뭔놈의 대학교가 이렇게 큰지...
혈이녀석의 시간표를 모르는 나로썬
혈이의 은색 자동차를 찾는수밖엔 없었다
이놈의 자동차는 왜이렇게 꽁꽁 숨겨놧는지....-_-
...주인닮아서그런지 때깔하나는 참 곱구나........
“혈아~드라이브 한번만시켜죠오!”
“꺼져”
“아잉 한번만~”
“내차는 내 마누라밖에 못타”
“맨날 마누라타령이야! 너 마누라없잖아! 결혼이라도했니?”
“결혼했다고 몇 번을말해! 이제 몇일뒤면 나 애아빠되거든?”
“누가 그말을믿을줄 알구~?21살에 무슨 애아빠야!”
“그럼 믿지말던가-_-그건됐고 빨리꺼져!!!!”
“아잉 혈이야~”
그때 저 멀리서 혈이가 보여왔다
옆에는 늘씬한 7등신..미녀와 함께...
무슨얘길 하는진 여기선 잘 안들리지만
왠지 저모습이......다정해 보인다는건 내 착각일뿐일까-0-?
나는 차앞에 쪼구려앉아선 지긋이- 그들을 노려보았다
그때 나의 시선을 느낀건지 저 멀리서 나를보곤 놀란듯,
“유빈아!!!!!!!!!!!”
라고 외치는 혈이.
뭐지?왜놀란거야?
데이트현장을..내가 목격해서? 그런거야!?
“유빈아 여긴 왠일이야!?”
“도도만나고 온김에 들렸어”
“많이 기다렸어? 전화라도하지!”
걱정이라도 됬는지 나의손을 꼬옥 붙잡아주는 혈이녀석
.......저여자랑...아무사이도 아닌건가.....? 저여자가 옆에서 버젓이 서있는데
이렇게 잘해주는것을보니............
그때 7등신미녀가 입을열었다
“혈아 누구야?”
“내 마누라”
“에이 거짓말~”
“진짜라니깐!”
“너 지금 어색해보이는거알지~?거짓말도 정도껏쳐~저여자 처음보는여자잖아!그치?”
“-_-아 됬고 꺼져, 그리고 얘 내 마누라맞거든?”
“흥, 그럼한번 시험해볼까?”
“뭘?”
“쪼옥-”
둘이 무슨얘기를 하는건진 내귀에 들어오지도않았다
오직 시선은 7등신미녀를 향해 가있었고
그때, 대담한 7등신 미녀는
내가 버젓히 보고있는앞에서
혈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박아버리는데!!!!!!!!!!!!!
뭐.....뭐야저년은!!!!!!!!!
혈이랑...진짜......혈이랑 그렇고 그런사이인거야!?
“뭐...뭐야-_-!!!!아 드러운년 어디다 주댕이를 비비고지랄이야!!!!권유빈 오해하지마!
얘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
당황해 하는 혈이를 보니 더 의심이갔다
뭐지...?
아침에 그렇게 왁스칠을하고...
이쁜옷만 골라입고가는 이유가...다 저여자 때문인거야..?응?
(의부증..증상이생기는듯...........)
“혈아......집에서보자”
나는 그냥 그대로 뒤로 돌아섰다
.....싫다
내가보는 상황이 오해든 뭐든 그냥싫다!
나는 오던길을 다시 내려갔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슬슬진통이오기시작하는 배...
“아아......”
뭐....뭐지......?
갑자기...왜이렇게 아프지......?
“유빈아 어디가!!!!!!!”
나는 잡히지 않으려고 살살 뛰기시작했다
그럴수록 점점더 더해져가는 배의 진통
“...아.........아아...!!!!!”
나는 결국 아픔을 견디지못하고 주저앉아버렸다
왜이렇지 갑자기.........?
출산일은....멀었는데..........!
"...아........"
“유...유빈아 왜그래!!!!배..배가아픈거야?응?!!!!!”
*
“조금만...조금만더 힘을주세요!”
“흐윽!!!!!!!!!!!”
“아아아악!!!!!!!!!!!!!”
결국 나는 그대로 산부인과에 실려오고야말았다
예정보다 3일 압당겨저 버린 출산.
종종 이런일이 있기도한다는데,
그런일이 왜 나한테생기냔 말이다!!!!!!!!
나는 이때다싶어 아까 그 7등신 미녀를생각하며
혈이녀석의 머리끄댕이를 미친듯이 잡아댕겼다
나의 비명소리보단
혈이의 비명소리가 더 클정도로!
이자식이..감히 바람을펴..?
“조금만..조금만 더힘을내세요!”
“흐윽!!!!!!!!!!!”
“아아아악!!!!!!!!!!!!!!”
“이제 애기 머리도 이제 반이나 나왔어요!조금만 더..!”
“........흐으읍!!!!!!!!!!!”
“아아아아아아아!!!!!!!!!!!!!!”
그나저나 이거..............
진짜 아프네!!!!!!!!!!!!!!!!!!
“흐으으윽......!!!!!!”
“아아아!그..그래 유빈아...조금만더 힘을내...!”
“마지막으로 한번만더 힘을주세요!”
“흐흡!!!!!!!!!!!!!!!!!”
“아아아아아악!”
그렇게 혈이녀석의 마지막 비명소리와함께
“으에에엥!”
2010년 7월 7일.
혈이와 나의 이쁜 아들 강은성,
은성이가 태어났다
*
“죄송해요.....전 혈이가 장난치는줄로만할고..”
“괜찮아요..”
우리 은성이를 낳은지도 3일째.
아직도 7등신미녀를 의심하는 나 때문에
혈이녀석은 결국 7등신미녀를 병원으로대려와선
나에게 사과를 하도록 만들었다
“애기나으신거..정말축하드리구요....저번에 혈이한테 뽀뽀한건..정말죄송했어요.....”
“아니에요”
저렇게 사과를 하더라도
7등신 미녀가 미워보이는건 어쩔수가 없는법!
감히 남의서방님의 입술을.........!
“..놀래켜드려서 죄송하구요...그럼 전이만..가볼께요”
“네 안녕히가세요”
그렇게 난 끝까지 톡톡대며 그녀를 보내었다
흥!
“권유빈 내말맞지? 제 나랑아무사이아니잖아!”
“...시끄러!”
“피식 아직도삐졌냐~?”
“조용히해! 우리은성이 깨면어쩌려구!..”
“그럼 은성이깨지못하게 은밀한 대화나할까~?”
“어떻게?”
“이렇게”
그렇게 나에게 다가오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늑대같은 남편 강혈
한손으론 나의 뒷통수를.
다른한손으론 나의 허리를 감싸더니
찐~~하게 키스를 해주었다
말없이도 할수있는 아주 은밀한대화....
........혈아......의심한거 미안하구......언제나고맙구..................그리구 마지막으로....
.......평생토록.......
....사랑할게.................
그렇게 생각하고있던 그순간,
잠시 입을 때더니 나의 귀에대곤 속삭여 주는 혈이녀석.
“나도 평생 사랑한다”
-END-
마지막 에필로그.
"혈아 빨리나와!늦었어!!"
"알았어! 잠깐만!"
"으악!!!!!벌써시작했으면어떻하지!?"
"빨리가자!"
이렇게 중요한날 늦잠을자다니..!
아무리 우리엄마아빠 라지만 정말 대책이없군요!
아차, 일단 제 소개부터 할게요
안녕하세요?저는 신나라유치원에다니는
다섯살 강은성이라구 해요!
"은성아 너도 빨리 나와!"
"응 엄마!"
오늘은 엄마친구인 도도이모와
아빠친구인 유하삼촌의 결혼식날이예요
그런데 그런 중요한날에 우리엄마아빤 늦잠을 자버렸으니...
도대체 어젯밤에 뭔 짓을 하다가 늦게 잔걸까요?
"자 혈이야 빨리출발해!!!"
"알았어 안전벨트나매!"
그렇게 저희는 조금늦은 시각이긴 하지만
열심히 결혼식장을향해 달렸습니다
*
딴딴다다- 딴딴다다 ♪
커다란 궁전같은 문이 열리고
새하얀드레스를입은 이쁜 도도이모가 보이네요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결혼식장.
우리엄마보단아니지만 이쁜 도도이모가 나오고있었어요
"어머...도도이쁘다 혈아..그치?"
"응 근데 너보단 아니다"
"어머~정말?"
"아니 구라"
"............-_-"
"키킥 삐졌냐~?"
"시끄러!"
늦은것도 모자라서
양옆에서 장난을치고있는 이 두분!
...........알다싶이 저희 엄마아빠랍니다
어쨋든 다행인건
사고없이 결혼식은 잘 진행되고있었어요
그나저나 저 앞에 주례사할아버지는
왜이렇게 말이많으신지............
깜빡 졸아버리기 까지 했답니다
.
"은성아 빨리와!"
"응!"
"자 찍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구 신부와신랑과 찍는 마지막 사진촬영이남아있었어요
그렇게 도도이모,유하삼촌,그리구 사회를보고있었던 아리삼촌과 피어싱삼촌!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와 저는 모두 웃는얼굴로 함께
"하나 둘 셋! 찰칵"
사진을 찍었답니다
모두들 서로를 행복하길 바라면서 말이죠^0^헤헤
이젠 진짜 bye bye
★
꺄악 완결이나왔어요!
어제올리기로약속해놓고 죄송해요 어제 바쁜일이 생기는바람에ㅠ0ㅠ
후아 근데 완결편치고 좀...허무하거나...그런거같기도해서..좀그렇네요ㅠ0ㅠ
완결편쓰는게 제일쉬울줄알았는데, 은근히 어떻게할지 제일 힘들고..막그렇드라구요
모두들 여러분덕분인거 같아요
사실 도중에 소설끈을까 생각도했는데 여러분들의 짧은 댓글한마디들이
저를 완결까지 끌어 당겨주셨네요^0^
정말 완결까지 봐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구요
정말 잊지못할거에요
아직은 초보라 어색한 글솜씨 이해해주시구...
여러분들도 이소설속 주인공들처럼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0^
아차, 그리구 다음주 월요일에 나올 새소설!
※※열여덟 애달린 늑대 길들이기※※
주인공은 혈이와 유빈이의 아들 강은성이 남자주인공으로 됬답니닷>.<
하하하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오우오우~!!!멋진소설 완결이구낭~~이상하게 제가다 뿌듯(?)<그만큼 멋진소설~ / 너무너무 잘봤어요!!새 소설두 정말정말 기대할께요ㅕ~^^
고맙습니다 은빛꼬리님ㅠ0ㅠ
와 재밌어요!!!!!!!!!!!!!너무너무재밌었어요~ 하ㅏㅏ다음소설도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지영님^0^*
꺄!!!!! 벌써 완결이라니!!!!!!! 근대 다음 소설 주인공이 혈이 아들이라니!!!!ㅋㅋ 진짜 기대!!!!!!!!!
고마워요 카(?)나히메님 >.<
으히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결이라닝... 다음소설도기대할께요♥우왓우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앗 감사합니닷>.<
꺄 !!!아쉽다 > < 어차피 이어서 강은성편 나오니까 ~(기대기대^^!!) ㅋㅋ 재밋엇어용^^
고마워요 슈퍼도리님ㅠ0ㅠ
우와>_<!!!!!!!!!!!!!!!!!!진짜 잼있었어용>_<꺅!!♥♥♥♥ 담껏두 기대 만땅이예용♥♥헤헷..
고마워요 여린애님♥♥♥♥
35편어딧어요??ㅜㅜ
ㅠ0ㅠ검색하면안나오드라구용..크윽.......어쩌죠
꺄아!!잼써영 ㅎㅎ 담껏도 기대!!슝슝슝!ㅎ
고마워요 초코우유님^^
와~~~ 벌써 완결이에요.ㅜㅜㅜㅜㅜㅜ 다음소설도 기대할게요.
고마워요 백수4님ㅠ0ㅠ
추카드려요 ㅋㅋ새소설 잘볼꼐요 ㅋㅋ
꺄 고마워요 소설닷컴ㅇ님^^^^^^^^^^^^^^^^^^^^
정말재미있어요!!!!!!!!!!!!!!!!!!!!!!!!!!!
수무애님 감사합니닷^^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카앗 죄송해요 스크랩안되게 되잇어서ㅠ0ㅠ흐흐 다음소설도재밋게봐주세용
재밋어요~ ㅎㅎ 많이 아쉽네요 ㅜ.ㅜ ..ㅎ 그렇지만 다음소설도 기대할게요~!!
고마워요 퍼스트님 일편부터 댓글잘봣어요ㅠ0ㅠ감사해용
꺄 정말 재밋어요>_< 완결 축하드리구여!!!!! 혈이.... 아 정말 그런남자 없을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얼짱님 >.<!하핫
재미잇게 잘봣어여~~ 다음 후속편도 재미있게 잘볼게여~~ 언넝 써주세여~`
네 감사합니닷 식인천사님^0^♥♥♥♥
잘봤습니다^-^정말 재밌었어요~ 새소설도 잘 볼께요><재밌게 열씸히 써주세요♡
고마워요 럭키걸님^0^*
벌써끝낫네요 다음소설도 열심히볼께요 수고하셨어요^^
앗 감사합니다 소설없음나죽어님^^
꺄꺄꺄 너무 재밋어요 다음소설도 기대할께요^^
제가이렇게와써요작가님!!!!!!!!!!!!!!!!!!!저이렇게컴백했는데...ㅠ0ㅠ피어싱녀석흐흐...저도있어요웨전..사진에!!ㅠㅠ그래도저이렇게컴백해서작가님소실제일먼저읽으러와써요이거!!!!!!!!!!!진짜너무재밌어요..ㅠㅠ거기갔을때도계속이소설못읽은게제일부편했어요!ㅠㅠ빨리다음편이요..아아니!!빨리다음소설보러가야겠어요전!!ㅋㅋㅋ아직안올리신거아니죠!!저빨리보러가야되요!!!!ㅋㅋㅋㅋ헤헤..저잊으신거아니죠?ㅠㅠ
재미있겠다 그것도 꼭볼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