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읍민 된지 1년!!
새로지은 아파트 입주하면서 이사오게 됐네요.
처음 이사왔을 땐 허허벌판에 아파트만 덩그러니 있었는데. . .
그러다 양쪽옆으로 1단지 3단지가 지어지고 입주하고 점점 사람사는 동네로 바뀌고 있네요.
허허벌판이던 아파트 앞 하루가 다르게 건물들이 지어지고 있어요^^
그런데 아파트 바로 입구쪽에 석적읍 행정타운이 들어왔어요~ㅋㅋ
옛난 아주오래 된 석적읍사무소가 이전하면서 엄청크게 들어섰어요.
준공식을 17일날 했네요^^
새로 지어진 건물이라 깨끗하지만 새건물 냄새도 좀 나긴해요~
차니 어린이집 종일제 신청 때문에 처음 가보았는데~
오메나 칠곡군청 보다도 더큰것 같더라구용!ㅋ
동네 특성상 아주어린 쪼꼬맹이 아이들이 많다보니 요런 장난감 도서관도 개관예정 이네요!!
이제 동네 아기들 놀러갈곳이 생기네요^^
주차장도 꽤 넓죠?
뜨거운 한낮에 갔다가 아스팔트 열기에 굽힐뻔 했네요~ㅎㅎ
석적 촌동네라 생각했는데 이사 와서 살아보니 살기 괜찮은 곳 이네요!!
이제 저희 집 근처 점점 생활하기 좋아지는게 맞는거죠??ㅋㅋ
첫댓글 그쪽은 운전 못 함 살기 불편할것 같은데 괜찮나요?
자차없음 불편은 한데. . . ㅋ
그래도 시내버스도 들어오고 이제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분위기예요^^
장난감도서관까지..좋은곳이네요 ㅎㅎ 행정타운이라는곳 좋네용 ㅎㅎ
좀 멀리 있는 동네라 그렇지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지겠죵??ㅋ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동네군요ㅎㅎ 저두 이제막 개발하고 있는 그런 동네로 이사가고 프네요..
다좋은데 다 생기기 전까진 조금 불편한점이 있네요^^
오늘갔다왔는데..주차장 엄청 넓데요..기존엔 너무 좁았는데..ㅋㅋ
중리에서는 교통수단이 없이는 가기 힘드네요..
중리에선 그전에 있던 위치보단 조금 가까워지긴 했죠~ 어차피 대중교통이 불편한 칠곡군이라 어디든 힘들것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