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5월 몇일 간의 효 실천^^
비록 많은 효는 실천치 못했지만
정말로 아름다운 5월간의 몇일 이었던것 같다.
일단은 토요일
토요일 한 6시30분쯤
원래는 7시 까지 만나기로 했었는데
어쨌든 6시30분에
작은고모, 사촌언니, 사촌(동갑)과
평촌역 이마트 앞에서 만났다.
그래서 함께 빕스에 갔다.
빕스 밑에서는 큰고모, 큰고모부가 마침
도착을 하셨다.
그리고 우리는 빕스에가서 수다를 떨며
맛있는 음식들을 먹었다.
내가 사촌들이 온 날에는 그래서인지
부모님께 효를 많이 못해드렸다.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밥도 먹고 즐거웠다.
그리고 우리는 밥을 먹은 뒤에 우리 집에 가서
조금 쉬다가 사촌언니와 사촌(동갑)만 남고
나머지는 다 가고 우리는 티비를 보다가 거실의
이불자리 위에서 모두 다 늦게 잠이 들었다.
(물론 내가 그 날에는 무척이나 졸렸던지라
제일 먼저 잤지만;;)
다음은 일요일
일요일 제일 일찍 잦던 내가 이번에는
제일 늦게 일어났다.
하지만 사촌 언니가 샤워를 하는 중이라서 기다렸다가
씻고 할머니께서는 가시지 않으시고 명동, 남대문 시장에도 가고
인사동에는 그냥 겄고, 눈으로만 구경을 했다.(모두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걷다가 감)
그 곳에서 우리는 여러가지를 샀다. 물론 내가 티 하나를 먼저 사는 바람에 제일
많이 샀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갈 때는 좌석 버스를 탔지만 집에 올때에는 지하철을 타고 왔다.
물론 자리가 없어서 다리도 아프기는 했다.
그래도 금방 자리를 찾아서 다행이다.^^
그리고 원래 귀를 귀 뚜는 곳에서 이상하게 뚫었다며 총으로 뚠
곳 말고 그 밑에 뚠다며 내가 귀를 뚫었었던 곳으로
갔다. 하지만 일요일에는 열지 않아서
다시 갔다. 그리고 명동에서 1000원 짜리 귀걸이도 사촌언니와 나 또한 샀다.
그래서 내 사촌(동갑)은 제일 적게 샀다.
그리고 먼저 사촌언니와 엄마, 그리고 아빠, 동생에게 가라고 하고
사촌(동갑)과 나는 영아트에 가서 삼천원짜리 푸우 펜과 가방에서 꺼낸
아까 샀던 언니 귀걸이를 포장해달라고 해서
포장해서 집에 숨겨갔다.
그리고 옷장속에 숨겨두고 또 티비를 보다가 거실의 이불위에서
늦게 잠이 들었다.
다음은 월요일
오늘은 동갑사촌과 나는 일찍 일어나서
사촌언니의 가방속에 선물을 넣었다.
그리고 나는 사촌의 도움으로 깬 것이라서 정신이 몽롱...
그리고 언니가 깨자 또 티비를 보면서 있다가
언니 귀를 뚫러 가서 귀를 뚫고, 엄마께서는
운동때문에 가셔야 해서 브링웰피자에 가서 주문을
해 놓고 들어오셨다. 그 동안에 우리는 집에 바로 가라고 하시는
엄마의 말씀을 어기고 한 5분정도 109동? 놀이터에서 놀다가 갔다.
그리고 나는 피자를 받으러 가서 집에 와서 티비를 보녀 맛있게 먹고
티비를 게속 보며 사촌 언니와 나는 공놀이를 하였다.집에서 굴리고, 던지고...
그리고 그 공은 큰 고모께서 나의 사촌(동갑)과 나에게는 어린이날 선물로 빵을 주시고,
내 동생 일우에게는 축구공을 주셨다. 바로 그 공이 일우의 축구공이다.
그리고 언니는 가고 학원 숙제를 하는데에 바빠서 따라가지는 못했지만
반이 바뀐 둘 째날이라서 더 숙제를 꼼꼼히 해야 했었다.
그래서 월요일도 학원이 끝나고 10시45분? 쯤에 와서 효를 실천할 시간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5월5일 어린이날
우리들은 할머니께서 어디 가시고 우리끼리 중앙공원에 갔다.
가기전에 케이에프씨에서 햄버거와 치킨 그리고 콜라를 들고
중앙공원에 가서 먹고, 우리 둘다(동생&나) 감기 때문에 분수에서
물놀이도 못하고 일우가 큰고모께 받은 축구공으로 발야구(잘 못함 처음으로 해봄...)
그리고 축구(발로 차기)를 하며 놀다가 홈플러스에가서 일우는 ㄱㄴㄷ...ㅏㅑㅓ..
스티커, 나는 옷, 필통같은 것을 샀다.
그리고 그 동안에 효를 못했으니 독서록 숙제 등을
하느랴 시간이 없어서 비록 작지만 나의 마음을 듬뿍 담아서
안마를 해드렸다.
정말로 뿌듯했다.
그래서 다가오는 어버이 날에는 어린이날에 받은 만큼 부모님께 그 동안에
받은 정과 감사함중 일부, 아니 모두를 효로 실천하고 마음을 담아 효를
실천해야겠다.
홈플러스에서 에스컬레이터 타면서 올라갈 때
엄마가 어버이날에 무엇을 해 줄것이냐고 물어보자 뜬금 했었다.
그리고 엄마께 발도 씻겨드리고 안마도 해드리는 등을
해드리겠다고 했다.
그래서 꼭 위의 것들을 꼭!꼭!꼭! 실천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아니, 꼭 해야 되겠다...
그래서 나에게는 짧고 긴 것은 상관없이 조금은 비록 짧았더라도
정말로 뜻깊고 즐거운 날 이었었던 것 같다.
첫댓글 짱아~이제 실력발휘하는거야??이번에 정말 길다~!
근데 효를 마늬 못했엉..ㅠㅜ
나도 이번엔 친척들도 많이 만낫음에도 효도한 게 많이 없엇어..ㅠ그건 나도 마찬가지야..하지만 짱아 글쓰기 능력이 날로 늘어나는 게 나는 훤히 보이는것 같은데??^^
그리고 이거 거의 다 그냥 있었던 일쓴거야....
괜찮어~~^^만약 이번에 못썼으면 다음에 잘쓰면 되잖아?^^
길다~5일동안?나는2일?3일정도했는데,,지이도실력이뛰어나네^^
그래도 효는 마늬 못해서. 그냥 있었던 일만 섰어,...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