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이 대단한 이유
몇일 동안 장거리 운전과 많은 일정으로 인하여
몸을 무리한 탓인지
온 몸이 으실으실하면서 컨디션이 갑자기 떨어졌다
목소리가 변하고 후두염으로 인한 통증이 왔다
지방 출장 관계로 간단하게 약국에 들러
항생제와 소염제 처방을 받아 복용을 하였다
하지만 별다른 차도가 있지 않았다
짜여진 일정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다보니
목이 아픈 것을 가볍게 여겼다
오늘은 일찍 잠을 푹 자면 나을 것으로 생각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도 컨디션은 회복되지 않았다
궁여지책으로 뜨끈한 쌍화탕도 마시고
비타민C도 고용량으로 먹었지만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겨우 겨우 장거리 운전을 하여
사무실 가까운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았다
의사는 폐 쪽에 문제가 없는지도
청진기로 진단을 해주었다
아무 말씀이 없는 것으로 보아
폐쪽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여 진다
역시 전문 의사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주사는 없었지만 3일분 약을 처방 받아
바로 복용을 하였는데
몇 시간 이후에 증세가 호전되기 시작하였다
의사 선생님은 가글도 하라고 하여 가글도 하였다
평소 건강 관리를 잘 한다고 하여도
나이를 생각해야 하는데
마냥 젊은 것으로 착각한 나에게
일종의 경고 메시지 인듯 하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역시 현대의학을 전공한 의사가
가장 정확하고 신뢰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이제는 목도 아프지 않고
컨디션도 어느 정도 회복이 되니
생기가 회복되는 것 같다
아프지 않아야 한다
몇일 동안 아프니 만사 귀찮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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