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유와(所寶惟臥)
(바 소, 보배 보, 오직 유, 엎드릴 와)
(惟는 생각하다와 오직, 2가지 뜻 중 여기서는 오직)
(臥는 누울 와, 엎드릴 와, 2가지 중 여기서는 엎드린다는 뜻이며, 신하 臣, 사람 人, 두가지 뜻이 합쳐져서,
신하가 임금 앞에서 바짝 엎드리듯이 여러 사람 앞에 자신을 엎드린다는 재미있는 뜻이 있는 글자입니다.)
그러므로 所寶惟臥는 (보배로 삼는 바는 오직 사람 앞에 자신을 엎드릴 줄 아는 지혜)라는 뜻입니다.
(엎드리다)는 말은 (배. 가슴. 얼굴 등 몸의 앞부분을 땅바닥에 가까이하거나 붙이다)는 뜻으로 사람을 공경하고 자신을 낮추는 극치입니다.
평생 좌우명으로 삼을 만한 멋진 글이라 소개해 올립니다.
첫댓글 신선하고 <청량>하여 어디에도 걸림없는 물(水)처럼,,,인생의 지표가 되는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가겠습니다.
진공님의 순수한 마음이 보석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