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큰 폭 상승 불구 빅테크 강세로 + 마감
1월 비농업일자리 35.3만. 예상 19만 대폭 상회
실업률 3.7%로 예상 3.8% 하회
시간당 임금은 전월비 0.6%로 예상 0.3% 상회
전년비는 4.5%. 예상은 4.1%였음
12월 수치도 21.6만에서 33.3만으로 상향 수정
다만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지는 않았음
파월이 고용이 인하의 절대 조건은 아니라는 취지 언급
시간당 임금 상승은 폭설 영향이라는 주장도
1월 폭설로 출근 못해 근로 시간이 감소했다는 것
그리고 연초에 수치가 튀는 경향이 있음
작년 1월 수치는 무려 50만명이나 나왔음
그랬던 것이 2월 32만, 3월 16만대로 급감
연초에 채용이 집중되는 경우, 일부 산정 방식 영향도
한편 레저 접대 부분이 채워지며 코로나 이전 모두 회복
레저 접대 부분만 코로나 이전 보다 적었었음
미시건대 1월 소비자심리지수 79로 예상 상회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2.9%로 전달 3.1% 보다 낮아짐
지표 강세에 10년물 금리 다시 4% 돌파
증시는 연착륙 확인으로 해석하며 상승한 것
또 고금리에는 빅테크가 '안전'하다는 인식도
현금 보유, 창출 능력 탁월한 빅테크에 매수 집중
실제 오늘 빅테크 급등하며 지수 견인
배당에 자사주 매입 발표한 메타 20% 급등
오늘 하루 추가된 시총 1970억달러
2022년 애플, 아마존의 1900억달러 기록 경신
아마존 7%, 엔비디아도 5% 가까이 상승
특히 엔비디아는 증권사 호평에 신고가 경신
BoA, 예상 상회 실적 전망. 목표가 700달러 → 800달러
지난달 엔비디아는 2,965.2억달러 가치 증가
작년 5월 2,482.3억달러 기록 경신
중국 매출 우려에 하락한 애플 영향은 제한적
에버코어는 매수 유지, 파이퍼 샌들러는 목표가 하향
테슬라는 대규모 리콜 다시 부각되며 소폭 하락
BoA의 하트넷, 작년 4분기는 금리 하락이 상승 주도
지난 4주는 증시와 금리가 동시에 오르는 특이한 현상
경기 침체 이후에나 나오는 현상이라고
다만 닷컴 버블과 유사하다는 의견도 제기 중
연준이 금리인하 자체를 언급한 것은 의미있다고
아트 호건은 7주간 데이터 쌓인 3월 주목
인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일단 5월 인하 가능성에 60% 두고 있다고 분석
제이슨 프라이드, 여름 인하, 총 2~3회가 현실적
전체적으로 빅테크 중심으로 오른 날
금리 상승에 러셀2000은 하락했음
다음주 국채 금리가 4% 이하로 다시 내려가는지 중요
MSCI 한국지수 +2.14%, 야간선물 -0.01%, 환율 1,339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