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놓고
하고 싶은 것..
가보고 싶은 곳.
누리고 싶은 것.
가지고 싶은 것
하나
둘씩 체크해 가며
지워가며
하나.. 둘씩 이루는
소소한 일상의 바람들이
채워진 중년이자
더 누리고픈 중년!
지금의
내 나이가 참 좋다.
수현 낙서.
* 아침 산책길에 한컷 2024.9.13.
첫댓글 나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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