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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책임지겠다”던 한동훈 장관, 부실 인사검증 책임져야
신원식 국방부 장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망언과 비리 의혹이 갈수록 태산이다. 연일 쏟아지는 낯 뜨거운 뉴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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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 전 국가수사본부장전진 검사출신 윤대통령과 가까운 사이였기 때문에 경찰 수사의 최고책임자로써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담보 할 수 있겠냐는 것에 대한 비판과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로 낙마.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대한제국이 존속했다고 해서 일제(치하)보다 행복했다고 확신할 수 있느냐”“사람들은 권력욕, 독재자 이러는데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가신 공백기에‘서울의 봄’(10·26 사태 다음날인 1979년 10월27일부터 1980년 5월16일까지 전국에서 계엄 철폐,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잇따랐던 시기)이 일어나고, 그때 당시에 (전두환씨는) 나라를 구해야 되겠다고 나왔다고 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 군사 쿠데타 는 정치법적으로는 쿠데타다. (우리나라가) 농업화 사회에서 산업화 사회로 바뀌었기 때문에 사회·경제·철학적으로 혁명”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공직자백지신탁 제도를 비웃는 ‘주식 파킹’(우호적 제3자에게 주식을 맡기는 행위)을한 김 후보자는 “성공한 기업인을 범죄자로 만드느냐”며 오히려 언론을 탓함.온갖 비리 의혹에도 전혀 부끄러움을 모르고, 덮어놓고 ‘가짜뉴스’라는 식의 뻔뻔한 태도도 일관함.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10억원 상당의 비상장 주식 재산신고 누락, 자녀 상속세 탈루 등 여러 비리 의혹에대해 청문회에서 제대로 해명하지 못함.- 이어지는 '인사 참사'는 대통령실과 법무부 인사정보 관리단의 부실 검증이 원인.
과거 민정수석실에서 담당하던 고위공직자 인사검증을 법무부가 맡고 있기 때문.지난해 인사정보관리단이 창설될 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바뀐 제도로 인해 인사검증을 거친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지탄이 커지면 내가 책임을 져야 될 상황이 생기지 않겠나" 는 발언. 그런데 정순신 전 국가수사본부장 낙마 사태 발생하자 "정무적 책임감을 느낀다"는 말외에 아무런 조처 하지 않았음.결국 권한은 다 챙기고 책임은 안짐. 국회에서 야당의원들 조롱하고 말싸움하는 것 외에 실무에서 무엇을 했는지 아무도 모름. 게다가 공위 공직자 후보들을 검증결과를 보면 인사검증 업무에 대한 무능까지.그리고 "만약 이대표님 말씀처럼 다 조작이고 증거가 하나도 없다면 대한민국 판사 누구라도 100% 영장을 발부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에게 제기된 여러가지 소위 사법 리스크를 일거에 조기에 해소할 좋은기회" 라고 발언.그런데 영장 기각후"이재명, 영장 기각됐다고 죄 없는 것 아니다"고 발언까지.이젠 그냥 법무부 장관 그만하자.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맹구스
첫댓글 모순 궤변 덩이리셔 아주
말이나 똑바로해라..ㅉㅉ
처음부터 끝까지 지혼자 나댔지요? 비아냥대고 말꼬리 잡는 것밖에 할 줄 모르는 머머리가 사람뽑는다고 나대, 이재명 잡겠다고 나대, 가발 쓰겠다고 나대 당연히 네가 책임져야지 망알놈아
권두고 칩거해라
내려가라
부검으로 책임져봐
입만 열면 구라
첫댓글 모순 궤변 덩이리셔 아주
말이나 똑바로해라..ㅉㅉ
처음부터 끝까지 지혼자 나댔지요? 비아냥대고 말꼬리 잡는 것밖에 할 줄 모르는 머머리가 사람뽑는다고 나대, 이재명 잡겠다고 나대, 가발 쓰겠다고 나대 당연히 네가 책임져야지 망알놈아
권두고 칩거해라
내려가라
부검으로 책임져봐
입만 열면 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