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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미국 애틀란타 출장기 2편(미국 시골생활의 현실과 파월볼 당첨)
타이론힐 추천 0 조회 784 24.10.31 10:4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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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31 10:59

    첫댓글 생생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타지에서 일하는 젊은 한국사람들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10.31 11:11

    젊은청년들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더군요.
    영주권까지 딸수 있는 기회라 나름 기회인 샘이지요.
    하루에 13시간 이상씩 일하는게 쉬운일이 아닐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 24.10.31 11:09

    어번에도 오셨었군요. 제가 지금 어번에서 살고 있는데😅 다음에 또 오실 기회있으시면 쪽지라도 남겨주세요. ㅎㅎ 여기 연봉에 속아넘어가시면 안됩니다! 그만큼 물가도 높기 때문에 저 정도 연봉으로 3인 이상 가족이 다 있다면 빠듯하게 삽니다. 그나마 앨라배마 시골 깡촌이라 그럭저럭 생활할 수 있는거죠. 어번대학에 찰스 바클리 동상 보시고 가셨으면 좋으셨을텐데 ㅎㅎ 암튼 출장 여기저기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셨겠네요. 일진 있는 곳이 진짜 깡촌 중에 깡촌이긴 하죠. 저는.. 사진 올리신 사이버트럭도 납품하는 업체 건너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10.31 11:13

    다음에.... 정말 또 갈지 모르겠습니다.
    애틀란타 너무 멀어요. 하지만 또 방문한다면 꼭 연락드릴께요.
    어번대에 바클리 동상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워낙 짧게 있다가 가서....20분 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미서부에 비해 조지아 깡촌이 정말 싸긴하더라구요. 기름값도 2/3수준인거 같고, 아무튼 앨러바마 현지에서 일하시는거 정말 존경합니다.

  • 24.10.31 11:24

    와아~ 대리여행 한
    느낌입니다! 잘 봤어요!

  • 작성자 24.10.31 12:23

    재미있으셨다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고생해서 출장 갔다오고 글 쓴 보람이 있습니다.

  • 24.10.31 11:40

    와 미국에서 사는 한국차 앨라바마에서 만드는거라고 듣기만 했었는데 ㅋㅋㅋ

  • 작성자 24.10.31 12:24

    히스패닉애들이 마스크도 잘 안쓰고 한국차 부품 만들고 있었습니다. ㅎㅎ
    이넘들은 돈 많이 벌어야 해서 거의 24시간 일하길 원하더라구요.

  • 24.10.31 20:56

    @타이론힐 20시간+은 욕심이 과한거 같습니다

    근데 8시간만 재워주면 되도 16시간은 너무 많은거 같음

  • 작성자 24.10.31 21:56

    @슈발리에 사실 14시간이 넘어가면 효율성이 극악으로 떨어지죠. 그래도 그 이싱으로 일해야하는 상황이 많다는게 참 문제입니다.

  • 24.10.31 12:07

    ㅋㅋㅋㅋ너무재밌습니다 또 출장가주세요(?)

  • 작성자 24.10.31 12:24

    다음에는 놀러갔다와서 글 올리겠습니다.

  • 24.10.31 12:40

    직접 운전해서 다니셨군요 ㄷㄷㄷ 대단하십니다.
    칙필레이는 치킨비스켓이 제일 괜찮았어요.
    미국이 의외로 정말 빡세게 일하는 나라죠.. 저도 미국 IT 기업에서 10년 넘게 일하면서 얘들 진짜 일 많이 하네 라고 자주 느낍니다.
    그리고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엘에이 다음으로 한인이 많은 곳이라.. 정말 한국사람도 많고, 식당도 많고, 현지인들도 한국 음식을 자주 즐기더라구요.

  • 작성자 24.10.31 13:18

    정말 운전하다가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미국이 이렇게 일 많이 하는 나라인줄은 저도 잘 몰랐어요.
    돈 많이 받는 만큼 더 일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일도 많고 돈은 적고 ㅎㅎ
    아무튼 다음에 혹시라도 또 애틀 출장가면 조금 여유롭게 가야 겠습니다.

  • 24.10.31 13:54

    이번에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ㅋㅋ 사딸라!!

  • 작성자 24.10.31 15:15

    미국 가면 제 복권기록에 도전해보도록 하세요! 사딸라! 쉽지 않을꺼에요!

  • 24.11.01 08:19

    재밌네요 ㅎㅎㅎ 일진기업 이름 참..ㅎㅎ 대걸레 들고 싸운 썰도 흥미롭슴다 ㅎㅎㅎ 저희는 확실히 야생이었죠 ㅎㅎㅎㅎ

  • 작성자 24.11.01 12:15

    중학교때 생각하면 정말 지옥 같았어요.
    그래서 요즘학생들 대화해보면 다른점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꼰대가 되어가나 봅니다. ㅎ

  • 24.11.01 10:34

    필력이 좋으셔서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4.11.01 12:16

    필력이 좋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너무 감격입니다.
    이참에 작가로 데뷔해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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