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722n02702?mid=s0101
두산 프론트에서 간보기 기사가 나왓네요.
기자가 여자분이라는데, 제목 쓴게 제 정신인지, 제목이 진짜 할말이 안나옵니다 .
그리고 임태훈은 지금 4주 훈련 마치고 인터뷰할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임태훈에 대해서 이제 주변이 잠잠해졌으니 본인도 이렇게 훈련 이야기할만큼 저도 제 생각을 밝히고자 합니다.
송아나와의 루머등은 팩트가 아니라서 생각안하고 제외한다고 해도, 공식적이지않은 루머들은 생각하지 않고
언론을 통해 그나마 송아나가 진실이라고 주장된 것을 통해서 이야기 된 것만 봐도 임태훈의 태도는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송아나가 자살 직전 악플들을 잠재우고자 마지막 지푸라기로 언론을 통해 어떻게보면 타협책이라고 볼수 있고 임태훈과 사귀는 사이라고 공식적인 해명을 밝힌것을 공식적으로 아니다라고 차버린건 임태훈이죠.
어떻게 보면 임태훈입장에서 송아나는관련루머는 아니다라고 빨리 명백히 밝혀야하는게 맞지만, 프론트 뒤에만 있음으로서, 더 의구심을 샀습니다. 즉 전 거짓말이라 해도 빨리 아니다라고 말하던가, 해야하는데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송아나에 비해 중요한 당사자 임태훈은 가만히 있음으로 인해 악플을 키웠다고 봅니다게다가 그 마지막 송아나가 내 던진 지푸라기 잡는 격의 송아나의 해명에 대해서 어떻게 정확히 말하지도 않고, 송아나 해명에 대해서만 사귄게 아니다라고 말했으니, 이걸 송아나의 이상한 상상으로 봐야할지, 아니면 본인 스스로가 결국 싸이에 적혀있는 루머를 인정하게되버린건 아닌지 둘중에 하나가 되버린 상황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임태훈이 송아나의 해명을 인정만 했어도(그게 진실 인정이든 거짓인정이든간에 ) 악플들이 완전히 가라않지는 않다고 해도, 송아나가 비극으로 치닫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싫으면 최소한 장례식장은 가야하는게 예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튼 임태훈은 이제 야구 커뮤니티 아니면 그렇게 크게 언급되지도 않습니다.
말그대로 묻혀가는 상황이구요. 이틀전에 나온 기사 알럽에 안나와 있길래 한번 올려봅니다.
임태훈이 정말 안사귄걸수도 있지만. 태처방법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극한까지 가서. 나중에 해명인터뷰를 한 상황에서 조차 임태훈은 우린 사귄적 없다라고 말햇었죠. 사겼던 안사겼던 육체적인 관계를 했던 사이였는데... 말이죠.
실망스럽습니다
아마 송아나운서가 월요일날 죽은걸로 아는데 일요일날 그 기사가 떳엇죠 서로 사귄다고.. 바로 해명하면서 느낀건
송지선 아나운서가 곧 죽음을 택하지 않을까 햇엇는데.... 그 다음날 투신자살을 해버렷죠 ㄷㄷ
그 기사도 송아나의 일방적인 말이었을 뿐이었죠. 진실은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난 너때문에 두산구단 전체가 싫어졋어
임태훈 유니폼 보유하고있는 아는 여자두산팬도 욕하고 있는 마당에....
부탁인데....... 야구 말고 다른거 해라..
임태훈 나오는 순간 두산 야구(상대편으로 나오든 관심이 가든)는 안보겠습니다.
임태훈 선수도 생각이 잇다면 이번시즌 복귀는 재고해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이렇게 큰 사건이 터져서 큰 이슈를 낳게 햇다면 그로 인해 사람이 죽엇다면.. 그게 정말 본인이 햇던 일이던 아니건간에 남자로써 책임은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야구선수를 하라고는 안하겟지만 이번시즌은 너무 성급하다 싶네요. 연예인도 한번 크게 터지면 몇년의 공백기가 잇는데. 뭐 그거야 직업특성상 그런것도 잇겟지만 ... 두산팬들은 제가 보기에 성적보다는 정말 임태훈선수가 뉘우치고 하는 걸 보고 싶엇던 것 같은데 군사 4주훈련 이건 뭐 도피성이라곤 생각할 수밖에 없는 행동 복귀하자마자 선수단 합류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이게 어디 2-3달 반성해서 끝날 문제입니까? 야구팬들의 가장 인기잇던 아나운서가 임태훈 선수로 인해 투신자살을 햇습니다. 그거야 뭐 송아나운서의 선택이엇지만서도..
자신도 충격이 컷겟지만서도 이건 뭐.... 그리고 구단의 대처에 좀 아쉽네요
아마 정말 1군에 올리기라도 한다면 이번시즌에 정말 두산 엄청나게 욕 먹을 각오는 해야할 것 같습니다.
돌겠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벌써 복귀??? 걍 얼굴조차 드밀지 않았음 좋겠는데
진짜 나오면 삿갓 쓰고 상복 입고 가렵니다.
적어도 올 시즌엔 그라운드에 보고 싶지 않습니다..나오는 순간 저도 야유를 보낼 겁니다..
이젠 나와도 상관없습니다..이미 두산 안티가 되어버려서....그리고 그런 선수에게는 야유도 아깝습니다..아오...선수란 말도 아깝네요..
송아나운서 죽음이 '전적으로' 임태훈에게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임태훈이 한 짓 인간쓰레기라는 소리 들어도 할말 없습니다. 그러기에 '최소한' 이번시즌은 자숙해야 한다고 봅니다. 문상은 왜 안갔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론 단 한명의 야구선수들이 참여하지 않았던것으로 보았을때 구단의 압력이 컸을 확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단의 생각이었던 임태훈의 생각이었던 간에 문상조차 가지 않았던 것은 최악수라고 봅니다.
올시즌 1군에 올라올 일은 없을겁니다. 그렇게 한다면 두산은 미친거죠. 그런데 기자가 대놓고 디스한 것 같습니다. 제목 뽑은건 진짜 가관이군요.
스포츠동아 두산 담당이네요..조만간 사죄구,새로운시작구 등 볼 수 있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