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체기인것 같습니다
중량도 오르지도 않고 힘만 들어서
스쿼트,데드리프트,벤치프레스,턱걸이,딥스,밀리터리프레스,비하인드 넥 프레스를 이용하여서
프로그램을 전체적으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월: 유산소(복근,악력,전완근)
화: 웨이트(복근,악력,전완근)
수: 유산소(복근,악력,전완근)
목: 웨이트(복근,악력,전완근)
금: 유산소(복근,악력,전완근)
토: 웨이트(복근,악력,전완근)
보시다시피 격일로 실시하고 2개씩 묶어서 운동하려고 합니다.
남는 운동 하나는 유산소 전에 실시하구요.
목표는 3대운동 중량업 입니다.
어떻게 2개씩 묶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3대 운동 중심의 웨이트.. 파워 리프트 하시는 분들이 강조하는 내용이죠... // 갠적으로 하루 웨이트를 서킷트레이닝(대군근이 아니라 대근육 중심으로)... 하루 유산소를 추천합니다.
과연 위 일곱가지 운동으로 또다른 근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지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웨이트 운동의 핵심은 중량 운동이구여... 조화로운 신체의 조화입니다. 특정 부위에 치중한 운동 프로그램은 조화로운 신체 조화에 역행입니다. 같은 날 부위의 순서를 조정하는 것으로 부하를 높이야죠... 특정 종목으로 몰리는 것은 특정한 목표의 향상입니다. 기본 개념에서 접근하세여... 조화로운 조합으로 조화롭게 오래 보시고 하세여... 차후에 팔 이나 소군근 발달 때문에 고민하고 고생하십니다. 특정 모델이 직업상 팔을 안 키우는 것은 어쩔 수 없죠... 직업인뎅... 그외에는 기본에 충실하세여...
대군근 5세트 소군근 3세트로 하는 것이 좋다... 해보세여... 소군근 다른 계열의 운동을 해도 제대로 못합니다. 차라리 대군근 4세트와 소군근 4세트가 좋죠... 차후 대군근의 중량 컨트롤시 소군근의 힘이 딸려서 팔에 부하가 더 가는 현상으로 대군근에 더 집중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