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후기.
작년에 동네바닷가에 군락지를 발견했으니 올해 안가볼수가 없어 무더운 날 찾아간 바닷가에는 갯질경이 예쁘게
피고 있더라구요, 근데 담아볼려니 너무 작아 핀트를 맞추기도 어렵고, 바람은 살랑대지요,땡볕에 육수가 사정없이 흘러
카멜위에 떨어지니 성질 좋은 저도 뚜껑이 열릴라합니다..
장비도 작은 아이들이라 크롭바디로 준비했는데도 꽃색도 노랑색이라 초점 맞추기가 너무 어렵더군요.
온몸을 땀으로 샤워를 하면서 백여컷을 담았는데 그중 겨우 몇컷을 건졌어요..ㅠ
더워도 너무 더운날 죽다 살아났어요..ㅎ
동네한바퀴에서,,,
첫댓글 역시 내공이 남다르세요
그 작은 꽃을 불어대는 바람에도 제대로 담으시고
풍경으로 멋진 모습까지 잘 담아주셨네요
접사나 바다버전 너무 멋집니다.
더위와 바람 속에서도 아주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대단한 인내력입니다
갯질경 접사사진과 풍경사진 감사히 들다봅니다
인내력의 결과가 좋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땀이 눈으로 들어가 따가웠을낀데 인내하며 멋지게 담아오신 열정작 저는 누버서 즐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생각해보니 갯질경은 꽃핀 모습을 본적이 없네요..
작은 아이를 정말 멋지게 담아 주셨습니다.
이정도면 땀흘린만 하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예쁘게 담아오셨어요
갯질경ᆢ
예쁘더군요.
세상에나 작은 친구를 이리 곱고 선명하게 담아 주시다니 감동입니다.
고생하시며 담으신 갯질경 꽃도 넘 이쁘옵니다
작은꽃 담으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덕분에 봅니다.
이 찜통더위에 바다의뷰가
더위를 시켜주네요
더위를잊게해주는 명품사진입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