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영정무서웡
첫댓글 다른 직종도 아니고 자동차 딜러한다는 사람이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밥벌어먹고 산다는게 놀랍네
돈 잘번다 이거죠 ㅎ
조심스러운 부분이긴 하지만 자기가 하는 일보다는 자기가 속한 회사를 자기의 가치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는 듯 합니다. 프라이드를 가지는 건 좋지만 과한 사람들이 주변에도 좀 있어요..
부인이 자격지심이 있었네요..아예 얼굴안본 사이도 아니고..어릴적에 봐왔고, 대학도 구경시켜준 오빠한테 남편이 그렇게하면 제지를 했어야지..평소에 얼마나 그랬음 남편이 저렇게 했을까요? 그러고 직업이 딜러라는 사람이 친척 웃어른한테 그렇게 대하다니 참;;
처가나 시댁 관련해서는 기분 나빠도 티내면 안됩니다집안 문화의 차이가 은근 있어요나중에 와이프랑 얘기해서 와이프가 내 편 들어주면 끝.이 이야기는 도입부가 잘못된 느낌이지만 와이프가 내 편 들어준다는 느낌은 있네요
제가저상황이면 기분이좀나쁘더라도 양가친지모인자리에서 저러진않을꺼같은데
저는 오히려 손윗 어른이 편하게 대해주면 고맙던데요
순간 열받을순 있지만 좀 이해가 안 가긴 하네요 사촌형님이 나이도 많고 항렬도 높은데요;;
저 외제차 딜러 남편은 초면에 반말하는 나이어린 고객한텐 한없이 착한사람이겠죠..?
어릴때 사촌오빠에 대한자격지심이 있었나예의가 없네요그나마 친정아버지가 정상이라 다행이네요
손윗 사람이 좋은 의도로 친근하게 반말로 얘기 좀 했다고 불쾌해하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끼리끼리 결혼했구나...
주작이라고 생각
지능문제공감능력이나 사회성도 지능이라고 한다고 하니
한심하네... 어차피 자주 볼 사람도 아니고 어쨌든 손윗 사람한테 저따위로 대응을 하는데 또 그게 맞다고 편들고 앉았네...
제발 주작이었으면....
정신병
사회생활 해본 사람이 나이많은 윗사람에게 굳이 저런 반응인건, 자격지심류 같네요.학력때문이든, 남을 까서 스스로를 올리고 싶은 조합의 부부오히려 오랜 고시준비에도 반갑게 맞이해주는걸 보면 사촌오빠분 성격이 좋은쪽일것 같은데요...쟤만큼은 깎고 싶은 마음인가본데,고시 패스하셨길🤣
난 암만봐도 여자부부 인성이 개차반같은데?!사촌이라도 대학생때 학교구경시켜주고 밥도 사준 사이였는데..지금 좀안풀린다고 얼마나 지덜끼리 너덜너덜하게 씹어댔으면 나이도 어린 딜러가 돈좀번다고 항렬도 높고 나이도 더많은데 함부로한것도 아니고 반말 좀한다고 저리 엉기는거지?뒤에서 까더라도 저자리에선 부드럽게 웃으며 받아줄수도 있을꺼같은디..디게 못된거 같네요.저런것덜이 다른사람한테는 막함부로 막할꺼같은데..여자아빠가 현명하셔서 다행이긴한데 끝까정 글싸지른 꼬라지가ㄷㄷ 주작아니라믄 개소름이네
여자는 어릴때부터 뿌리깊은 열등감이 자리잡아 있고 (사촌오빠 고시 합격 소리 들으면 아마 며칠은 앓아 누울 듯 )여자 남편은 수입차 딜러라는 게 대놓고 그냥 을이잖아요. 업무 속에서는 아래 직원 빼고 모두가 나에게 갑인 포지션인 분이죠. 저런 분들 중에 간간히 존재하는데 일상생활에서 초면에 날 무시한다 싶으면 빼액하는 사람들 있거든요. 본인이 갑인 포지션이 되면 (예를들어 식당) 조금만 서비스 맘에 안들면 화악 긁혀서 빼액하는 사람들 있습니다.제 결론은 역시 부부는 끼리끼리 잘 만난다... 똑같은 둘이 만났으니 평생 우월한 이들에게는 열폭을, 을인 포지션에게는 위계폭력을 일삼으며 이혼안하고 오래오래 서로 이해하며 잘 살아갈듯
음..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딜러가 아니라 딜러사의 과장이라는 것 아닐까요? 도이치모터스나 한성모터스같은...
으음 그럼 이해가 가네요. 도이치모터스면 예민할 수도 있죠, 요새 거기 분위기 안좋을텐데... @.@
부부가 이상한거 같은데...
주작같음 그것도 남자가 쓴
저도 조작 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저는 심지어 매제가 저보다 나이가 많아도 상호 존대 하거든요근데 여자가 썻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에 어떡게 해야될지 몰라서 쓴다음에 반응보고 행동하는거죠
자동차 딜러가 저렇게 눈치가 없어서는 차 못팔듯
와이프가 보더니 ”판춘문예입니다“ 라고 하네요 ㅋㅋㅋ
첫댓글 다른 직종도 아니고 자동차 딜러한다는 사람이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밥벌어먹고 산다는게 놀랍네
돈 잘번다 이거죠 ㅎ
조심스러운 부분이긴 하지만 자기가 하는 일보다는 자기가 속한 회사를 자기의 가치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는 듯 합니다. 프라이드를 가지는 건 좋지만 과한 사람들이 주변에도 좀 있어요..
부인이 자격지심이 있었네요..아예 얼굴안본 사이도 아니고..어릴적에 봐왔고, 대학도 구경시켜준 오빠한테 남편이 그렇게하면 제지를 했어야지..평소에 얼마나 그랬음 남편이 저렇게 했을까요? 그러고 직업이 딜러라는 사람이 친척 웃어른한테 그렇게 대하다니 참;;
처가나 시댁 관련해서는 기분 나빠도 티내면 안됩니다
집안 문화의 차이가 은근 있어요
나중에 와이프랑 얘기해서 와이프가 내 편 들어주면 끝.
이 이야기는 도입부가 잘못된 느낌이지만 와이프가 내 편 들어준다는 느낌은 있네요
제가저상황이면 기분이좀나쁘더라도 양가친지모인자리에서 저러진않을꺼같은데
저는 오히려 손윗 어른이 편하게 대해주면 고맙던데요
순간 열받을순 있지만 좀 이해가 안 가긴 하네요 사촌형님이 나이도 많고 항렬도 높은데요;;
저 외제차 딜러 남편은 초면에 반말하는 나이어린 고객한텐 한없이 착한사람이겠죠..?
어릴때 사촌오빠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었나
예의가 없네요
그나마 친정아버지가 정상이라 다행이네요
손윗 사람이 좋은 의도로 친근하게 반말로 얘기 좀 했다고 불쾌해하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끼리끼리 결혼했구나...
주작이라고 생각
지능문제
공감능력이나 사회성도 지능이라고 한다고 하니
한심하네... 어차피 자주 볼 사람도 아니고 어쨌든 손윗 사람한테 저따위로 대응을 하는데 또 그게 맞다고 편들고 앉았네...
제발 주작이었으면....
정신병
사회생활 해본 사람이 나이많은 윗사람에게 굳이 저런 반응인건, 자격지심류 같네요.
학력때문이든, 남을 까서 스스로를 올리고 싶은 조합의 부부
오히려 오랜 고시준비에도 반갑게 맞이해주는걸 보면 사촌오빠분 성격이 좋은쪽일것 같은데요...
쟤만큼은 깎고 싶은 마음인가본데,
고시 패스하셨길🤣
난 암만봐도 여자부부 인성이 개차반같은데?!사촌이라도 대학생때 학교구경시켜주고 밥도 사준 사이였는데..지금 좀안풀린다고 얼마나 지덜끼리 너덜너덜하게 씹어댔으면 나이도 어린 딜러가 돈좀번다고 항렬도 높고 나이도 더많은데 함부로한것도 아니고 반말 좀한다고 저리 엉기는거지?
뒤에서 까더라도 저자리에선 부드럽게 웃으며 받아줄수도 있을꺼같은디..디게 못된거 같네요.
저런것덜이 다른사람한테는 막함부로 막할꺼같은데..여자아빠가 현명하셔서 다행이긴한데 끝까정 글싸지른 꼬라지가ㄷㄷ 주작아니라믄 개소름이네
여자는 어릴때부터 뿌리깊은 열등감이 자리잡아 있고 (사촌오빠 고시 합격 소리 들으면 아마 며칠은 앓아 누울 듯 )
여자 남편은 수입차 딜러라는 게 대놓고 그냥 을이잖아요. 업무 속에서는 아래 직원 빼고 모두가 나에게 갑인 포지션인 분이죠.
저런 분들 중에 간간히 존재하는데 일상생활에서 초면에 날 무시한다 싶으면 빼액하는 사람들 있거든요. 본인이 갑인 포지션이 되면 (예를들어 식당) 조금만 서비스 맘에 안들면 화악 긁혀서 빼액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제 결론은 역시 부부는 끼리끼리 잘 만난다... 똑같은 둘이 만났으니 평생 우월한 이들에게는 열폭을, 을인 포지션에게는 위계폭력을 일삼으며 이혼안하고 오래오래 서로 이해하며 잘 살아갈듯
음..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딜러가 아니라 딜러사의 과장이라는 것 아닐까요?
도이치모터스나 한성모터스같은...
으음 그럼 이해가 가네요. 도이치모터스면 예민할 수도 있죠, 요새 거기 분위기 안좋을텐데... @.@
부부가 이상한거 같은데...
주작같음 그것도 남자가 쓴
저도 조작 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저는 심지어 매제가 저보다 나이가 많아도 상호 존대 하거든요
근데 여자가 썻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에 어떡게 해야될지 몰라서 쓴다음에 반응보고 행동하는거죠
자동차 딜러가 저렇게 눈치가 없어서는 차 못팔듯
와이프가 보더니 ”판춘문예입니다“ 라고 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