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비시>(BBC) 방송이 13일 평창겨울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금메달을 딴 17살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을 바라보는 한국인들의 엇갈린 시선에 대해 조명했다. 클로이 김의 이름이 한국 대형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등 엄청난 관심을 받았고, 자부심을 느낀다는 반응이 쏟아졌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이런 업적을 달성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자조했다고 전했다. 클로이 김의 부모는 1982년 미국으로 이민했고, 2000년 클로이 김을 낳았다.
첫댓글 중국에 펠레나 조던이 밭갈거나 소수민족 오지에 살고 있다면.. 한국은 죄다 학원 뺑뺑이일듯..
반박불가..하아
ㅂㅂㅂㄱ
...뭐 어차피 이건 if라 별 의미 없긴 하네요...
실제로 재능이 있어도, 공부하는걸 더 선호하는 분위기는 사실이니. 김연아가 더 대단해보이는거죠.
재능이 있으면 가는거 좋은데 그런 재능아닝 운동할 기회조차 뺏는기 현실이졍
좋겠네요. 대통령이 트럼프라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