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반]
워싱턴 선언 나온 날...
文 “판문점 선언은 평화 이정표,
한반도정세 악화”
4.27 판문점선언 5주년
학술회의 서면 기념사에서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손을 맞잡고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는 장면----
< 뉴스1 >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한반도 정세가 더욱 악화되고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며
“더 늦기 전에 평화의 길로 나서라”
고 정부에 요구했다.
또 자신과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판문점 선언’이 ‘평화의 이정표’였다고
자평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 ‘북한이
핵무기로 한국을 공격해올 경우,
미국 핵무기로 압도적 대응한다’는 내용의
워싱턴선언을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공동 발표한 날이었다.
문 전 대통령의 이날 메시지에는, 최근
북한이 잇따른 미사일 실험으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데 대해선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7일 오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4.27 판문점선언
5주년 학술회의 : 평화의 봄을 부르다’ 행사에
서면 기념사를 보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판문점 선언은 일촉즉발에 위기상황에서
기적같이 만들어낸 평화의 봄이었다”
며
“저절로 이뤄진 것도, 우연히 찾아온 것도
아니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인내하며 북한과 미국을
설득하고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하며 주도적으로 일구어낸 결실”
이라고 평가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더 이상 전진되지 못하고
남과 북의 소중한 약속들이 온전히
이행되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
면서도
“하지만 판문점 선언은 누구도 훼손할 수
없는 평화의 이정표다.
판문점 선언의 성과가 일시적으로 지워지는
것처럼 보여도 미래로 다시 이어지고 발전해
나갈 것”
라고 했다.
이어
“한반도 정세가 더욱 악화되고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이다.
대립이 격화되는 불안정한 국제정세까지
맞물려 위기의 강도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며
“무엇보다 걱정스러운 것은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경쟁하듯 서로를 자극하고
적대시하며 불신과 반목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것”
이라고 했다.
----27일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4·27 판문점선언
5주년 학술회의 : 평화의 봄을 부르다'----
< 뉴스1 >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결국에는 평화가
깨어지고 군사적 충돌을 부추기게 되어
국민의 생명도 안전도 경제도 돌이킬 수 없는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며
“이럴 때일수록 인내심을 갖고 상황의
악화를 막으면서 대화를 통해 평화를 찾는
노력이 중요하다”
고 했다.
그러면서
“누구보다도 우리 정부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서는 중국과
러시아와도 협력할 수 있어야 한다”
며
“더 늦기 전에 남과 북, 국제사회가 대화 복원,
긴장 해소, 평화의 길로 나서길 바란다”
고 했다.
한편 판문점 선언은 문재인 당시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발표한 남북정상회담 합의문이다.
양 정상은 이 선언을 통해 핵 없는 한반도
실현, 연내 종전 선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성 설치, 이산가족 상봉 등을 합의했다.
그러나 북한의 비핵화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6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에 대응하는
‘워싱턴 선언’
을 발표했다.
양국 ‘핵 협의 그룹’을 만들어 미국의
핵우산 제공 계획을 공유, 논의하고 핵 무기
탑재한 전략 핵잠수함, 항모, 폭격기 같은
미 전략 자산을 더 자주 전개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김명일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지에스
판문점선언으로 북한이 비핵화를 실천했거나
비핵화를 위하여 진행되고 있습니까?
권사부
간첩수괴냐
김현무
지밑에서 실장질 하던 임종석이랑 똑같은 말만
하는구만.
누가 써준거 읽은거냐?
서창
평화협정 했는데 어찌하여 북한은 핵폭탄 만들고
미사일 쏘냐?
북에 의한 평화통일(?)이 꿈인가? 미친X
술퍼맨
퇴임한지가 언제인데 대한민국은 안중에도 없이
자나깨나 개정은이 걱정 뿐이니..
如常春
윤대통령은 아직도 이자를 여적 죄로 처단하지
않고 뭐하나
kopo
문재정부는 어린 김정은에게 당하고도 아직
평화을 구걸하는 외교을 원 하나요.
참 어리석고 북한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평화을
구걸하고 중국에는 속국처럼 행세하는 것이
그것이 평화가 지켜질까요.
참 어리석은 문재인 이런 사람 대통령으로
찍었다니 손을 짜르고 싶은 심정입니다.
lwk0050
진즉에 뒤지고 없어야할 수괴 !
SeanLee
좀 꺼져줬으면 좋겠다. 잊혀지고 싶다더니 잊혀지기
싫어서 거의 뭐 발버둥을 치는 수준
오는10년이가장중요
문재인과 전라도 주사파의 평화: 고도화된 핵무력
완성으로 김정은 정권의 한반도 석권이
가시화된 상태
S.H. RYU
어디서 똥숟가락 얹힐려고.
내마음은구름
바보
fourpone
노래를 불러라. 눈물젖은 두만강.
이개재새명끼야
노무현이 그랬지........
"곰재인 저놈은 정치하면 안된다! " 고...........
"그냥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는 놈이 단지
딱 하나,
노무현 친구라는 것 때문에 대통령 자리 꿰찬놈.......
저놈은 빠른 시일내에 김정은에게 상납한
USB로부터 시작해서 김정숙 옷값등......
대통령 기록관 법을 고쳐서라도 모두 공개시켜야
한다.
문재인이라는 놈이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이
이 나라의 수치였음.......
buhwal
문재인과 그 일당이 잘하는것 딱하나 있습니다.
"국민 열받게 하는 재주"
사랑이여
이 삶은 소대가리 개××는 북한으로 보내야 한다.
아니면 사형시켜야 한다.~~~
퍼싱2-핵미슬
한국의 쳄벌린.
고종의 환생.
삶은 소대가리.
시진핑의 내시.
종북좌파 문재인!
북조선 핵무장을 적극적 옹호자.
한국을 공산화 못시켜서 안다난자.
여적죄로 총살시키고 싶다.
쾌활한 남자
삶은 소대가리 맞네.
낯짝이 철판이네 그냥 꺼져라
명산
치욕적인 저자세로 어린 독재자놈 비위나 맞추며
치적내기만한 문가놈은 반듯이 처벌받아야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