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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재 랭킹 2023', 태국은 45위, 한국은 34위
스위스에 거점을 두는 국제경영개발연구소(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가 발표한 세계 64개국을 대상으로 한 ‘세계 인재 랭킹 2023(World Talent Ranking 2023)에서 세계 45위에 올랐다.
또한 태국은 국제 시장과 국내 시장 모두에서 인재를 끌어들여 유지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매력 분야에서도 29위를 차지했다.
가장 높은 잠술ㄹ 받은 국가는 스위스였으며, 그 다음으로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벨기에, 네덜란드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아시아 국가에서는 싱가포르가 유일하게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아시아 순위는 싱가포르(세계 8위), 홍콩(세계 16위), 대만(세계 20위), 말레이시아(세계 33위), 한국(세계 34위), 중국(세계 41위), 일본(세계 43위) 순으로 이어졌다.
이 설문조사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인재 경쟁력을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경제가 서비스 지향이 됨에 따라 직원이 고용주 국가에 물리적으로 주재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나타내고 있다.
쎗타 총리, “탁씬 전 총리에게 정부 일을 부탁”
쎗타 총리는 현재 복역 중인 탁씬 전 총리에 대해 “출소하면 정부 일을 부탁하고 싶다”고 말했다.
탁씬 전 총리(74)는 총리 재임 중 부정부패 등의 혐의를 받고 있던 2008년 8월 보석 중 법원 허가를 받아 올림픽이 개최중이던 중국 베이징에 갔다가 그대로 제3국에 도주했다. 그 이후 사실상 망명생활을 계속하고 있다가 지난 8월 22일 태국에 귀국했다.
귀국 후 곧바로 체포되어 대법원에서 금고 8년을 선고받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국왕 특사로 금고 1년에 감형되었으며, 지금은 방콕 중심부 경찰병원 특실에 입원하면서 복역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탁씬 전 총리는 외국에 있으면서도 태국 국내 탁씬파에 강한 영향력이 있었던 것으로 탁씬파 프어타이당의 사실상 당수로 여겨질 정도라도 한다. 이러한 것으로 쎗타 총리도 탁씬 전 총리의 강한 정치적 영향력을 전망하고 정부 일을 맡기고 싶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쎗타 총리는 “탁씬 전 총리의 존재가 태국 정부와 국민에게 가치를 부여해준다”고 말했다.
디젤 가격 인하로 국민 부담 감소
연료 가격 인하에 관한 태국 정부의 최근 정책 발표에 따라 디젤 가격은 9월 20일부터 리터당 29.94바트로 인하되었다.
이 인하는 국민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디젤 가격을 1리터당 2바트 인하하는 것을 인정한 9월 13일 국무회의 결의에 따른 것이며, 이 조치는 감세 및 연료 기금 관리를 통해 실시되며 2023년 말까지 유효하다.
한편, 가솔린과 에탄올 혼합 연료 사용자는 불만을 표명하고 있다. 그들은 모두가 납세하는 국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가솔린이나 에탄올 혼합 연료를 사용하는 자신들도 가격 인하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공정하고 공정한 연료 가격 조정을 요구하고 있다.
남부 끄라단 섬, 10월 1일부터 재개
영국 여행 미디어 ‘The World Beach Guide’가 선택하는 ‘지구상의 100개 해변 2023(Top 100 beaches on Earth 2023)’에서 1위로 뽑혔던 태국 남부 뜨랑도 끄라단 섬(เกาะกระดาน Kradan Island)이 10월 1일부터 재개한다. 현재는 환경 보호 때문에 관광은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뜨랑도 핫짜오마이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끄라단 섬은 섬세한 하얀 모래사장, 맑은 바다, 풍부한 해양 생물로 유명하다. 이 섬은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폐쇄 후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요함을 추구하는 여행자를 다시 맞이할 준비가 안료되었다.
끄라단 섬 손길이 닿지 않은 푸른 바다는 수영과 수상 스포츠에 이상적이며, 산호초와 열대어의 매력적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방문자는 스노클링, 다이빙, 카약, 순수한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섬 재개로 전 세계 여행자들이 다시 그 자연의 아름다움과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태국 인플루언서, 한국에서 입국 거부되어 강제송환
인기 인플루언서이자 ‘Bondi Jelly’ 최고 경영 책임자(CEO)이기도 한 비우 와라폰(บิว วราภรณ์) 씨가 한국에서 입국이 거부되어 입국자 수용소에 하룻밤 구류되었다가 태국으로 강제 송환되었다.
비우 씨는 팔로워 수 70만명 이상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로 휴가와 웨딩드레스 시착을 겸해 약혼자와 한국으로 향했지만 약혼자는 입국을 허가받았으나 자신은 거부되었다.
비우 씨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 한국에는 10회 가까이 여행을 했으며, 평소는 문제없이 입국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입국 거부되었고 거부에 대한 자세 설명은 없었다고 한다. 그 밖에도 3~4명과 함께 딱딱한 바닥에서 자는 가혹한 환경에서 구류되었다고 한다.
비우 씨는 입국 거부에 항의를 했으나 호소는 인정되지 않고, 태국에 강제 송환이 되었다.
육군 시설에서 경유 20만 리터 이상 분실
태국 육군 대변인 말에 따르면, 중부 싸라부리 도내 육군 시설에서 디젤 B7 경유 215,897리터가 사라진 것으로 판명되어, 현재 원인을 해명하기 위한 조사가 실시되고 있다고 한다.
연료 분실이 판명된 것은 올해 5월이며 6월에 조사가 개시되어 지금도 결말이 나지 않은 상황이다.
야당·까우끄라이당 위롯(วิโรจน์ ลักขณาอดิศร) 의원은 “연료는 증발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육군은 국민에게 설명할 책임이 있다”고 말학, 육군에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방콕 콘도미니엄 주차장에 자동차를 20일간 방치, 벌금 20,000바트
방콕 콘도미니엄 주차장에 자동차를 20일간 방치한 사람에게 벌금 20,000바트를 청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태국인 여성 쩬 씨는 얼마전 콘도미니엄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한 채로 지방을 다녀왔는데, 콘도미니엄에 돌아와 차를 가지고 가려하자 콘도미니엄에서 하루 1000바트, 총 20,000바트의 벌금을 청구되었다고 한다.
콘도미니엄은 15일 이상 자동차를 주차장에 방치했을 경우 하루에 1000바트 벌금을 부과한다는 규칙이ㅣ 있다고 주장했으며, 실제로 콘도미니엄 규칙에 적혀있었지만 젠 씨는 그것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 후 토론 등으로 벌금은 1만 바트에 감액되었지만, 쩬 씨는 아직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
콘도미니엄 측은 이 규칙에 대해, 주차 공간이 부족헤서 다른 사람에게도 주차 기회를 주기위해 이러한 조치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7명의 가짜 승려, 태국 입국관리를 피할 목적인 방글라데시인 체포
남부 쏭크라도에서 불교 승려로 변장해 입국관리국 눈을 피하고자 하던 방글라데시인 남성 7명이 체포되었다. 혐의는 불법입국이었다.
이 7명의 가짜 승려는 말레이시아로 가는 도중 남부 쏭크라에서 구속되었으며, 쏭크라 입국관리국은 핫야이 관광경찰과 협력하여 익명 시민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체포했다.
7명은 머리를 면도하고 승복을 입고 승려로 변장하면 말레이시아로 건너가기에 쉬울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조사 결과, 7명 전원은 태국 미얀마 국경을 넘어 딱도 메썯으로 불법 입국한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그들은 나라티왓을 통해서 말레이시아로 건너갈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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