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오늘 여기서 빈스 카터 벽화 공개가 있었네요.
길 가다 운좋게 우연히 보고 알게 됐어요.
옛날 한국에서 학창시절에 농구 코트 오픈식때 한번 보고 또 한번 보게 됐네요. ㅎㅎ
제롬 윌리엄스도 있더라구요.
또 길쭉한 사람 한명 더 있었는데 그 사람은 누군지 못알아봤어요.
빈스 카터는 가족, 친적, 지인들한테 둘러쌓여 있어서 그냥 근처밖에 못갔는데, 제롬과는 악수도 하고 인사도 했네요. ㅎㅎ
빈스도 물론 이지만 제롬도 몸관리 잘했더라구요.
여기에 워낙 큰 애들이 많아서 빈스는 생각보다 그다지 크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제롬은 확실히 길쭉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첫댓글 오! 좋으셨겠어요! 덩크는 카터!
오 제롬윌리암스도 올만이네요, 고물상 개!
신을 만나셨다니 !̊̈ !̊̈ !̊̈ 부럽네여. 제롬이 2000년대 롱샥스유행의 선두주자 아닌가요?
롱삭스 자주 신었었죠 ㅎㅎ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덩커!
오!!! 저의 최애 선수인데!! 부럽습니다. :-)
여전히 슬림하게 몸관리 해가며 SNS로 활동중이더군요
코로나가 너무 밉습니다 ㅜ
부럽습니다!
만나시면 알럽 가입하시라고 얘기좀 해주시지..
정회원 승급절차가 좀 어렵지만..
눈팅은 하는것 같더라구요
와 빈스형
와우 카러
토론토에 계시는군요 더스코어 틱톡에도 이렇게 장면들이 보이던데, 생생한 현장 모습이라 아주 좋아요 👍
옆에 카터 엄마죠? ㅋㅋ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