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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SBS 피디가 말하는 봉준호 감독 무명시절 썰 . txt (Feat. 냄새)
누아작가 추천 0 조회 11,770 23.09.30 00:3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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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30 00:45

    첫댓글 진짜 저런 못살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버틸수 있었던걸까

  • 23.09.30 00:45

    아 근데 왤케 묘하게 무례하지 인터뷰가

  • 23.09.30 00:47

    나도 이렇게 느낌.. 봉준호 치켜세워주고 인정하는 건 맞는 것 같은데 너무..

  • 23.09.30 00:50

    가난과 무명의 냄새 ㅇㅈㄹ ㅋㅋㅋ저런 차별스런 발언 끝에 하는 칭찬? 찬양이 개쩌는 추켜세움이라 생각했겠지...ㅋ

  • 23.09.30 01:00

    솔직히 평범한 인간이면 그때 그시절의 봉준호를 다 깔보는 마음이 어느정도 있었을듯... 데뷔작 말아먹은 무명 감독이 꾀죄죄하게 냄새풍기고 앉아있으면

  • 23.09.30 01:01

    엄청 무례한 인터뷰

  • 23.09.30 02:00

    인터뷰.....가 결국에 마지막엔 칭찬이긴 한데... 왜... 기분이 나쁘냐...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9.30 03:07

    22... 나도 저 피디보다는 인터뷰하는 bc가 더 별로라는 생각 듦ㅋㅋㅋㅋㅋㅋ

  • 23.09.30 04:49

    맞아 저 피디가 한 말만 떼놓고 보면.. 본인이 편견있는 사람이었다는 부끄러운 과거를 말한 거라 좋게보이는디

  • 23.09.30 07:42

    뭔말인지 알겠는데 가난과 무명의 냄새라고 만들어버리면 지금 그 상황인 사람들은 또 뭐가 되는건데 ;극적인 이야기를 하고싶었겠지 본인의 반성과 부끄러움을 토대로 ?근데 감독이라면서... 더 나이스한 표현은 없었을까 결국 보는내내 내기분이 망치지않을 정도의 반성과 냄새와 웬 술값만 남음

  • 무례한지 전혀 모르겠는데... 자기 반성 어조가 강하기도 하고ㅋㅋㅋ 냄새 나면서까지 열정적으로 도전했던 봉 찬양 인터뷰구만

  • 댓글 반응 보고 너무 당황스럽네 저 감독 말은 자기가 처음에 깔봤는데 나는 그럴 깜냥도 안되는 사람이었다는 자기 반성과 봉에대한 리스펙트가 담긴 말들이고. 냄새 얘기는 기생충 얘기하니까 그걸 소재로 저렇게 푼거지. 그리고 저거 인터뷰 아니고 팟캐스트잖아

  • 23.09.30 11:15

    난 인터뷰 좋은데.. 무례하기보단 굉장히 솔직하다고 생각함

  • 23.09.30 12:47

    난 무례한 거 모르겠어 가난의 냄새라는 워딩이 꼭 들어가야 했냐? 하면 맞는 것 같아 결국 본인은 가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원하던 것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고 자기반성 하면서 봉준호가 위대한 감독이라는 거 말하는 거 아닌가 또 봉준호 금수저 논란까지 얘기하면서 봉준호가 위대한 감독이라는 거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있는 거 같아서

  • 23.09.30 13:12

    헐 사람 생각이 다양하구만… 피디의 자기성찰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성공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치부나 실수를 곱씹기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솔직하게 언급하고 반성하는게 괜찮아 보임…
    근데 b는 개무례하네… ㅋㅋ 뭐 하는 인간이야? 문화적 소양이 전혀 없을느낌

  • 23.09.30 23:47

    성장의 시기가 다른거지 저 감독은 쓰라리게 자기반성하고 인정하니까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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