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중앙일보 여론조사
사상구와 북강서을 조사에서는 대재이상 50~54%를 표본으로 조사하였다.
그런 가운데 문재인의 사상구에서는 권철현이 7% 정도 뒤지고,
문성근의 북강서을에서는 허태열이 9% 정도 뒤진다.
과연 부산 그 지역 주민의 학력이 대재이상이 50~54% 정도되는지 의문이다.
권철현과 허태열 모두 고졸이하에서는 모두 문재인과 문성근을 이기고 있다.
대졸자 비율을 50% 이상해놓으니, 7-9% 차이로 패배한 것으로 나올뿐이다.
박근혜 대표가 유세하기전 상태에서 7~9% 차이면 나중에 뒤집어질 가능성 99% 이상이다.
예전 연수의 박대해 후보 총선 10일전 여론조사에서 20% 뒤졌는데,
박근혜 대표 유세도 없는 상황에서 단지 친박연대 후보라는 이유로
20% 지지율 격차를 뒤집고 한나라당 김희정을 이겼다.
그러나 이번 총선은 여권이 한나라/친박연대 or 친박무소속으로 분열되어 치르는 선거도 아니고,
박대표가 못나오는 선거도 아니다.
박대표님이 총선중 부산 2번 정도 훑으면 경기는 끝난다.
단지 선거운동 2주밖에 안되는데, 부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두번씩이나 방문한다는게 아까울뿐이다.
차라리 충청지역을 좀 더 순방하고 충청에 좀 더 공을 들이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첫댓글 부산시민들이 노무현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하물며 그 보다 못난 사람을 지지할까요..노무현정권시절에 가장 큰 문제는 분열이였습니다.. 이념간에 분열, 지역간 분열...지금 민통당은 세대간 분열을 부추기는 과거회기적인 방식에 접근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 하나 잘못은 민주열사,민주투사..민주주의는 문민정부,김대중 정부에서 이미 완성된 것이 아닌가 싶은데..
보기에 딱합니다..공약이 뭔지. 시대적 흐름과 이슈또한 캐치 못하고,..
무슨내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산시민 절대로 노무현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