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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나는가정이있는여시야
첫댓글 공감가네요...살다보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게 여러모로 좋다는걸 느끼는것 같아요.엄청나게 나를위해본인의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도와줄만한 관계는 아니지만,사회생활하면서 전 직장동료에게 그사람 어땠어? 라고 레퍼런스 체크할때 아주깊은 관계는 아니었지만 자기 일도 잘하고 괜찮은 호감형 사람이었어... 정도의 평판을 남길수 있는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저는 그다지 공감가지는 않네요... 주변에 사람을 많이 두거나 많이 두지 않거나는 철저한 성향차이이지 저렇게 한다고해서 무조건 크고 완벽한 결과물을 낸다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공적인 대상이면 적당히 알아서들 선 지킬거고 사적인 영역은 본인 스타일대로 잘 살면 되지 않나 싶어요.
강하게 충돌하는 기억을 아무한테도 주지 않으면 호구가 되는데...'저 ㅅㄲ 잘못 건드리면 x 되지만 잘해주면 도움 된다' 라는 인식을 주는게 좋은듯 해요
요약 : 두루두루 원만하게 지내라
우호적인 사람을 많이 두는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를 안받는것도 중요합니다
정답이 없다고 생각함
첫댓글 공감가네요...
살다보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게 여러모로 좋다는걸 느끼는것 같아요.
엄청나게 나를위해본인의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도와줄만한 관계는 아니지만,
사회생활하면서 전 직장동료에게 그사람 어땠어? 라고 레퍼런스 체크할때 아주깊은 관계는 아니었지만 자기 일도 잘하고 괜찮은 호감형 사람이었어... 정도의 평판을 남길수 있는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저는 그다지 공감가지는 않네요... 주변에 사람을 많이 두거나 많이 두지 않거나는 철저한 성향차이이지 저렇게 한다고해서 무조건 크고 완벽한 결과물을 낸다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공적인 대상이면 적당히 알아서들 선 지킬거고 사적인 영역은 본인 스타일대로 잘 살면 되지 않나 싶어요.
강하게 충돌하는 기억을 아무한테도 주지 않으면 호구가 되는데...
'저 ㅅㄲ 잘못 건드리면 x 되지만 잘해주면 도움 된다' 라는 인식을 주는게 좋은듯 해요
요약 : 두루두루 원만하게 지내라
우호적인 사람을 많이 두는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를 안받는것도 중요합니다
정답이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