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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여자로 태어난다는 것
존나 많은 사람이 플레이...하지는 않지만!
두꺼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게임 데드바이데이라이트!
한 명의 살인마와 4명의 생존자, 총 다섯명이 플레이 하며
살인마는 4명의 생존자를 모두 갈고리에 걸어 아무도 탈출을 하지 못 하는게 최종 목표,
생존자는 협력해 5개의 발전기를 돌려 탈출하는게 최종 목표인 게임이야.
홍콩방이 최애인 나여시..!
운명처럼 데바데를 사랑하게 되고..!
그런 데바데에 신규 살인마가 나온다고 하는데..!? 두근!
신규 살인마를 알아보기 전에 데바데의 기존 살인마와 그들의 스토리를 간략하게 알아보자!
트래퍼 : 미국 백마
계속된 사업실패와 아버지에 대한 갈 수록 쌓이는 실망감과 간호 스트레스에
자신의 롤모델이자 전력을 다한 노력에 대한 좌절과 주위의 경쟁자들의
맥밀란가 재산을 호시탐탐 노리는 총체적 난국상황에서 에반 맥밀란이 마침내 완전히 이성을 잃었을 때,
그는 현대 역사상 최악의 대량 살인으로 알려진 사건을 일으킨다.
레이스 : 아프리카계 흑마
그 순간 필립은 정신을 차렸다. 그는 폐차 처리자도, 주류 정비공도 아니었다.
그런 적이 없었다. 그 소년이 처음부터 옳았다. 오조모가 그의 처형자였다.
그는 지금껏 내내 아자로프의 뒤틀린 범죄조직의 희생양을 짓뭉개 죽여온 것이다.
새로운 차가 들어오면, 그 안엔 새로운 희생양이 들어가 있었다. 지독한 일이었다.
분노 속에서 오조모는 폭발했다.
힐빌리 : 미국 백마
맥스 톰슨(Max Thompson Sr.)과 이블린 톰슨(Evelyn Thompson)의 자식인 이 이름없는 소년은
부모를 괴롭히기 위해 태어난 원치 않는 자식으로 취급받았다.
흉측한 겉모습을 지닌 그는 사회에서 격리되었다.
자식을 수치스럽게 여겼던 부모는 그를 방 안에 벽돌로 가뒀고,
벽에 난 구멍으로 밥을 줬다.
거기서 도망쳤을 때 소년은 그를 키워주는 대신 고문했던 부모를 살육함으로써,
맹렬하고 끔찍하게 복수했다.
너스 : 앵글로색슨 사람
남편 뒤져서 정신병원에서 일 함 > 20년 동안 눈을 더럽히는 끔찍한 것들을 보아 왔다.
기억이 매일 밤마다 다시 떠올랐다.
아무 자제력도 없는 사람들의 언어적·육체적 폭력에 노출되면서,
샐리는 그녀를 사로잡으려는 외부의 광기를 보았다.
마침내 그녀는 그 광기를, 내면에서 솟아나오는 정화 욕구를 더 참을 수가 없어졌다.
그녀는 필요하다 느끼는 일을 행했다.
9월의 어느 날 아침 당직자가 도착했을 때 발견한 것은,
침대 위에서 생명을 잃고 죽어 있는 50구의 시신이었다.
해그 : 아프리카계 사람
그들은 그녀를 침수된 지하실에 감금했다.
어둠 속에서, 그녀는 커다란 상처가 파리 떼에 뒤덮인 다른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식인 행위가 시작되고 녹슨 칼과 지저분한 이빨이 그들의 몸을 난도질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래 살아남지 못했지만, 리사는 어떻게든 살아있었다.
굶주림 끝에 그녀의 팔은 족쇄를 헐렁하게 할 정도로 여위었다.
팔을 잡아당기자 금속이 그녀의 근육을 찢었고, 마침내 그녀는 풀려났다.
그녀의 살에서 누런 고름이 비어져 나왔고, 썩어가는 상처 아래로 뼈가 보였다.
그녀의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 혼미한 의식 속에서 그녀는 집과 마을 사람들을 생각했다.
마을사람들이 가르쳐준 문장을 그렸다.
그 때 어두운 굶주림이 그녀 안에 섞였고, 그것이 피를 바랬다.
그녀는 복수하기로 했다.
닥터 : 아프리카계 흑남
세상을 정복하고 대서양 건너편의 적을 무찌르려 한다면, 뇌의 힘은 필수다.
CIA는 이 점을 이해하고 있었고, 따라서 심문과 지능은 그들의 최우선 관심사였다.
그들은 총명한 사람들을 필요로 했다 ─ 예를 들자면 카터와 같은.
그는 인도해주는 사람의 그 빛이 흐려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자기 역시도 어둠 속에 내던져졌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했다.
지식은 힘을 줄 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위협으로 뒤바꾸기도 한다.
정보를 추출하는 것이 그의 임무였다.
스탬퍼는 카터가 한 발짝 더 나아가도록 격려했고, 이 시설을 일반적인 의료기관으로 간주하지 말라고 했다.
그들을 지켜보는 눈도 없었고, 지켜야 할 규칙도 없었다.
카터의 실험적인 정보 추출법은 끔찍하고 기괴한 고문으로 변질되었다.
환자들과 수감자들은 온갖 종류의 머리 외상을 입고 죽거나 식물인간인 상태로 발견되었다.
헌트리스 : 러시아 사람
어머니는 안나를 끌어안고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자장가를 불러주었다.
여사냥꾼과 엘크의 몸이 조용히 차갑게 식을 때까지,
안나가 고요한 숲속에 홀로 남을 때까지, 그들은 그렇게 있었다.
얼마 후 안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먼 길을 돌아갔다.
그녀는 본능을 따라 야생과 하나가 되었다.
그녀는 나이를 먹으며 강해졌고 사냥기술을 갈고 닦았다.
위험한 포식자로 자라남에 따라, 그녀의 인간성은 흐릿하게만 기억나는 하나의 꿈이 되었다.
그녀의 영토에 발을 잘못 들인 그 불행한 영혼은 다른 여느 동물처럼 도살당했다.
그녀는 인간의 도구와 형형색색의 의복을 수집하길 즐겼다.
특히 어린이가 있다면 장난감을 모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어린 소녀를 죽일 수는 없었다.
안나는 소녀들을 숲속 깊은 곳, 그녀의 집으로 데려갔다.
그들은 소중한 존재였고, 바라보면 가슴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깨어나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친밀감을, 자신의 자식을 갈망했다.
약탈한 나무 장난감, 인형, 안나는 읽을 수 없는 동화책 사이에서,
소녀들은 벽에 단단히 고정된 거친 밧줄에 목을 묶였다.
그녀는 소녀들이 멋대로 돌아다니게 놔둘 순 없었다.
그랬다간 틀림없이 바깥에서 죽고 말 것이다.
크라운 : 미국 백틀딱남
케네스 체이스(Kenneth Chase)는 1932년 난산으로 태어났다.
출산 도중 그의 어머니는 목숨을 잃었으며,
이는 그와 아버지 사이에 영원히 좁혀지지 않을 간극을 낳았다.
소년이 성장함에 따라, 아버지의 분노와 알콜 의존증도 함께 커져갔다.
케네스가 학교에 다닐 무렵이 되자 그들은 거의 남남이 되었다.
몇 번의 시도가 실패한 끝에, 그는 간신히 울새 한 마리를 잡았다.
손바닥 위에 축 처진 새를 보자, 그 순간 갑작스러운 충동이 일어났다.
한 생명이 그의 손아귀에 달려 있었다.
원래 그는 새가 마취에서 깨어나면 풀어줄 생각이었다.
하지만 울새의 눈이 깜빡이며 의식이 되돌아오고 몸부림을 치기 시작해도,
그의 손아귀는 여전히 새를 단단히 쥐고 있었다.
손가락이 천천히 새의 목을 조였고, 연약한 가슴깃은 파르르 떨리다 이내 잠잠해졌다.
그는 깃털 하나만 남겨두고 시체를 없애버렸다.
“가짜”에 불과한 다른 수집품은 내버리고, 그는 새로운 컬렉션을 모으기 시작했다.
쉐이프(공포영화) : 미국 백마
어떤 인간들은 그냥 타고난 본성이 악하다.
본성에 순수하게 정제된 형태의 악을 품고 있는 것이다.
마이클 마이어스가 바로 이런 부류다.
그는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기는커녕,
바로 그 일을 추구했다.
그러나 이런 끔찍한 마음을 지닌 사람에게도 삶은 힘겨울 수 있다.
차이점은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 있다.
마이클은 살해를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았다.
그가 누나의 목숨을 앗아갔을 때,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광대 분장을 하고 있던 조용한 소년을 찾아냈다.
카니발(공포영화) : 미국 백남
살인마가 극악무도한 행위를 하는 이유가 병든 마음에서 비롯한 충동 때문인지,
외부의 압력에 의해 강제당한 것인지는 오래토록 논쟁의 주제가 되어 왔다.
하지만 한 살인마에게 있어, 천성과 양육 문제는 불가분의 관계다.
레더페이스가 죽이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기 위해서도,
쾌락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도,
머릿속의 목소리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도 아니다.
그는 무섭기 때문에 죽인다.
타인이 그를 해칠 것이 무서워서,
가족에게 미움을 받을까봐 무서워서,
인육을 먹으려는 가족의 의지가 들킬까봐 무서워서.
시킨 대로 행동하고, 가족에게 사랑을 받는다.
중요한 건 그뿐이다. 외부인은 위협이며, 위협은 해결되어야 한다.
나이트메어(공포영화) : 미국 백남
살아있을 때도 프레디 크루거는 그를 진정으로 아는 사람들에겐 악몽과도 같은 존재였다.
온화함과 친절함의 가면 뒤에 숨은 프레디의 실제 본성을 아는 것은 그의 희생양들뿐이었다.
그 희생자들의 목소리가 마침내 전해졌을 때,
스프링우드의 부모들은 프레디를 쫓아가 직접 그를 심판했다.
그날 밤 그들은 그 불길이 괴물을 없애버렸다고,
아이들이 마침내 자유로워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악은 강했다, 살아남았을 정도로.
이 이야기는 자신과 그녀의 주변이 위험의 연속이였던 삶을 가지고 있었던 아만다 영의 이야기이다.
그녀의 끔찍한 삶은 직쏘를 만났을 때,
그리고 직쏘의 실험에 참가했을때 변화했다.
이제 아만다는 자신의 삶이 가치가 있는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아만다는 암이 직쏘를 잠식했을때 그의 자리를 이어갈 준비를 하며,
그의 실험에 헌신하게 되었지만 아만다는 존의 죽음이 임박하고,
실험체들은 게임의 시련속에서 다시 태어나거나
자신을 구할 수 없다는 믿음 때문에 점차 존에게 의존적이 되어갔다.
이런 아만다를 본 존은 그녀를 구원할 다른 게임과, 다른 기회를 보여주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만다는 자신의 분노와 질투가 행동을 지배하게 두었다.
그녀는 실험에 실패했고, 총에 맞아 그녀의 삶을 마감했다.
얼마 전 트레일러가 나왔고
설레는 마음으로 그걸 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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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본인 살인마라니..존나 짜증나는군..
게다가 언제적 사무라이..?
근데 왜 여자 죽이고 지랄..? 병신새끼가..
좆같은 새기가 누가 좆본인 아니랄까봐 시발..
그리고 오늘 신규 살인마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유튜브를 검색해본 나!!
친구 왈 : 아빠한테 살해당한 살인마라던데
나 : 엥?
어..?
음... .......음...? 왜 얘가 살인마지..?
그 븅신 사무라이는 어디로 가고..? ...음..뭔가.....
음...그래..우선...스토리...스토리를 보자...
스피릿 : 일본 사람
린은 야마오카 가문의 어린아이였다, 그녀는 카가와에 있는 전통가옥의 먼지나는 곳에서 키워졌다. 그녀는 타카마츠의 사립대학교에서 교육을 공부했고 그것은 그녀 가정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그해에 아팠고 빚은 점점 불어났다. 린은 빚을 갚기 위해 알바를 뛰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끝없이 불어나는 빚과 마주했다. 그는 승진의 희망을 안고 이중 교대근무를 뛰었다. 그때부터 아버지는 잠을 잃어버렸다. 어두운 속삭임이 그를 밤새도록 깨워있게 했고 그에게 절망적인 상황을 상기시켰다. 완전히 지친 채 그는 현실 감각을 잃기 시작했다. 밤마다 속삭이는 목소리와 싸우며, 린의 아빠는 절망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는 상사를 만나 자신의 상황을 토로했고 보너스나 승진, 휴식 어떤것이든 요구했다.
그의 요구는 거절당했다. 그리고 회사는 결함있는 제품을 생산하여 엄청난 손해를 일으켰다.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했고 그건 린의 아버지에게 돌아갔다. 그는 22년동안 일한 회사에서 해고당했다. 그날 저녁 린은 일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식당에서 손님을 접대하느라 늦게까지 있어야만 했다. 그녀가 자전거를 세웠을 때 어머니의 비명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집으로 달려들어갔고 부모님 방을 향해 계단을 올라갔다. 그리고 그녀는 어머니가 바닥에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의 다리는 깔끔하게 잘려나가 있었고 기괴한 자세로 엉켜있었다. 그녀의 가슴은 잘려나가서 갈비뼈가 드러나 열려있었다. 린은 숨이 막혔다.
날카로운 카타나가 날아왔고 린은 팔뚝으로 막으면서 베였다. 그러나 그녀의 아빠가 카타나를 휘두르고 있다는 엄청난 충격이 고통을 앞섰다, 그녀는 울부짖으며 그를 말리려랬지만 다시 그는 칼로 그녀의 팔을 베었다.
그녀는 피로 흥건해진 바닥에 미끄러졌다. 문 손잡이를 잡으며 몸을 일으켰다. 카타나는 벽을 긁었고 그녀의 다른 팔을 베었다. 그녀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면서 복도로 비틀거리며 들어갔으나 아버지의 칼을 마주했다.
그녀는 한걸음 물러나, 떨면서 그녀의 찢어진 배를 움켜쥐었다. 엄마의 널부러진 팔이 그녀의 눈에 비쳤다. 린은 아빠에게 돌진하였고 그는 비틀거렸다. 그는 그녀의 찢어진 배를 가격했고 그녀는 고통에 뒤로 넘어졌다. 그녀는 일어나려고 애를 썼고 아빠는 그녀의 허벅지를 베었다, 그녀는 바닥에 고꾸라졌다.
그녀가 계단을 향해 기었을 때 그는 그녀의 머리를 움켜잡고 그녀를 칸막이로 잡아당겼다. 유리는 충격으로 산산조각이 났고 그녀는 바닥으로 굴러떨어졌다.
그녀는 그녀 위 어딘가에서 발소리를 들었다. 노력하며, 그녀는 부서진 유리 바다로 몸을 돌려 들어갔다. 유리 파편들이 그녀의 살을 찢었다. 그는 그가 딸과 엄마에게 한 짓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피를 토하면서 그녀의 턱도 유리에 베었다. 낮은 신음이 그녀의 귀에 울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은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무거워졌다.
바닥은 그녀의 아빠의 발소리와 함께 쿵쿵거렸다. 그녀는 망설였지만 더 이상 고민 할 수 없었다, 이번 삶이나 다음 생애에서 아빠에게 복수를 갚아야 한다는 것...
어두운 안개가 그녀의 눈앞을 가렸지만 그녀의 분노를 가라앉히지는 못했다. 그녀는 쉬지 않을, 아니 못할 것이다. 어둠이 속삭이며 피와 복수를 약속했다.
계약은 성립되었고 린은 눈을 감았다.
Tlqkf...뭔데 이거..
이 스토리를 읽고 나의 분노는 폭발하게 되는데....
^^...??????????????? ^^??????????????????
^^,.,,?????
나는 게임이든 뭐든 스토리 읽는거 진짜 좋아해서
모든 생존자, 살인마의 스토리를 주의깊게 여러 번 읽어왔는데
신규 살인마의 스토리를 보는 순간 말이 안 나오더라.
구살인마들의 스토리를 쭉 요약해서 위에 쓴 이유가 바로 이거야.
여태까지의 살인마들은 몇몇 살인마를 제외하고는
그들이 왜 살인마가 되었는지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이유가 깔린 스토리가 있어.
그리고 그들이 폭주했을 때 어떻게 살인했는지에 대해 자세한 묘사도 없기때문에
데바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별 거부감 없이 읽을 수도 있었고.
예를 들어 같은 사람 살인마인 너스, 해그, 헌트리스, 피그는 다른 살인마와 마찬가지로
그들의 스토리에 중점이 맞춰져 있을 뿐 너스가 50명의 사람을 어떻게 살해했는지 자세히 묘사하지 않아.
그런데 이 신규 살인마의 스토리는 어때??
그래서 병신 좆본앱충이 지 빡돌아서 아내, 딸내미 토막 살해한게 뭐??
철없는 딸년은 사립대학이나 가고 자빠졌고
마누라라는 년은 가세를 일으키지는 못 할 망정 아파서 쳐누워만 있고
그럼에도 어떻게든 집안을 일으켜보려는 가련한 앱충의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
불가항력의 불운으로 결국 머가리가 터져버려 폭력과 살인을 행했다고??
지 인생 망친건 회사인데 회사에 지랄 못 하고 집에 분노 돌리는거 딱 남자짓이죠?
지들이 생각하기에도 그 어떤 개연성도 당위성도 없었는지
나름 길다면 긴 저 스토리 내내 대부분의 문장은
<그녀의 가슴은 잘려나가서, 베였다, 베었다,
찢어진 배를 움켜쥐었다, 그는 그녀의 찢어진 배를 가격했고,
그녀의 허벅지를 베었다. 그녀의 머리를 움켜잡고 그녀를 칸막이로 잡아당겼다>
식의 역겨울 정도로 불필요한 묘사 뿐이야
1
2
그럼 이제 살인마의 외모를 살펴보자
이건 유튜브에 데바데 신규 살인마를 검색하면 상단에 나오는 영상인데
저 남튜버가 11초쯤 원래는 1의 화면인 살인마 시점 대기실을
굳이 2의 화면으로 확대하며 이런 말을 해
'새로운 살인마와 새로운 맵이 나왔어.
And if you look to the side, you can see a booty. (blah blah) pretty nice.'
ㅋㅋ토막 살해 당한 시체의 엉덩이가 꽤 괜찮으시답니다~
게임사에서 작정하고 살인마를 성적대상화 하니
유저들은 당연히 무의식중에라도 그걸 느끼고 반응하겠지?
+ 바스트 모핑
https://twitter.com/sakaki_momo/status/1034479784628109312?s=21
여기서 잠깐! 바스트 모핑이란?
주로 게임에서 여캐에 쓰이는 과도한 가슴 흔들림을 칭하는 말이야!
공식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이제는 대부분이 저 용어를 쓰고 있어
대기실 영상을 뚫어져라 봐도 확신을 못 하겠어서 본문에는 넣지 않았는데
어떤 여시가 친절하게 링크를 줘서 들어가보니 확실히 알 수 있었어
여기서는 토막난 신체의 흔들림을 극대화 시키려는 목적에서
조각 조각마다 물리 엔진을 설정하며 일어난 일이겠지만,
애초에 설정부터 빻지 않았다면
이렇게 스토리 개똥망인 온 몸이 토막난 다 벗은 살인마가 나올 일도,
그로 인해 문제점 중 바스트 모핑을 찝어내게 되는 일 자체도 없었을거라 생각해
그럼 같은 '사람' 살인마들과 비교해보자
다른 캐릭터들은 굳이 여자라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고
그냥 해그다, 헌트리스다, 무섭다 등의 느낌이 들지만
신규 살인마는 ^여자^ 라는 느낌을 가장 처음 받게 돼
저 유튜버가 굳이 대기실 화면을 확대해서 저딴 말을 한 기저에는 이런 이유가 깔려있겠지?
아..아냐..!! 붕대..붕대 때문일거야..!
그래..! 그나마 비슷한 붕대옷인 레이스와 비교해보자..!
응 아니야~
할말하않 ㅎ
글을 마치며
이 새기들은 동양! 하면 일본이고 일본! 공포! 하면 주온! 원한!이고
원한! 하면 여자! 여자가 한을 품으면!을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게 너무 빡쳤고
그런 빻은 생각을 가진 제작사에서 나온 이 신규 살인마(피해자) 스피릿이
얼마나 다방면으로 불쌍한 캐릭터인지
아직 인지 못 한 여시들,
혹은 아 뭔가 좀..싶지만 정확히 뭐가 불편한건지 모르겠는 여시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글을 썼어
쩌리로도 가고싶은데..마이너한 게임 얘기라...가도 될지는..모르겠다...
댓글로 의견 달아줬으면...
모두들 행복한 겜상(게임일상) 보내길 바랄게!
+
와 글작성 눌렀는데 다 날라가서 진짜 미리보기 창 따로 띄워놨던거 천운이다
심장 멎어버리는 줄
이번엔 글이 올라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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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시들이 쩌리로 가도 된대서 쩌리에 글을 올립니다...
(사실 너무나 올리고 싶었음 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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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여자로 태어난다는 것
첫댓글 저러고 이후에 교복 스킨 나오고 ㅋㅋ.. 그 와중에 성능도 좋아서 교복입은 스피릿 나오면 걍 랜뽑했었는데
진짜 걍 여캐라는 생각만드네
가슴 쓸데없이 잘 보이게 그려놨네
아시아 여자에 대한 편견 확 느껴짐
ㅅㅂ 여자만 되면 멀쩡한 붕대도 다 벗겨지죠…. 아 존나 요즘 계속 좆같은 글만 보다보니까 이것도 진짜 너무 열받는다 ㅅㅂ 현실은 이렇다고요 ㅋㅋㅋㅋㅋ 아오 꿈 속에들 사는 건지
진짜많은생각을하게만든다 글도너무정성이야...
왜저딴게임이 존재…
위에 설명 된 다른 살인마들에 비해 죽는 상황도 너무 자세하고 잔인하게 써있는거 같아 여성의 불행서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 성별의 유흥거리인게 보여서 빡치네..
뭔씨바 언더붑을 입혀놨네
아니 죽어가는 장면을 왜저렇게 자세하게 묘사해? 진짜 역겹다
점점심해 ㅅㅂ 윤진이 옷중에 y존 존나 부각되는거 하며… 해골상인은 말모;
왜 저러는 거야 ㅅㅂ....여권 빻은 동양남들에게 인기 좀 있는 게임이라 그런 건가? 아 열받네 진짜
본사 캐나다 쪽 아니었나?
언더붑도 에바다
이건듯 플레이하는 주류 수준이 저 지경이라
개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