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만 틀면 청년실업, 일자리가 없다. 매일 보는데 참 답답한 마음만 생깁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많이 해결될 일들이 많은데 결정이 그리 힘든것인지 참 답답합니다.
산업 여러분야에서 많이 있지만 이곳은 할리 바이크 동호회다 보니 바이크만 생각해서 답답한 마음 적어 봅니다.
2017년 상반기 현재 배출가스 유로4 기준으로 바뀐뒤로
수입 중고오토바이중 할리는 2017년식 할리트라이크 1대만 검사 통과되고 단 한대도 배출가스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 내년에는 ABS, OBD등 중고 또는 새오토바이도 의무장착 되어야 하구요.
2016년식 울트라도 배출가스를 통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환경을 위해서 법과 규제 뭔들 못 만들겠습니까...바이크도 환경따지면 유로6로 못 하겠습니까.
그렇지만 그나라 실정을 좀 생각하면서 모든 법과 규제를 만들어야지 좋다고 무조건 높게만 만들면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실정을 얘기해도 담당자는 그럼 새차를 구입해서 타면 되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그럼 경차를 왜 탑니까. 튼튼하고 비싼차 타면 끝이지요.
미국도 소음규제 없구요, 배출도 규제가 매우 낮습니다. 주마다 조금씩 틀리지만요.
미국자동차 배출가스 유럽자동차 이상으로 잘 나옵니다. 규제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성능과 기술 매우 좋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구요.
국내 바이크샵 악세사리샵등등이 예전보다는 많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할리에 관계된 가죽공예샾, 악세사리 샵등도 많았는데 지금은 몇군데 안 남았지요.
예를들어 다니시면서 대림 수리센타 예전엔 어지간한 동네에 다 있었습니다.
지금은 큰 도시 몇개밖에 없고 그나마 줄일 예정이랍니다.
효성은 이미 몇년전에 라오스로 팔려가서 없어졌구요.
미국 일본 바이크 튜닝회사 1년에 몇개씩 새로 생기고 또 없어지기도 합니다.
미국 일본 젊은이들 바이크나 자동차 튜닝 샵 많이 오픈합니다. 뭔가 할수 있는 기회라도 많지요.
우리나라 전혀 그런생각조차도 못합니다. 법과 규제가 너무 높아 감히 엄두도 못 냅니다.
앞으로는 할리코리아 새차만 구입해야 될거 같습니다.
할리코리아도 이젠 좀 풀어줄때도 된거 같습니다.
그동안 묶어 놓았던 병행할리도 풀어주시고, 수리도 해 주고,
앞으론 병행때문에 할리코리아에서 안팔리고 뭐 그런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중국은 공장을 산뚱반도로 이전하는 국가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바람한번 불면 그 공해 우리나라로 다 옵니다.
매일 신경쓰고 깨끗하게 하면 뭐 합니까....바람한번 불면 끝입니다.
요즘 미세먼지 별로 높지 않습니다.
그럼 국내 경유차는 운행을 안하거나 고등어 식당에서 고등어 안팔고 있어서 좋아진건가요.
미세먼지 높을때나 낮을때나 경유차는 똑같이 운행하고 있고 고등어식당도 똑같이 팔고 있지 않나요.
끝으로
가끔 한국 할리가격과 미국 현지 할리가격이 너무 차이난다고 하신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으시더군요.
답은 간단합니다.....한번 수입해 보세요....
관세, 미국내 운송료, 국내 인증비등등 이런비용들은 왜 생각을 안하시는건지요.
또 할리코리아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무상수리에 기타 비용을 포함하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 할리코리아랑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할리 우리나라보다 비싼나라 많습니다. 중국, 태국등등, 일본은 부품과 의류등이 비싸구요.
앞으로는 할리도 할리코리아에서만 구입해야 될거 같습니다.
할리코리아도 그동안 괜찮았잖아요...병행수리도 풀어주고.
이젠 국내 할리라이더들에게도 좀 베풀어야 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첫댓글 휴~ 빅바이크 탄지 30여년되가는데 참으로 힘드네요 개한민국서 바이크한대 소장하고 유지하기가 이리도 힘이드는지원 ㅉㅉ..
답답하네요
어찌보면 저렴하고 운송수단인데요 ㅜ
휴
낭만이 점점 없어져 가네요. 바이크타는 사람은 바이크 오너의 입장을 알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를겁니다. 그래서 전혀 고려을 안합니다. 저는 다른건 몰라도 전용도로는 빨리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뭐 다니다 보면 말이 안 나오네요.
변이 더러우믄 우회하믄 됩니다 ~~
이런 나라에서 무엇을 어떻게 바라것 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