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마틴마르지엘라
첫댓글 가성비가 좋죠. 즐겨먹습니다.
그 가격대에 기대하는 그런 맛이요.그런 가게에 무슨 파인다이닝급 맛을 기대하거나 고급식당맛을 기대하고 가는게 아니잖아요.
이익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출점비임. 계속 신규 매장을 출점해야 이익이 나는 구조... 결국 백종원 이름 걸고 새로운 프차가 계속 나와야 이익을 낼 수 있음. 이런 구조의 비즈니스에 코스피 상장을 허락한 것 자체가 문제
공모주 투자의 성격이 다르죠.. 우리사주는 사고나면 퇴사하지 않는한 1년동안 묶입니다.. 그걸 다 보고 견디느니 나중에 빠지면 사자고 생각하는게 낫고…..공모주 사는분들은 상장 당일에 수익내고 나오는게 대부분이죠.. 기업의 본질보다는 회사 상장당시 내러티브가 훨씬 중요한데… 지금이 본코리아가 상장하기엔 최상의 타이밍이죠 ㅎㅎ
연예인으로서는 좋은 사람이겠지만 업계에서는 음식으로도 사업적으로도 그닥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죠백종원이 지금 연예인 이미지 유지하려면 하루 빨리 사업을 접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방송에서 말하는 음식에 대한 철학과 본인의 사업체들과의 간극이 너무 크다 봅니다
동의합니다. 연예인 이미지와 사업 운영 간극이 커요.
어우 홍콩반점은 정말이지 케바케인지 몰겠지만 우리동네 홍콩은 최악이에요... 짬뽕이 씹어씹어~~ㅡ.ㅡ
거의대부분 가성비 음식이고 그가격대에 맞는 음식이라생각됩니다 더맛있는걸 못해서가아니라 체인점에 맞는음식을 런칭하는거같고요 요새는더가성비같아보이죠 삼겹살1인분 15,000원씩해서..
맛을 기대하고 가는건 아니죠 ㅎ 연돈도 개인적으로 참 실망함
재료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맛은 뭐 워낙 주관적인거라 답은 없지만 저는 괜찮더라고요.남의 입맛을 뭐라할건 아닌거 같구요~
장사 잘하는거죠. 미식가들 만족 시키는거와 장사 잘하는건 별개.
집 근처나 회사 근처에 빽다방 말고는 없어서 뭘 평가를 몬하게씀..
저희 가족은 롤링 파스타 좋아해요
아주 맛있게 잘 먹습니다
222 저도요점심에 역전우동 앉을자리가 없던데..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 딱 그거죠.
솔직히 맛있진 않죠. 대신 어디 가나 그맛 그대로 이 컨셉은 좋은거 같아요
근데 사실 그렇게.바쁘시면 프차 관리 힘들거 같긴해요
저희집 주변에 새마을식당 있는데 완전 만족입니다. 백다방은 그냥 그래요. 나머진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역 근처에 우동집 있으면 가고..새미을식당은 가본지 5년은 넘은듯. 솔직히 뭔 프차가 있는지도 모르것음.
멸치국수 맛있는 집은 좋아하는데 집근처에 없어서 슬픕니다 ㅠㅠ 다른 식당은 홍콩반점?정도 가본 것 같은데 뭐.. 예전에 논란이 됐던 집 급으로 안 좋진 않았는데 그래도 그닥이긴 했어요. 그냥 동네중국집이 더 나은..빽다방은 뭐 가성비로 가는 거구요.근데 식당은 아니고 백종원의 만능양념장인가? 사서 비빔밥 같은 거 해먹었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그거 쓰다가 다른 비빔장 쓰니까 체감차가 좀 납니다 ㅋㅋ볶음밥에 써도 좋을 것 같고..
점바점&프차별 차이가 심하긴 한데 전 잘 먹습니다 아무튼 가격 경쟁력이 있기도 하거니와 메뉴 구성도 확실히 괜탆아요 뭔가 각 잡고 만날 때 가는건 아니고, 간단히 혼자 먹거나 가벼운 외식 정도일때 이용하네요
저희집은 홍콩반점 자주 시켜요. 동네 중국집은 워낙 허수가 많아서 함부로 못시키겠어요. 홍반은 그래도 평타는 치니까요.
엄청 맛있고 이런건 아닌데 가격대비 맛있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더본 브랜드들이 맛있다 찾아가서 먹어야지 하는 정도는 아닙니다근데 가성비 생각하고 가볍게 먹어야 한다면 더본+한솥이죠(근데 한솥이 제육이나 불고기는 또 맛이 없어요)
첫댓글 가성비가 좋죠. 즐겨먹습니다.
그 가격대에 기대하는 그런 맛이요.
그런 가게에 무슨 파인다이닝급 맛을 기대하거나 고급식당맛을 기대하고 가는게 아니잖아요.
이익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출점비임. 계속 신규 매장을 출점해야 이익이 나는 구조... 결국 백종원 이름 걸고 새로운 프차가 계속 나와야 이익을 낼 수 있음. 이런 구조의 비즈니스에 코스피 상장을 허락한 것 자체가 문제
공모주 투자의 성격이 다르죠.. 우리사주는 사고나면 퇴사하지 않는한 1년동안 묶입니다.. 그걸 다 보고 견디느니 나중에 빠지면 사자고 생각하는게 낫고…..
공모주 사는분들은 상장 당일에 수익내고 나오는게 대부분이죠.. 기업의 본질보다는 회사 상장당시 내러티브가 훨씬 중요한데… 지금이 본코리아가 상장하기엔 최상의 타이밍이죠 ㅎㅎ
연예인으로서는 좋은 사람이겠지만 업계에서는 음식으로도 사업적으로도 그닥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죠
백종원이 지금 연예인 이미지 유지하려면 하루 빨리 사업을 접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방송에서 말하는 음식에 대한 철학과 본인의 사업체들과의 간극이 너무 크다 봅니다
동의합니다. 연예인 이미지와 사업 운영 간극이 커요.
어우 홍콩반점은 정말이지 케바케인지 몰겠지만 우리동네 홍콩은 최악이에요... 짬뽕이 씹어씹어~~ㅡ.ㅡ
거의대부분 가성비 음식이고 그가격대에 맞는 음식이라생각됩니다 더맛있는걸 못해서가아니라 체인점에 맞는음식을 런칭하는거같고요 요새는더가성비같아보이죠 삼겹살1인분 15,000원씩해서..
맛을 기대하고 가는건 아니죠 ㅎ 연돈도 개인적으로 참 실망함
재료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맛은 뭐 워낙 주관적인거라 답은 없지만 저는 괜찮더라고요.
남의 입맛을 뭐라할건 아닌거 같구요~
장사 잘하는거죠. 미식가들 만족 시키는거와 장사 잘하는건 별개.
집 근처나 회사 근처에 빽다방 말고는 없어서 뭘 평가를 몬하게씀..
저희 가족은 롤링 파스타 좋아해요
아주 맛있게 잘 먹습니다
222 저도요
점심에 역전우동 앉을자리가 없던데..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 딱 그거죠.
솔직히 맛있진 않죠. 대신 어디 가나 그맛 그대로 이 컨셉은 좋은거 같아요
근데 사실 그렇게.바쁘시면 프차 관리 힘들거 같긴해요
저희집 주변에 새마을식당 있는데 완전 만족입니다. 백다방은 그냥 그래요. 나머진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역 근처에 우동집 있으면 가고..새미을식당은 가본지 5년은 넘은듯. 솔직히 뭔 프차가 있는지도 모르것음.
멸치국수 맛있는 집은 좋아하는데 집근처에 없어서 슬픕니다 ㅠㅠ 다른 식당은 홍콩반점?정도 가본 것 같은데 뭐.. 예전에 논란이 됐던 집 급으로 안 좋진 않았는데 그래도 그닥이긴 했어요. 그냥 동네중국집이 더 나은..
빽다방은 뭐 가성비로 가는 거구요.
근데 식당은 아니고 백종원의 만능양념장인가? 사서 비빔밥 같은 거 해먹었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그거 쓰다가 다른 비빔장 쓰니까 체감차가 좀 납니다 ㅋㅋ
볶음밥에 써도 좋을 것 같고..
점바점&프차별 차이가 심하긴 한데 전 잘 먹습니다 아무튼 가격 경쟁력이 있기도 하거니와 메뉴 구성도 확실히 괜탆아요 뭔가 각 잡고 만날 때 가는건 아니고, 간단히 혼자 먹거나 가벼운 외식 정도일때 이용하네요
저희집은 홍콩반점 자주 시켜요. 동네 중국집은 워낙 허수가 많아서 함부로 못시키겠어요. 홍반은 그래도 평타는 치니까요.
엄청 맛있고 이런건 아닌데 가격대비 맛있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더본 브랜드들이 맛있다 찾아가서 먹어야지 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근데 가성비 생각하고 가볍게 먹어야 한다면 더본+한솥이죠
(근데 한솥이 제육이나 불고기는 또 맛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