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 그리고 그다음 올림픽 까지는 수영에서 매달보는건힘들거 같습니다
제2의 박태환급이 안나온다면 말이죠
정다래 같은경우에는 이번에 결선진출해서 4위5위권만 들어도 최고의 성적이고
작년 아시안게임때 남자 개인선수로는 박태환 다음으로 유일하게 은메달을 딴 평형의
최규웅 선수도 세계수준에는 못미치는거 같고 아시안게임 보신분들은 아시갰지만
남자 계주(?)에서 매달을 땄을때 딴종목마다 박태환이 껴있었죠.
그만큼 내년에 박태환이 은퇴하면 한국수영은 대들보를 잃게 됩니다,
그나마 박태환의 뒤를 이을 유망주가 작년 청소년 올림픽에서 접영100터 금메달을 딴 장규철인데
이 선수가 얼마나 성장을 하느냐에 따라 박태환 다음의 한국수영이 결정 날것 같습니다.
첫댓글 벅태환급이 우리나라에 나온거 자체가 기적에 가깝죠. 괜히 후발주자들에 대한 기대치만 높아져서 부담감 엄청날 듯 하네요. 화이팅 200M
50년만에 한명 나올까 말까 한 선수가 맞군요. 난 또 한국이 스포츠 강국이 된줄 알았네요. 이런걸 보면 참 MB는 복도 많지요........
박태환,김연아,장미란 정말 나오기힘든 선수입니다...
박지성도 포함될듯 합니다...챔스 결승을 2번 밟을수 있는 선수가 나올런지...
그나마 챔스 결승 2번이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네요
장미란은 그래도 나올 가능성 충분할듯...같은 동아시아인 중국의 예만 봐도
박지성도 먼 꿈같은 얘기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태환은 진짜 레알이네요..
박태환이나 김연아 자체가 대한민국 현실에서 나온 기적입니다. 박태환 뒤에 출전한 여자 국가대표 최혜라는 준결선 꼴찌로 결선도 못 올라갔죠. 피겨도 마찬가지에요. 곽민정은 솔직히 국제 대회 메달급 기량은 아닙니다. 스포츠 강국 어쩌고 하지만 이건 극소수의 기적이 이뤄낸 드라마일뿐 진정한 강국의 업적은 아니죠.
박태환, 김연아가 은퇴하면 해당종목들은 다시 한국 내에서 무관심의 길로... 스포츠에는 확실히 스타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 두선수를 보고 느낍니다. 농구는 현재 이렇게 대중을 휘어잡을 스타가 없어서 아쉬워요.
박태환이 내년에 은퇴하나요??
런던 올림픽이 마지막이라고 밝혔습니다. 은퇴 후 단국대에서 교수가 될 거라고 하네요. 박태환이 단국대로 간 것도 교수직 보장 때문이었습니다.
단국대에 수영부도 있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인천 아시안 게임까지만 해줬으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