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레벨의 다른 프차들과 비교해보면..
바르다 김선생은 맛있어서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정도 인가요? 미소야는요?
거기다가 백종원 프차는 위에 언급한 프차들보다 가격면에서 20~30%는 저렴한데..
결국 이런 프랜차이즈는 기본적인 맛은 보장된다는 가정하에는 결국은 빠르게 먹고 빠지는 점심, 저녁 장사 아닌가 싶은데..
만약 맛으로 저녁에 시간내서 친구나 애인이랑 따로 찾아갈 정도의 급이다..?그러면 최소 인당 2만원 이상의 메뉴겠죠...
저는 입맛이 쌈마이라 친구 만나러가서도 회사 앞에있어 회식으로 자주갔던 하남돼지집 자주가는데 이것도 최소 3,4만원은 나오고 보통 계란찜에 고기추가, 냉면 추가하면 4~5만원 이상은 그냥 나오죠.
맛으로 평가하는 레벨급은 거의 이 정도급의 식당부터가 아닐지..?
참고로 한솥도시락이 한식부분 1위의 매출액인데..맛있어서 일부러 찾아갈정도인가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첫댓글 글죠. 백종원 가게는 그냥 가성비로 가는곳. 맛은 개인적으로 별로.. 그래서 안갑니다.
맛도 그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자주 먹진 않지만, 가끔 먹네요.
어차피 프랜차이즈니까요. 대량으로 생산/조달된 재료 받아다 교육 받은대로 만드는게 다니까 가격만 적당하고 맛이 그 가격에 맞다 싶으면 괜찮은거죠.
밀키트를 식당에서 조리해서 먹는 맛
혼자 점심먹어야 할 때 종종 역전우동 가서 먹습니다. 그냥 그냥 빨리, 가볍게, 저렴하게, 그러면서 너무 맛없지는 않은 딱 그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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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때가 지나서 혼자 때워야 하는데 지나다가 다른 곳 가긴 마땅치 않을 때. 어쩌다 그럴 때만 가네요.
막 맛있지도않고 막 맛없지도않은 딱 그정도인데 가격은 그래도 괜찮아서 웬만하면 실패가 없는것같아요 물론 점바점이 크지만요
가성비 맛도 중간이상은한다봅니다.
연돈 도시락 8천원이면 왠만한 8천원도시락 저리가라죠
백종원 프차가 맛집이 아니라고 백종원 욕하시는 분들은 그냥 욕이 하고 싶으신거죠.... 애초에 맛집을 만드려는게 아닌데 뭐 물론 가성비야 좋을수록 좋지만 더본정도면 지천에 깔린 프차중들 중엔 나쁜편이 아닌걸요
그 가격에 적당한 음식. 근데 자영업자 넘쳐나는 마당에 어느순간 그정도만 되도 감지덕지더라고요. 딱 그 맛입니다.
그 가격에 어울리는 자본주의 맛이죠ㅎㅎ 더 좋은 품질과 맛을 보장 받고 싶다면 본인이 지갑 더 열어야죠 뭐ㅎㅎ
회사 점심 저녁(회식 x)용도로 딱 좋은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싼) 가격에 적당(익숙)한 맛 딱히 기대할건 없지만 실패할 확률도 적은 그런 맛
맛만보면 백종원 프차 보다야 바르다김선생이랑 미소야가 훨씬 낫죠. 백종원 프차는 싼값에 허기를 달래기 위한 곳이지 맛을 1도 기대 안하고 가는 곳이죠. 학생시절 궁핍할때는 그래도 종종 갔었는데 이제는 안갑니다. 같은 음식이라도 백종원프차 보다는 1~2 천원 더 주고 동네 아무 식당가도 거기보다는 맛있습니다.
요즘은 밀키트도 잘 나옵니다. 맛만보면 백종원 프차는 밀키트 만도 못하다고 봅니다.
가격대에 맞게 기준을 달리 하는게 맞죠
저는 백종원 식당을 가격 대비 맛의 기준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백종원 프렌차이즈는 그 가격대에서는 최고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제 입맛 기준 맛도 있구요 ㅎㅎ
동감합니다 가성비도 괜찮고 점별 편차도 적구요
대체로 전투력 측정기, a급 판독기 느낌이죠. 가성비든 맛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