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열 없는 아이로 키우기
태열이란?
태열중독의 준말, 몸에 열독이 쌓여 피부로 발현된 증상
(피부가 예민해 지고 스트레스에 민감-면역기능도 저하되어 감기에 자주걸리고 찬바람만 불어도 금방 재채기 하거나 눈이 잘 충혈되는등 다른 알레르기 증상을 동반하는 예가 많다.)
* 영유아기 태열이 있던 환자의 80%가 유아기 후반에 태열이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을 앓는다.
증상
- 생후 1~2개월 얼굴 특히 뺨에 나타나기 시작
- 돌지나면서 몸통, 팔다리등에 많이 나타남
- 3~4살 팔과 다리의 접히는 부위에 많이 나타난다.(열독이 몸에 고착된 상태)
원인
- 술마시고 가진 아이는 태열을 가지고 태어난다.
술->여자(간, 피를 혼탁하게함)+남자(콩팥, 정액을 혼탁하게함)=아이(몸에 열독이 쌓임)
- 엄마의 더러운 자궁속
아이가 살 집인 자궁내 환경도 중요하다.
음식(맵고 짠 음식, 과도한 카페인, 알콜, 인스턴트식품 남용),스트레스의 탁한 기운이 아이게게 전달.
- 소젖 먹고 크는 아이
모유는 엄마와 아이를 연결하는 기의 교류이다. 이 기는 아이의 정서적, 신체면역에 많은 도움이 된다.
- 밀가루음식, 인스턴트 음식
밀가루,인스턴트음식은 몸에 맞지 않는 독소는 모든 열을 강력하게 발생시키고 대사도 잘 도지 않데 때문에 몸에 열독이 쌓이게 된다.
- 시멘트 독소와 오염된 공기
시멘트(매우 건조, 주변의 습기를 빨아들임), 오염된 공기(일차적으로 피부,코,기관지 점막을 바싹바싹 말리고 몸안의 진액까지 말림)->
몸이 건조->열독이 쌓임->태열
- 유전
부모중 한명이 태열이면 60%, 둘다 이면 80% *100% 유전은 아닙니다.
치료
- 체질개선
몸안에 열독을 푸는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
- 소화기를 단련
체내의 열독은 진액을 손상시켜 음양의 균형을 깨뜨린다. 장기들 사이의 균형도 깨져 호흡기가 약해지거나 식욕저하
- 영지
영지는태열치료에 가장 좋다.(알레르기 증상을 예방, 면역을 강화시킴)
영지차:물 1~2ℓ에 새끼손가락 크기만한 영지 한쪽을 넣은 후 15~30분 다린다. 수시로 먹게 한다.
(국, 찌개를 끓일때 물대신 넣어도 좋다. 신경이 예민하고 잠을 못 자는 아이는 대추를 조금넣어도 좋다. 맛도 좋아짐)
생활습관
- 목욕을 피부청결유지
- 옷은 직접 닿는 것이므로 신경쓴다.
- 알레르기 요인 없애기
먼지, 진드기, 곰팡이, 카펫, 커텐, 애완동물, 솜인형
- 자연에서 마련한 음식 먹기
- 손톱은 짧게 잘라준다.(긁는다->상처-생김>감염의 위험성->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