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산에서 한참 첼로 했어요.
지금은 경기도에 있지만 ^^
남포동 부산데파트 1층에 악기사 있는데 이름이 가물가물.. ^^;;
하여간 한개밖에 없고 1층이니까 찾기는 쉬워요.
제가 레슨받던 시향 선생님한테 소개받았는데
주인 아저씨 무쟈게 좋으시구요, 악기 수리비나 각종 가격도 저렴하면서
무엇보다 양심적입니다.
접때 장마기간에 악기 관리를 안해줬더니 활털이 갈은지 한달 밖에 안된 새 털이
늘어졌더랬어요.
다른 악기점 가니까 전부 새로 갈아야 된다고 했는데
남포동 그 악기사 가니까 아저씨가 공짜로 고쳐주셨어요.
가까이에 국민 음악사도 있고 하여튼 전 집이 남산동인데 멀어도 항상 그곳이랑 거래했습니다.
참고로 명륜동 바하 악기사나 문회회관 앞에 파가니니는 별롭디다.
바가지 씌워요..것도 심하게..
도움이 되셨길..
첫댓글 현음악기사 말하는거 같은데.. 부산데파트에..
현음도 괜찮고.. 거기... 어디냐.. 장전동에.. 예고 랑 가까운데~~ 과르네리 도 좋아요.. 써본중에 활털도 제일 괜찮았던거 같고.. 아저씨도 좋아요.. 조이스트링.. 쫌 별로 던데...음.음...
저는 현은악기사가 좋던데`^^
바하 악기사 주인이 옛날에 철물점 주인이랬죠???ㅋㅋㅋ
소니아님은 주로 악기사 악평에 주안점을 두시네요...왜 그러시는지..ㅡㅡ;;
저는 바하악기사에서 샀는데......ㅡㅡ;;//
저는 부산예고앞에 골든악기사를 추천해요..여기가서 다시수리받고는 다시 음색을되찾았거든요,,,근데 절대 가격다운은 안해주던데요^^
바하악기사... 저 악기 처음 시작할 때 그냥 집 앞에 있어서 갔눈데... 암껏도 모른다고 심로 중국 악기를 저한테 80만원에 팔았습니다. 거기다 원래 끼워져 나오는 소프트 케이스 15만원 따로 받고요... 그니깐 20만원짜리를 95만원에 판거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