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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
목 차
Ⅰ. 사업개요
1) 사업목적
2) 지오데식 돔 하우스
3) 태양열 축열장치의 핵심 기술과 작동 원리
Ⅱ. 시장규모 (Market size)
1) 시장규모
Ⅲ. 사업화 추진 계획
1) 정부지원방침과 관리
- 정부지원현황 (2009년 현재)
2) 마케팅 (marketing)
Ⅳ. 성장 가능성 Vision
1) 기회분석
- 해외사업
- 부수사업 전망 (system)
2) 위험분석 (risk)
Ⅴ. 맺음말
Ⅰ.사업개요
1) 사업목적
제주도는 명실상부한 天惠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아오지만 이웃나라 중국 16억 전부가 관광자원 입니다.
중국이란 나라는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관광에 대한 인프라가 부족하고, 내륙에 살고있는 중국인들은
그저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탄성을 지를 정도 입니다.
관광객들 모두가 여름 피서를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도 열대지방을 제외하고는 피서철이
아닌 계절에 푸른 하늘을 보며 바닷물에서 수영을 할 수 있는 시설은 극히 드물지요.
한겨울에 스키를 타고 내려와서 바닷물에서 꽃을 바라보며 수영을 할 수 있다면?
바로 그런 시설을 제주도에 만드시라는 제안 입니다.
그런 시설은 건축비와 난방비가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 가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 때문에 아여 생각조차 할 수 없는게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건축물을 지오데식 돔하우스로 짓고 난방은 태양열, 냉방은 해저 심층수를 이용한다면?
지오데식 돔 하우스는 단위면적당 건축물 외형 면적이 가장 적은 관계로 건축비가 가장 저렴 합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선조들 둔 덕택에 선사시대 이전부터 구들을 써 왔고 겨울에는 지구상에 유일하게 난방으로 사용을
왔고 겨울에 꽁꽁 언 한강의 얼음을 서빙고에 저장해놓고 한 여름에 팥빙수를 드시던 유일한 민족 입니다.
얼음의 지연효과를 역으로 사용한다면 얼마든지 태양열을 저장 할 수가 있습니다.
화석 연료란 대부분 지구상에 쏟아지는 태양 에너지의 한 변형이다. 처음 불을 사용한
원시시대 때부터 사용한 땔감은 어떤 형태이든 태양에너지의 변형의 한 예이다.
즉 인간 역시 태양에너지의 총체적인 집합체 이고 태양 에너지를 먹고 살아가고 있다.
화석연료를 사용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화석연료 땔감이 산화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CO₂가스이고 이 가스가 대기 중에 퍼져 반사되어 태양복사열을
막아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나. 태양열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태양열을 이용해 난방을 하거나 조리를 할 수 있다면 어떨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CO₂가스가 생성되지 않고 온난화나 오존층 파 괴 등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것이다.
한낮에 내리쬐는 태양열을 가둬서 차가운 밤에 난방 할 수 있는 축열 시스템을 만드는 것
이 관건이나 공기는 대기는 운동이 가장 활발하여 창을 통해 들어오는 태양열에 의해서
덥혀진 대기는 창호의 개폐나, 단열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면 쉽게 외부로 빠져 나간다.
다. 신재생 에너지의 필요성
오존층파괴 온실효과 대기오염 등 환경오염은 이미 심각한 상태에 처해 있다.
2005년 2월 16일 정식 발효된 쿄토의정서(京都議定書)는 의무대상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치를 규정하였다.
감축 대상 가스는 이산화탄소(CO₂), 메탄(CH₄), 아산화질소(N₂O), 불화탄소(PFC), 수소화불화탄소(HFC),
불화유황(SF6) 등의 여섯 가지이다. 당사국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과 조치를 취해야 하며,
그 분야는 에너지효율향상, 온실가스의 흡수원 및 저장원 보호, 신·재생에너지 개발·연구 등도 포함된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1차 공약기간) 의무감축대상국들은 1990년 대비 온실가스 5%를 감축해야 한다.
우리나라 역시 2차 공약기간 (2013년~2017년) 중 온실가스 감축의무 부담이 가시화 될 전망이며,
2002년 말 기준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9위인 우리나라가 감축의무 부담 시 산업·경제활동에 막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국내외 에너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신재생 에너지의
기술개발 및 보급이 필요하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 설비 보급 확대가 절실한 실정이다.
3)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핵심 제안
가. 신재생 에너지는 태양 에너지다.
예전 우리 선조들은 추운 겨울 한강의 얼음을 잘라 돌집에 넣어두고 한여름에 팥빙수를 만들어 먹었다. 이것이 오늘날의 서빙고다.
즉 선조들이 얼음을 겨울에 저장해서 여름에 꺼내어 먹듯 태양열기도 온수 저장탱크에 모아두어 겨울에 꺼내 쓰는 방식을 쓰면 되는 것이다.
나. 태양에너지와 물의 관계
차이가 있다면 차가운 것과 뜨거운 것의 차이다. 얼음은 고체이기 때문에 끓는 물속에 던져놔도 쉽게 녹지 않고
그 덩어리의 온도는 0°이다. 이것이 얼음이라는 0°의 고체의 지연 효과 이다.
하지만 물은 액체이기 때문에 고체인 얼음보다 대류가 좀 더 활발하고 기체보다 덜 활발한 운동을 한다.
이러한 얼음(물, 액체)의 지연효과를 이용하여 태양열을 보관하는 데는 지구상70%를 차지하고 있는 물보다 좋은 물질은 없다.
물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주요한 자원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로 선정되었으며
겨울가뭄 등 극심한 물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전에 주택을 지을 때 방공호를 지어야 했듯이 이제는 물탱크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에너지절감의 문제와 환경오염 등 총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은 태양열을 물에 저장하여 에너지 보급 및
효율을 늘리고 환경오염을 막는데 있다.
3) 태양열 축열장치의 핵심 기술과 작동원리
가. 우리나라의 태양열 주택 현황
기존의 태양열 주택이 실패 한 것은 상대적으로 적은양(少量)의 온수탱크와 적절치 않은 보온에 있다.
온수의 사용량이 많은 겨울에 짧은 일사량과 적은 온수탱크 그리고 외부에 열을 빼앗기는 보온으로 보조난방기를 가동해야 했기 때문이다.
나. 현재의 태양열주택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
대부분 건축시공을 할 때 콘크리트로 단단한 기초를 만들어 그 위에 건물을 세운다. 그 기초 속에 온수탱크를 만든다면
적어도 100m^3(입방미터, 루베)의 대용량 온수탱크를 만들 수 있다. (물 1루베는 1000㎏, 즉 1톤이다.) 대용량(大容量)의
온수탱크는 소용량(小用量)보다 열 손실이 적다.
기존 온수탱크는 대략 2ton 남짓하여 최대 2,000,000,000cal(20억cal=2백만kcal)의 열량밖에 저장 할 수 없으나
100루베 이상 대용량 온수탱크를 만들면 50배 이상의 태양열을 보관 할 수가 있다.
다. 태양열 축열장치의 핵심기술
태양열 축열장치의 핵심기술은 완벽한 방수와 완벽한 단열이다.
완벽한 방수가 없다면 온수탱크의 따뜻한 물이 새면서 에너지가 새어나갈 것이고, 완벽한 단열 또 한
마찬가지로 외부에 열을 빼앗기면 모든 공정들이 허사가 된다.
온수 탱크의 완벽한 방수, 는 별로 어려운 공정이 아니나 외부에서 가해지는 물리적인 힘에 의해서 손상이
가지 않도록 세심하게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콘크리트 성질을 잘 이해하는 오랜 경험과 기술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에 의해서 시공이 되어야 하고.
완벽한 단열을 위해서는 단열을 할 수 있을 만큼의 단단한 자재로 탱크를 만들고 얼음의 지연효과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적의 보온재와 온수탱크 내부에 몇 겹의 층을 만들어 복층유리처럼 열을 차단하면 된다.
여기서 온수탱크에 대한 최적의 보온재로는 목재가 적합하다.
완벽한 보온재는 목재가 적합하다.
보온재의 원리는 보온재 속에 공기를 품고 있어 열 손실을 막아준다. 여기에 목재는 보온재로서 친환경적일
뿐 만 아니라 신축성과 강도가 뛰어나다. 방부재를 산포해서 방부목을 만들어 쓰는 것 보다는 기름을 발라 겉만
태워줌으로써 목재의 부식을 막는 방법이 더 좋다. 또한 물속에 나무를 담궈두면 쉽게 썩으리라 생각 되지만 쉽게 썩지 않는다.
옛 선조들이 나룻배를 만들어 사용한 것이 좋은 예이다.
완벽한 방수를 위해서는 진흙이나 점성과 밀도가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온수탱크를 만드는 것도 좋겠지만
그런 자재는 완벽한 보온을 할 수가 없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콘크리트는 시간이 지나면 크랙이 가고 외부에서 가해지는 압력에 의해서 변형이 우려되기도 하나 그것역시
표준시방서에 의한 시공을 함으로서 방지를 할 수 있다.
다. 태양열 축열장치의 작동 원리
기존에 태양열 축열판이 많이 나와있으며 이미 성능도 잘 알려져 있으므로 생략하기로 하고, 태양열 집열판은
화학적 집열판 보다 진공관식을 택하는 것이 더 친환경적이다.
태양열 집열판과 온수탱크 사이에는 섬머스타트로 작동되는 밸브를 설치하고 태양이 떠 있을 때 태양열로 가동이 되는
순환펌프를 설치해 준다면 태양에 의해서 더워진 물이 집열판과 온수탱크 사이를 순환하면서 온도를 높이게 된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건물내부에 벽난로를 설치해서 보조 난방기구로 사용하고 적은 용량의 보일러를 설치 해 둔다면
기존 연료사용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설비과정에서도 모든 파이프나 설비자재를 될 수 있으면 실내에 설치를 하고 열전도를 막고 완벽한 단열을 하여야 한다.
4) 대기 오염
우리가 살고 있는 극동은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건너오는 오염 물질과 황사가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제철소가 있는 광양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서 대기의 조건이 더 취약하다고 생각이 된다.
또한 매년 봄마다 겪는 황사나 기타 공기오염으로 건강을 위협하는 데 물을 이용한 공기 정화기를 설치한다면
주택 내부의 맑은 공기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습도 조절이 가능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습식 공기정화조는 아랍인들의 물담배를 이용한 의외로 간단한 원리이다.)
필터를 이용한 공기정화기는 먼지 제거는 가능하지만 미세먼지와 화학적인 오염물 제거에는 한계가 있다.
대부분 화학적 오염물은 물에 잘 녹아서 물을 통과하면서 대부분 제거가 된다.
또 습도 조절이 가능하여 건강에 도움이 된다.
5) 오수 정화 시설
오수정화조는 여러 세대의 것을 합해서 만들 수도 있으나 단독주택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사람이 먹고 배출을 한 오물은 탄수화물이 대부분 추출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화조 속의 오물은 양질의 메탄가스 발생이 어렵다.
그것은 설거지를 한 후에 나오는 각종음식물 찌꺼기와 쌀겨나 짚 또는 톱밥을 섞어서 교반을 해주고 정화조 기폭기를
이용해서 공기를 넣어주고 태양열에 의해서 더워진 온기를 보내준다면 메탄가스 생성의 좋은 여건이 된다.
분뇨에서 메탄가스를 추출하는 방법은 우리나라에서도 40년 전에 안동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가 된 적이 있다. 일본이나 안동에서 실시한 바에 따르면 아직까지는 LPG 를 사용하는것 보다는 고비용이 들어가나
CO2가스에 대한 세금이 부가 가되고 부산물로 친환경 퇴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찌거기에서 추출이 되는 수분은 몇 번 걸러서 한데모아 부레옥 잠 등의 분해 식물을 이용해서 정수를 할 수 있다.
______ 중 략 ______
지구의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CO2 가스 분출이 되지않는 바이오 에너지나 신 재생 에너지의 발굴이
이미 시급한 시점에 와있는데 피부로 느끼지 못 할 뿐이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태양의 에너지로 살아가고 모든연료 대부분도 태양에너지의 변형이다.
즉 인간은 태양에너지의 총체적인 집결체라 할 수가 있다.
일년 열두달 무한정 쏟아지는 태양에너지(지구상)의 몇%만이라도 적절히 사용을 한다면 지구온난화는
물론 환경오염의 걱정을 덜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여러 학자들에 의해서 보고가 되고 있다.
지구의 온난화는 남 북극의 빙산과 고산지대의 빙산을 녹여서 지구상의 얼음이 모두 녹을경우 현재 바다의
수위가 70m 높이로 상승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고, 특히 북아메리카 넓이의 (평균높이 1km 이상의)
남극 대륙의 얼음이 녹을경우 40m 수평선 상승이 된다는 보고가 현실로 닥아올경우...
지구에 생명체는 종말을 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