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조사님들이 다 그렇지야 않겟지만 출조를 할려면
마눌님의 눈치를 보는게 사실이지 않을까 추정해봅니다
저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지요
하지만 와이프가유독 바지락 잡는것을 좋아해서
저는 동행 출조를 하곤 합니다
저를 낚시터에 내려주고
쪽박섬이라는 곳에 가서 바지락을 잡아 오는것이지요
그리고 예전 조행기 쓸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유독 k3만 찾는것은 깨끗한 비데 화장실과 샤워실이
잇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늘 가던곳으로 만 발길이 떨어지는것은
인지상정 이겠지요
오늘의 조과입니다
농어와 감성돔을 목표로 출격하였으나
입질이 정말 간사합니다
오전엔 몰황을 면치 못하다가 오후 3시이후
참돔8수 우럭 2수 를 하였네요
인증샷입니다 ㅎㅎㅎ
이날채비는 7~8정도 바꾼걸로 기억됩니다
최종채비는 슬림형 0.5 나xx수제찌 {어신찌)
0.5호나xx흑단찌(수중찌)
목줄 3호 (2미터)
원줄3호 플로팅
릴 시xx스xx
낚싯대 :손맛대로 개조한 민물 보론대 참돔 1마리 후킹시
4번대 뽀사짐
이후 1.75호 경질대로 셋팅함
이 사진의 조과는 이정표님의 조과입니다(위의 어망 사진과 바뀌었네요)
그러니까 이것이 제거구요 위 어망이 이정표님 것입니다`````
인증샷이구요
이날의 케이삼 바다조과는 오전에는 대체적으로
낱마리 조황을보였으며 오후엔
각 포인트마다 괜찮은 조황을 보이더군요
다음 출조땐 자바리를 목표로해서 출격하려 합니다
안낚 즐낚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자월낚시! 원문보기 글쓴이: blue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