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여덟 명이 모이면 무슨 일이 생길까/키르스텐 보이에 글/김경연 역/계림북 스쿨/2002.5.10/165p/7,000원/초5/외국창작
-현대 독일의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 작가 가운데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의 한 사람으로 2000년 수준 높은 국제아동문학상인 한스크리스티안 안데르상을 받은 작가가 썼다. 어떤나라에 살든 아이들의 모습은 비슷하다. 친구들과 바깥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이런 저런 장난을 하고, 여름에는 물을 튀기며 놀다가 다른 아이들도 젖게하며 심술 궂게 행동하기도 한다. 여덟 명의 아이들에 신나고 즐거운 행동을 보면 불행한 면도 행복으로 느낄 수 있게 된다. 아이들의 현실을 함께 느끼기에 충분한 책이다.
24/대나무 숲에 사는 잉어/국내창작/홍종의 글/염혜원 그림/비룡소/2002.10.2
91P/6,500/초3
-평화롭던 왕대골이 어느 날부터 술렁이기 시작했다. 댐이 생겨 마을이 물에 잠긴다는 소문 때문이다. 사람들이 하나 둘 이사를 가고 마을은 마치 물 속에 가라앉은 듯 조용하다. 잉어는 자꾸 눈을 끔벅인다. 날이 밝으려면 아직 멀었고 할머니는 자꾸만 손을 모으고 큰절을 했다. 대접 속에서 별들이 찰랑거린다. 햇살이 처마 끝에 매달린 날 이삿짐을 꾸리는 할머니는 자꾸 허리가 아프다. 간장, 된장, 고추장 항아리...... 잉어가 그려진 커다란 장독만이 대나무 숲곁에 동그마니 남는데...... 동화속 잉어나 고양이 족제비의 행동이 아이들을 즐겁게 하고 남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것을 느끼게 한다.
25/박물관에 간 아이들/기타/그루터기 엮음/이국희 그림/세손교육/2002.4.20(4쇄 발행)
246P/7,000원/초4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장에는 어린이들이 견학하면서 다양하게 정리한 견학 자료집을 실어 숙제를 해결하는 여러 방법들을 배울 수 있다. 두 번째 장에서는 박물관을 견학하고 보고 느낀점을 생생하게 기록한 12편의 견학기록문이 실려 있다. 세 번째 장에서는 견학 동화를 통해 신나는 박물관여행을 특공대와 함께 할 수 있다. 네 번째 장에서는 다양한 박물관을 알아보고 박물관 견학이 즐겁고 쉽고 재미난 활동임을 알게 한다. 견학의 준비와 계획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견학자료집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상상의 날개를 펴면 늘 신나고 즐겁다. 만사가 귀찮아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밥 먹으라고 불러도, 숙제는 했느냐고 물어도, 왜 대답을 안 하느냐고 혼내도 그저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웃으면 된다. 자신만의 상상의 나라에 있기 때문이다. 참새랑 사탕을 나눠 먹기도 하고 커다란 거인이 되어서 아이들이랑 놀기도 하면서 무엇이든 할 수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마법같은 상상의 나라에서 멋진 모험을 통해 상상력을 쑥쑥 자라나게 한다.
27/북 유럽 신화/전래동화 신화/에드거 파린 돌레르,인그리 돌레르 글/이창식 옮김/
시공주니어/160P/12,000원/초4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등 북유럽 사람들이 전해 주는 심화 30가지가 담겨 있다. 모든 신과 인간을 다스리는 지혜의 신 오딘, 여전사 발키리, 벼락망치 묠니르를 휘두르며 거인족 요툰을 막아 내는 천둥 신 토르! 그들이 있는 한 신들의 평화는 영원할 것만 같다. 하지만 끊임없이 신과 인간을 골탕먹이는데 앞장서는 사고뭉치 로키와 신들에게 맞서 싸우는 요툰 앞에서 더 이상의 평화는 기대할 수 없게 된다. 신들과 거인들의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한판 대결은 모험과 용기를 배우게 한다.
28/늦가을 소나무와 굴뚝새/국내창작/권정생 외 글/김혜영 그림/여우오줌
2002.11.1/71P/7,000원/초2
-자연은 우리에겐 소중한 친구이다. 봄이면 어김없이 새싹을 틔우는 풀과 나무들 여름이면 폭풍과 천둥이 몰려오고, 높고 푸른 가을 하늘, 눈 쌓이는 겨울상은 또 다시 묵묵히 봄을 준비한다. 자연의 이치를 알게하고 자연과 친구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소나무는 언제나 푸르다. 왜 푸른 옷만 입는지 <늦가을 소나무와 굴뚝새>에서 알 수 있고, 두부장사를 하는 가자미와 기름장사를 하는 복쟁이의 <가자미와 복쟁이>, 반딧불은 들국화를 밤하늘의 별님으로 생각 하는 <들국화와 반딧불이>, <게가 되고 싶은 새우>가 자연과 친구가 되게 한다.
29/세상을 뒤흔든 여성들/역사인물/미셸 롬 글 /박진희 옮김/푸른나무/2002.10.5
160p/6,500원/초5
-자신의 힘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꿈을 따르는 것이 세상을 흔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자신의 꿈을 추구하도록 격려하는 책이다. 세상을 움직인다는 것은 반드시 유명해지고 부자가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기회가 생기면 그것을 놓치지 않는 것, 뭔가를 바꾸는 것,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것, 혼자 힘으로서는 것, 누가 자기를 비판해도 그것을 무시하는 것, 어떤 사람의 마음을 바꾸어 놓는 것, 누군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 등이다. 어느 누구에게도 쉬운 길은 없지만 포기하지 말라고 하는 책이다.
30/바다로 간 종이비행기/국내 창작/목계선 글/김진이 그림/바오로 딸
2002.3.15/94p/7,800원/초2
-어른들은 누구나 예전에는 아이였다.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된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다. 어른들은 지난 시절 어린이였다는 사실을 잊고 지내고 아이들은 어른이 된다는 사실을 믿지 않기도 한다. 아이와 어른이 도와가면서 만드는 세상은 서로에게 거울이 된다. 아이들에 가슴속의 작은 씨앗이 가지를 뻗어 올리고, 꽃을 피워 열매를 맺는 과정을 위한 책이다. 쉬는 시간에는 큰 소리로 떠들다가도 공부시간만 되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동호의 '나도 할 수 있어' 소아과 병동의 오랜 입원꼬마환자, 은별이가 날리는 '바다로 간 종이 비행기' 외 '쌍동이 침대', '진짜천사, 말썽꾸러기 천사'가 담겨졌다.
31/엄마 아빠 몰래 보던 만화책/국내창작/송현 글/김형관 그림/채우리/2002.8.10
94p/7,000원/초3
-역사를 빛낸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그들이 시골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는 것이다. 자연속에서 마음껏 뛰놀면 자연속의 비밀과 신비를 풀어가는 통찰력과 직관력을 가기게 된다. 송아지가 어떻게 엄마 뱃속에서 나오고, 개구리가 언제 알을 낳고 올챙이가 어떻게 개구리가 되는지, 거미가 어떻게 거미줄을 치는지 그 거미줄에 아침이슬이 어떻게 맺혀 아름다운 구슬이 되는지, 영롱한 구슬이 무슨 빛을 띠는지도 안다. 사람은 누구나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다. 시골에 대한 간접경험을 직접경험처럼 느끼게 하는 4편의 글은 가치있는 글이다.
32/새를 부르는 할아버지국내 창작/신충행글 /하영호 그림/채우리/2002.5.10
104p/7,000원/초3
-여름엔 아이들을 데리고 수정보다 더 맑은 개울에 나가 함께 멱감고, 겨울이면 앞산 기슭에서 토끼몰이를 하기도 하고, 학교 교무실에 아이들을 불러모아 장작 난로에 고구마와 도토리를 구워 먹으며 한편으로는 도시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찼던 지은이의 경험이야기다. 지지리도 가난한 청계리 산골마을에는 자동차나 전깃불도 없지만 오손도손 열일곱집 모여산다. 그 산마을에 할아버지가 살고 어린 손자가 찾아가 겨울을 보낸다는 따뜻한 내용이다. 나무와 산짐승과 새를 사랑하는 할아버지께로 함께 가서 신바람나게 뛰어놀수 있다.
33/이젠 울지 않을 꺼예요./국내창작/이영철 글 /김영곤 그림/다산 교육
2002.8.10/108p/6,500/초2
-장독대에 올라가 보면 낮은 처 아들이 게딱지처럼 옹기종이 모여 있는 마을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 있다. 이 세상에는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풍요로움 속에서도 불행을 느낄 수 있고, 궁핍함 속에서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어려움 속에서도 끝내 꿈을 잃지 않는 착한 주인공 '다솔'이를 보면 물질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행복을 찾을 수 있게된다. 나와 다른 환경의 아이이거나 같거나 내 또래의 고민과 생활을 비교해볼 수 있다.
34/집을 나간 껌벙이/국내 창작/이지현글/심은숙 그림/계림북스쿨/2002.11.25
84p/6,500원/초2
-"껌벙이는 성질도 순하고, 사람도 잘 따랐지만 까만 두 눈은 언제나 슬퍼 보였습니다. 떠나온 자기 집을 그리워하였던 걸까요? 껌벙이는 혼자 있을 때 마른풀을 질겅질겅 씹으며 먼 산을 바라보곤 했지요. 햇볕이 마루 위를 비추면 마루 밑 아늑한 곳에 아저씨의 가죽구두 한 짝을 물고 들어와 그 위에 웅크린 채 엄마 품만큼은 아니지만 포근한 기분을 느끼며 잠이 들던 껌벙이가..........." 요즘은 애완동물을 많이 키우고 있다. 한번쯤은 나도 동물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도 좋겠다. 그러면 좀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돌보아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작품이다.
35/신선이되고 싶은 화가 장승업
역사인물/조정육 글/아이세움/2002.1.5/208p/8,000원/초6
-'그림으로 만나 세계의 미술가들'시리즈 중 한국편 ③이다.일화나 생애 위주의 위인전 서술 방식에서 벗어나 작품과 작가의 생애,사회,배경의 연관 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홪ㅂ의 성격을 강조 작품 감상을 용이하게 한다.읽은 사람 스스로의 눈으로 작품을 볼 수 있도록 객관성을 유지하고 있다.어려운 부분은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상자글을 두어 참고가 될 만하거나 좀더 깊이 있는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다.쉽게 익히면서도 미술에 관한 지식과 교양을 두루 담아 내어 미술 감상의 차원을 한단계 높이는 책이다.
36/영리한 공주
외국창작/다이애나 콜즈 글/공경희 역/비룡소/2002.4.17/98p/6,500원/초3
-옛날에 아주아주 부자인 왕이 있었는데 그 왕은 온갖 보석을 하루하루 지키고 세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 있었다.자식이라고는 외동딸 아레트 단 한 명이었는데 이 세상을 통틀어 가장 사랑하는 것이 보물이여서 딸과는 함께 이야기하거나 놀아줄 시간이 없었다.책을 많이 읽는 공주가 영리하다는 사실이......공주란 아름답고 영리하지 않으며 고분고분해야 결혼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왕에게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바느질,말타기 등등 세상에는 멋진 일이 많다는 것을 공부는 모험을 통해 보여준다.흥미진진한 모험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게 하는 책이다.
37/아이들의 못 말리는 서커스
외국 창작/맥나우튼.이타비사시글/이필우 역/을파소/2002.8.16/132p/7,500/초4
-누구나 할 수 있다.생각하고 말하지만 막상 용기를 내기는 쉽지 않다.비록 실패하는 한이 있더라도 용기를 내어 도전하는 주인공들을 만나면 행도아는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작은 실패와 고통을 만나도 쉽게 좌절하고 용기를 잃어버리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멋진 옷만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아이샤, 빨강머리에 충성심이 강한 토미, 키가 크고 사회를 잘 보는 맥, 지혜로운 여자솔로몬의 별명을 가진 마우스, 책 읽는 걸 제일 좋아하지만 서커스 연습을 열심히 하는 폴, 휠체어를 탔지만 과녁을 잘 맞추는 웃디와 함께 신나는 서커스를 할 수 있다.
38/눈물 많은 아이가 꿈도 많지2
국내창작/강소천 외 글 /윤정년그림/세손교육/2002.3.5/182p/7,000원/초5
-우리가 읽은 책 중에는 쉽게 익히고 빨리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책과 그런 반면 쉽게 읽어 갈 수 없는데도 손을 놓기 싫고, 무엇인가를 자꾸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책들이 있다.모든 책이 다 중요하지만, 무한한 꿈을 품고 살아가야 할 어린이 시절에 상상의 날개를 마음껏 펼쳐 미지의 세계로 날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상상력과 감수성이 풍부한 동화 이상으로 좋은 것은 없다. 읽다 보면 어느새 그 이야기에 빠져 주인공들이 이끄는 대로 산과 바다 하늘을 모험하고 책을 놓고 나서도 깊이 생각하고 가슴앓이하며 감동하게 하는 책이다.
39/마루 밑 바로우어즈
외국 창작/메리노튼 글/손영미 옮김/시공주니어/개정판 1쇄 2002.2.1/298p/6,500/초6
-판타지 소설 작가로<마법의 침대 손잡이>, <모닥불과 빗자루>가 나와 자리를 굳힌 메리노튼은 1952년에 발표한 <마루 밑 바로우어즈>로 카네기상을 수상했다.
만약 생김새도, 사는 방법도, 입는 것도, 먹든 것도 사람과 똑같은 아주 작은 종족이 있다면? 그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부엌수도관에 구멍을 뚫어 물을 훔치고 부엌에서 먹을 것을 훔치기도 한다.그러나 그들은 훔친다는 표현보다는 단지 빌리는 것이라고 한다.사람들의 눈에 절대 띄어서는 안되지만 호기심 많은 아리에티와 친구가 되는데......인간적인 사회화 평등한 세계에 대한 소망을 담고 있는 책이다.
-수필 같은 동화 25편은 누구나 꿈을 꾸되 내일을 염려하지 않은 순수한 시절의 친구들을 기억나게 하는 책이다.누구나 가지고 있을 애틋하고 아련한 추억, 낡은 사진첩 속의 소중한 기억이 문학이라는 향기로 채워져 있다.어린시절 벅찼을 꿈과 희망을 어른의 눈으로 추억하면서 과연 우리에게 순수함이 남아 있는가를 되묻는다.나이가 들어 갈수록 불가능이 점점 늘어가고 절망하게 되지만 가슴속에 별하나씩 품고 살다보면 각자 그 별을 따고 그 별빛은 아이들의 어두운 밤길을 밝히게 될 것이다.가슴을 맑고 아름답게 하는 책이다.
-첫 권에서는 중력과 여러 가지 기적, 비행에 대한 꿈을, 두 번째 권에서는 해변에서의 물리학, 전자기 현상의 매력, 빛의 환상적인 광채 등을 다루고 있다.
물리학에 대한 일반적인 인상은 딱딱하고 골치 아픈 학문이라는 것이다.이 책은 그런 모든 우려를 깨끗이 불식시키고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상을 통해 학생스스로 생각하고 원리를 터득하게 해준다.이론적인 설명을 얀이라는 꼬마와 할아버지 사이의 재치 있는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한다.그냥 지나치기 쉬운 작은 현상도 물리학의 역사가 됨을 깨닫게 하고 의문들을 소홀히 여기지 않게 만드는 책이다.
42/0에서 10까지 사랑의 편지
외국창작/수지 모건스턴 글 /이정임 옮김/비룡소/2002.4.29/206p/7,500원/초6
-사랑, 가정, 교육이란 주제로 글을 써서 톰텐 상, 크로너스 상, 밀드 레드 L 배첼더 상 등 수많은 상을 받은 모건스턴의 작품이다.
'어네스트는 태어나서 한번도 외출이나 외식을 해 본적이 없다.학교와 집만을 오고가고늘 정장만 입는다.잘생기고 공부도 잘하지만 할머니와 단 둘이 살며 중세 수도원 같은 분위기 속에 산다.열세명이나 되는 몽타르당이라는 여자아이의 가족은 어네스트의 삶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고 감추어졌던 아빠에 대한 의문을 풀어간다. 어느 날 십여 년 동안 씌어진 편지 한 뭉치를 받게되는데......
43/아! 그렇구나 우리역사 ①원시시대
역사 인물/송호정글/김은정 그림/고래실/2002.11.11/202p/12,500원/초6
-젊은 역사학자 9명이 힘을 합쳐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고 흥미를 돕기 위해 집필하였다.각 시대를 살았던 일반 백성들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묘사하여 영웅이나 사건 중심이 아닌 조상들의 생활을 중심으로 정치, 경제, 사회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역사적 사실과 인물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통합적인 시각으로 내다보게 한다. 사진과 그림을 활용하여 입체적 상상력을 도와주고 과학적 근거 자료의 제시로 역사의미를 깨닫게 된다.지구가 생겨난 것은 50억 년 전, 인류의 조상은 450만년 전에 태어났다.아득한 지구의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