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랑가] 49회 동기들의 졸업30주년 사은회를 다녀와서

[최장재희]

[신사랑가] 굿거리 장단

1. 사 사랑을 할~ 려면 요 요렇게 한단다
요내 사랑 변치말~ 자 굳게 굳게 다진 사랑

어화 둥당기 내사랑
둥당가 둥당가 덩~ 기 둥당기 내사랑
    
꽃~ 과 나~ 비 너울~ 너울 춤~ 을 추고
우리네 사 사랑은 아이가이가 두둥실 좋을씨고..


2. 당 당신은 내~ 사랑 아이~ 알뜰한 내사랑
일편단심 변치말자 굳게~ 굳게 다진 사랑

어화 둥당기 내사랑
둥당가~  둥당가~  덩기 둥당기 내사랑
    
너를 보~ 면 신바람이 절로 나고
너~ 를 마 만나면 아이가이가 두둥실 좋을씨고..


3. 사 사랑을 할려면 요 요렇게 한단다
요내 사랑 변치말~ 자 굳게~ 굳게 다진 사랑

어화 둥당기 내사랑
둥당가 둥당가 덩기 둥당기 내사랑
    
꽃~ 과 나비~ 너울~ 너울 춤~ 을 추고
우리네 사 사랑은 아이가이가 두둥실 좋을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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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96시간을 무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후기 쓸 엄두는 못내고

잔뜩 쉰 목소리리로

내일 아침 일찍 나갈 '대중강연' 원고 다듬고 있습니다.

이 목소리로 강의를 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이힝... ㅡ.ㅡ

후기를 대신하여

귀경길에 마지막으로 불렀던 '신사랑가' 가사 올려놓고 갑니다.

또 만나요. ^^*

[김미연]

96시간을 무리해도 이상없으면 니도 철인이다...지발 즉세 건강 돌보민서 해래이...사랑가 못들어 아쉽고나~~

[최장재희]

따로 ... 불러줄께... 가수나야. ㅋㅋ

[황보숙]

이번 행사동안에도 재희가 수고가 많았다^^* 재희 파이~팅~!!!

[최장재희]

황보회장의 반도 수고를 안했다만 목이 쉬어서 포띠만 마이 났징. 히히...감사 ^^*

[이경미]

재희야 난 니가 두번부른 이름표...그거 배우고싶다 사투리버전도 함께... 거기다 노래잘하는 비결강연2부...그거도 다시함 들을기회도고!...역시 넌 옛날부터 재주가넘쳣지 음~

[최장재희]

그 이름표, 경상도표준말 버전이 방송까지 탔던 작품이데이. ㅋㅋ 역시 넌 옛날부터 특별한 노래를 알아보는 재주가 넘쳤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