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깨복장이 친구들,,초등학교 중학교시절 동네친구들

[류희수]

어린 시절만큼

추억에 남는 것은 없을텐데

사실 희미한 기억속에 뚜렷하게 남는 추억이란 없다.

사진을 보면 그 때의 모습이 떠오른다.

중학교시절

중학교시절,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면서 싸우고, 사고치고

맞던 기억이 난다.

그 때는 선배들이 왜 그렇게 후배들을 폭행하고 팼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가혹행위, 구타가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괜히 맞을 이유가 없다.

사진에서도 보듯이 마을 앞 신작로( 큰 길 )도 비포장도로이다.

그 때 주로 신고 다니던 신발은 "고무신"이였다.

중학교 다니게 되면서 "운동화"를 처음으로 신게 되었던

기억이 난다.

군대도 갔다오고 첫 직장생황을 시작한 후

친구끼리 전국일주를 하면서 찍은 사진

여기는 경남 통도사이였던 것 같다.

지금은 많은 사진들을 찍지만 

스마트 폰이 바뀌면 사라진다.

구글의 "스토리지" 서비스를 이요앟면 

소액으로 추억으 사진들을 영원히 보관할 수 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