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뉴스]잴코리·자카비·이뮨셀엘씨 등 최대 2천만원 지원
보험급여 요구가 거세면서도 값이 비싸 급여권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비급여 항암제 38개 품목이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으로 지정됐다.
자료출처 : 데일리팜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인 젤코리
NOTE: 암과 투병중인 경우 어떠한 치료라도 받아 낮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약값으로 쉽게 시도할 수 없는 약이 젤코리라는 표적 항암제이다.비소세포 폐암 환자에게 마지막으로 시도할 수 있는 히든카드가 젤코리이지만 1알에 16만7,5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 때문에 환자들은 삶과 죽음 앞에서 갈등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약을 판매하는 한국화이자에서 의료보험 적용을 정부기관에 건의를 하였지만 건강심사평가원에서는 약값에 비하여 효능대비 현실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의료보험 적용을 승인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그러나 가장 절박한 환자의 입장에서는 하루빨리 의료 보험이 적용되어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젤코리는 급여가 되지 않아 한 알에 16만7,500원이나 하고 하루에 두 알씩 복용해야 한다”며 “계산하면 한 달에 1,000만원 가량을 약값으로 사용해야 한다.환자 단체 연합회에 따르면 화이자제약의 젤코리는 지난 2012년 1월 출시된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로 국내 투여 대상자는 200~300명 정도 추정하고 있다.
건강심사 평가원에서 의료보험을 적용하여 약 값의 절반 정도 혹은 1/3정도만 환자가 부담을 할 수 있다면 환자에게는 금전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이 되고 약을 판매하는 제약회사에서도 판매 이윤을 최대한으로 줄여서 판매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여 본다.
그러나, 만약에 장기적으로 약을 복용하기에 금전적으로 어려울 경우에는 응급 상황을 벗어날 때 까지만이라도1-2개월 정도 젤코리를 복용하여 금전적 부담을 줄이고 그 다음에는 통합의학적 방법으로 차선책을 시도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단 차선책도 다양하게 존재하기에 그 중에서 가장 효율성이 높은 방법을 강구하여야 하기에 반드시 통합의학 전문의 혹은 그 분야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시도하였으면 한다.
아직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상황이기에1년에 1억 이상의 치료비용을 부담할 수 없는 경우라면 1-2천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응급 상황을 벗어난 다음 차선책을 시도하는 것도 신중하게 검토를 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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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