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다진 쇠고기300g, 꽈리고추100g
조림장: 간장3큰술, 설탕1큰술, 물엿1큰술, 참기름 1/3작은술, 깨소금1/4작은술, 물1/2컵
쇠고기양념: 소금1/3작은술, 참기름1/3작은술, 깨소금1/3작은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 쇠고기를 곱게 다져 소금, 참기름, 깨소금, 다진파, 다진마늘, 후춧가루를 넣어 반죽한다.
2. 반죽한 고기는 직경 2cm로 크기로 동그랗게 완자를 빚어 준비한다.
3. 꽈리고추를 다듬어서 깨끗하게 씻어 준비한다.
4. 냄비를 달구어 쇠고기완자가 부서지지 않게 팬을 돌려 가며 익힌다.
5. 간장, 설탕, 물엿, 참기름, 물을 넣고 조림장을 끓이다 완자를 넣고 조린다.
6. 여기에 꽈리고추를 넣어 잘 섞은 다음 윤기가 나게 조려준다.
7. 깨소금을 뿌려 낸다.
※완자모양을 동글동글하게 만드려면 후라이팬 손잡이를 잡고 돌려가며 익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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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샌드위치
[ 주재료 ]
샌드위치빵 4개 프랑크소시지 4개 양상추 4장 오이피클 50g 토마토 1개 양파 1/2개 토마토 케첩 4큰술 마요네즈 4큰술 식용유 1작은술
[ 요리방법 ]
1.샌드위치빵은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칼집을 넣은 뒤 살짝 굽는다.
2.프랑크소시지는 어슷하게 칼집을 넣고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칼집이 약간 벌어질 정도로 굽는다.
3.양파는 고리모양으로 썰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매운 맛을 뺀 뒤 물기를 없앤다.
4.양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빵의 크기만하게 찢어 놓는다.
5.오이피클은 얄팍하게 썰어놓는다.
6.토마토는 납작하게 반달썰기한다.
7.빵 사이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양상추, 토마토, 양파, 오이피클, 소시지 순으로 얹어 케첩을 뿌린다
(양겨자를 약간 뿌려도 좋습니다)
고추장 감자찌개
매콤한 고추장을 풀어 만든 감자찌개에요.
특별한 반찬거리가 없을 때 간편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찌개랍니다.
주재료 : 쇠고기100g, 감자2개, 풋고추개, 홍고추1개, 대파1/2뿌리, 다진마늘1큰술, 고추장3큰술, 된장1큰술, 소금, 물3컵
만드는 법
1.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풋고추,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쇠고기는 편으로 얇게 썬다.
3. 냄비에 감자, 쇠고기, 물, 고추장, 된장을 넣고 끓인다.
4. 끓어 익으면 거품을 거둬 낸다.
5. 감자가 푹 익으면 풋고추, 대파, 다진마늘,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춘다.
풋고추는 어슷썰어 찬물에 담갔다 건져 씨를 제거하세요.
된장을 넣지 않고 끓이면 맑은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고추장의 텁텁한 맛을 싫어하신다면 고추가루와 진간장과 소금으로 맛을 내어도 좋습니다... ......................................................
닭칼국수
닭은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무르게 삶는다. 삶는 도중에 통파와 생강을 넣고 끓이면 닭의 냄새를 없앨 수있다.
밀가루와 콩가루를 7:1의 비율로 섞고 소금을 넣어 반죽한 다름 마르지 않도록 젖은 헝겊으로 싸 둔다.
양념용으로 쓸 파와 마늘은 깨끗이 손질하여 곱게 다지고,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씨를 털어 내고 잘게 썬다.
국간장에 다진 파, 마늘, 붉은 고추, 풋고추와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호박은 채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꼭 짠 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낸다. 볶을 때 다진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양념한다.
닭이 무르게 삶아지면 건져서 뼈는 추려내고 닭살은 찢어서 양념장을 약간 넣고 무쳐 놓는다. 닭 국물은 체에 거른 후 적당량의 물을 섞어 다시 끓인다.
반죽은 밀대로 밀어 여러 번 접은 다음 약간 굵게 채썰어 밀가루를 뿌린 쟁반에 훌훌 털어 흐트려 둔다.
장국에 국수를 넣고 끓인 다음 그릇에 담고, 호박 나물과 닭살 무침을 얹고 양념자을 끼 얹어 낸다.
감자사라다
식당에 나오는 정도의 맛을 내려면 당근 설탕량이 좀 많이 들어가야 합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적절히 조절하셔서 간을 맞추세요~~~
♣만드는 법
1. 먼저 냄비에 달걀을 완숙으로 삶습니다.
2. 감자를 씻어 껍질을 깍고 깍둑썰기를 합니다. 그러곤 감자가 거의 잠겼다 싶게 물을 붓고 끓입니다. 이때 소금을 약간 넣습니다. 거의 감자가 다 익었다 싶으면 물기를 좀 더 떠내고 뚜껑을 열고 불을 세게 해서 거의 물기가 없어지도록 합니다...
3. 오이는 깨끗이 씻어 동글돌글하게 썰어 소금을 좀 뿌려놓았다가 저려지면 물기를 꼭 짜 둡니다.
4. 양파는 1/4개 정도를 다져 놓습니다.
5. 당근도 곱게 다져줍니다..
6. 달걀이 완숙이 되면 찬물에 담구어 껍질을 까고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둡니다.
흰자는 칼로 곱게 다지고 노른자는 손으로 부드럽게 부수어 줍니다.
7.감자가 식기전에 소금, 설탕을 좀 넣고 간을 맞춘 뒤 마요네즈를 넣고 감자를 으께 줍니다...
8.물기짠 오이랑 당근이랑 양파와 달걀다진 것을 넣고 섞어 줍니다...
그러면 감자 사라다가 완성되었습니다~~~
반찬으로도 좋고 빵에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부재료는 좋아하는 것들 취향껏 넣으싶시오~~~
고소한 맛을 좋아하면 땅콩을 까서 넣어도 좋을 듯...
통으로 넣으셔도 되고 약간 다져서 뿌려도 예쁘겠지요...
<맑은 소고기 무국>
♣재료 : 쇠고기 국거리(전 냉동되지 않은 것으로 삽니다- 이유는 맛이 다르기 때문에...),
무우조금, 표고버섯, 대파, 소금,후추,마늘,국간장, 다시마
♣만드는 법
1. 무우를 칼로 삐져서 넣고 아니면 나박 나박 써셔도 됩니다.
(조금 만 넣으셔요...많이 넣으면 국물이 달아집니다)
2. 표고버섯 썰은 것과 쇠고기 무우를 넣고 국간장과 후추를 넣고 살짝 볶은 후 물을 넣고 끓입니다...
이때 다시마를 한 장 넣어줍니다..(미원이 필요없고 국물이 맑아지지요)
3. 국물이 끓어나면 대파를 어섯썰어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해 줍니다...
마늘 좋아하시는 분은 넣으시구요....저는 그냥 안 넣고 끓입니다....
금방 끓인 국 보다 그 다음날이 더 맛이 있지요....이런 국은....
<부드러운 달걀찜>
♣만드는법;
1,달걀은 체에서 곱게 내려 알끈을 제거한뒤에 다시마우린물에 잘 저어서 풀어준다
2,1에 우유와 소금 까나리액젓을 넣고 간을 맞춘뒤에 마늘 파 깨소금 후추를 넣어 뚝배기에 앉힌다
3,불을 처음에는 강하게 한뒤에 약간 부르르 끓으면 불을 아주 약하게 줄이고나서 1/3부분이 익어지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푹 뜸을 들인다
4,가운데 부분까지 계란이 부드럽게 익어 완성되면 상에 낸다
달걀찜은 흔히 소금으로만 간을 맞추는데 계란 비린맛을 없애려면 까나리액젓을 넣어 비린맛을 없애고 간을 맞추면 더욱 맛이 있어요.그리고 물보다 다시마우린물을 넣어주면 더욱 담백한 맛이 나구요.
고명으로 표고나 미나리,새우 등을 넣으면 색다른 맛이 나지요.
<찬밥으로 만든 전>
찬밥으로 여러 가지 야채와 섞어 동그랗게 전을 부쳐 보세요.
먹기도 좋구요, 누룽지 맛이 나서 고소하답니다.
1. 당근, 쇠고기, 양파는 잘게 다져 준비한다.
2. 찬밥에 당근, 쇠고기, 양파를 섞는다.
3. 다진파, 다진마늘, 소금,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양념을 한다.
4. 수저로 떠서 동그랗게 모양을 내어 밀가루, 달걀물을 입힌다.
5.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하게 지져낸다.
6. 김으로 띠를 둘러 모양을 낸다
따뜻한 밥이 있을 때는 쇠고기를 양념해서 볶고 야채다진 것을 볶아서 밥과 섞어 소금간을 해줍니다...
깨소금과 참기름을 좀 넣습니다...
랩을 이용해서 하는 방법입니다...
랩을 손바닥에 놓고 밥을 한술 놓고 뱅뱅 돌리면 밥이 동그랗게 뭉쳐집니다...
그렇게 접시에 담으면 아이들이 잘 먹습니다...
우엉 졸인 것 다져 넣어도 맛이 있지요...
<쇠고기 김치전>
재료 : 쇠고기 다진 것과 김치 달걀
만드는 법
1. 쇠고기 다진 것이 없으면 다진다.
(직접 다진 것이 약간 씹히는 맛이 있어 더 맛있지요)
2. 김치도 다진다.
3. 쇠고기 다진것에 김치다진 것을 넣고 좋아하는 야채 다진 것도 넣는 다(저는 잔파를 애용하는 데 잔파를 많이 먹으면 두뇌발달에 좋다고 합니다)
4. 3번에다 달걀을 넣고 부친다...
<부대찌게 먹고 싶은 날...>
보글보글 끓이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일품요리입니다.
대학교 근처에 가면 싸고 양을 많이 주지요..
인스턴트 식품을 이용한 요리...
이런 요리는 외식이 더 맛이 있을 수도.....
♣만드는 법
1. 김치는 소를 털고 송송 썰고 프랑크소시지와 스팸은 약간 도톰하게 썬다.
2. 양파는 굵게 채썰고, 실파는 4cm 길이로 썬다.
3. 찬물에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멸치를 넣고 은근한 불에서 끓인다.
4. 끓어 오르면 멸치는 건져낸다.
5. 4)의 멸치다시에 맛술과 간장으로 간을 하여 장국을 만든다.
6.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다진마늘, 다진생강, 후춧가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7. 넓은 전골냄비에 준비해 놓은 김치, 소시지, 스팸, 양파, 실파를 색색이 돌려 담는다.
(두부나 마카로니 삶은 것 도 좋아요 소시지도 다양하게 넣으세요)
8. 전골 냄비 가운데에 라면과 양념장을 얹고 장국을 자작하게 부어 끓여 가면서 먹는다.
※ 인스턴트햄을 뜨거운 물에 데쳐 넣으면 훨씬 더 깔끔합니다.
멸치는 냄비 바닥에 보글보글 거품 생길 즈음까지만 끓이세요.
다시마를 함께 넣어 끓이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 한 가지더
여기에 밥과 김을 부수어 넣고 참기름을 넣고 볶아 드시면 더 맛있겠죠~~~
< 바삭바삭한 새우튀김 만드는 법 >
튀기는 음식은 오히려 집에서 먹어야 할 듯합니다...
바깥에서 튀기는 음식들 아깝다고 계속튀기니 산화된 기름을 쓸 수 밖에 없으니....
튀김은 튀김옷과 튀기는 온도가 제일 중요한 것 같죠...
일식집에 가면 튀김이 정말 바삭거리면서 맛있잖아요?
<새우 준비>
우선은 선도 좋은 새우를 사야겠지요....
튀김용 새우는 조금 큰 것으로 꼬리위 한 마디 정도를 남기고 깐 것으로 사면 됩니다...
그리고 칼로 등 부위에 칼집을 넣어 줍니다...그러면 새우의 내장도 나와지지요...
칼집을 넣지않으면 새우가 오그라지지요....
(등이 굽게 되어 모양새가 없게 되지요....무엇보다 키가 작아집니다)
밑간은 약간의 소금 후추를 뿌려 두세요...
그리고 한마리씩 밀가루를 묻혀 둡니다...
<튀김옷 준비>
바삭거리는 튀김옷을 만들려면 온도가 젤 중요합니다.
물은 얼음이 든 찬물로 밀가루와의 비율은 물보다 밀가루가 쬐금 많으면 되구요....달걀은 노른자만 사용합니다...
보통 밀가루에 물을 부어 곱게 게시지요...
그러면 절대 바싹하게 안 튀겨 집니다...
얼음이 든 냉수 1컵에 밀가루를 넣고(채를 치면 더 좋지요) 달걀 노른자를 떨어뜨린 후 대충만 섞습니다...절대 완전히 섞지 마시길 바랍니다....
<튀기기>
기름을 냄비에 붓고 기다립니다...
기름이 달았다 싶으면 튀김옷을 한 번 떨어뜨려 봅니다...
온도가 놓으면 금방 올라오지요....
고온에 튀기면 바삭하거든요...
밀가루 입힌 새우를 튀김옷을 묻혀 기름에 넣으면 바삭~ 소리를 내면서 튀김옷이 약간 퍼지면서 표현이 좀 잘 안되지면 튀겨지는 순간이 드라마틱합니다...
계속 넣고 튀깁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온도가 떨어져서 눅눅하게 됩니다...
그 튀김옷에 쑥갓이나 양파, 고구마 썰은 것도 밀가루를 약간 묻힌 후 똑같이 튀기면 일식집튀김 못지 않은 튀김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아참! 튀김장은 진간장에 식초를 넣고 파다진 걸 넣으면 되지요...
더 바삭바삭하려면?
밀가루:녹말가루=1:1로 하면 밀가루만 쓰는 것보다 훨씬 바삭하지요^^
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비법 알려드릴까요?
맥주 좋아하시는 분 많지요....
알코올이 그리 많지 않고 갈증을 쉽게 풀어주기 때문에 맥주만큼 좋은 음료도 없을 거에요.
맥주는 시원한 것이 생명인 만큼 차게 해 먹으려는 욕심에 사오자 마자 냉장고에 넣어두게 되는데요.
이렇게 하면 물론 시원하게 먹을 수는 있지만 맥주의 맛 자체는 조금 떨어진다고 합니다.
술집에서 먹는 술이 약간 맛이 없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이렇게 냉장고에 오래도록 넣어 두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가정에서 맥주를 보관하실 때는 상온에서 보관을 하셨다가 먹기 얼마 전에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해 드시는 것이 맥주의 참 맛을 느끼기에 가장 좋다고 합니다.
거품에 팝콘 찍어 먹으면 진짜 맛있더라고요....
맥주는 시원한 맛이 생명. 드시기 서너시간 전에 김치 냉장고에...캬
<고추잡채볶음>
주재료
피망 300g , 죽순 (채)50g , 표고버섯 50g , 양파 50g , 돼지고기 100g , 전분 약간 , 조미료 약간 , 계란 1개
요리방법
1. 돼지고기를 채를 썰어 계란 휜자위와 전분 약간과 조미료로 무친다.
2. 기름 50도에서 돼지고기채를 살짝 익혀 낸다.
3. 기름을 걸러 주고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넣고 다시가열한다.
4. 양파, 표고버섯채를 넣고 피망채를 넣고 같이 볶는다.
5. 돼지고기 채를 같이 볶아 준다.
6. 굴소스와 소금으로 간을 한다.
7. 준비된 접시에 담아내고 꽃빵을 같이 먹거나 밥하고 같이 먹는다.
※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은 피망대신 청고추와 홍고추를 넣어도 됩니다.
그리고 느끼한 음식을 싫어하시는 분은 두반장을 넣고, 굴소스를 조금만 넣으면
매콤하면서 느끼하지 않아 중식요리를 싫어하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거 자주 하는편인데요, 반찬없을때 이거 한접시하고 상추한접시 있으면 별미로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복잡하게 하지 않고 간단하게 해도 맛좋습니다.
돼지고기와 각종 야채를 채썰어(너무 가늘지 않게) 순서대로 볶아 굴소스만 넣으면 됩니다. 굴소스가 짜기 때문에 따로 소금을 넣지 않아도 되구요
야채를 너무 많이 볶지 않아야 제맛이 납니다. 저희 6살짜리 아들도 아주 좋아한답니다.
가공식품 요리시 주의사항
우리가 자주 먹는 라면, 빵, 어묵, 햄, 소시지 등에도 착색제나 방부제 등의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지요.
이들 유해 물질의 해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열에 가열하는 것이 좋답니다.
♣빵 - 열을 가해 굽거나 찐다.
빵은 제조과정에서 부피를 늘리고 노화를 늦추기 위해 유화제를 첨가하며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방부제가 일정량 들어간다.
또 빵의 조직을 보강하고 산도를 조정하기 위하여 취소산칼륨 등을 넣는데 이것들은 열을 가하면 어느정도 안전해 진다.
그러므로 빵은 다시 오븐에 굽거나 식빵 등은 팬에 구워서 먹거나 찐빵 등은 다시 한 번 쪄서 먹는 것이좋다.
♣라면 - 면을 한 번 끓여서 물을 따라 버리고 다시 끓인다.
라면은 산화방지를 위해 기름에 산화방지제를 넣고 제품의 색을 먹음직스럽 게 만들기 위해 천연 색소 등으로 착색을 한다. 그래서 라면을 끓일 때 물을 두 냄비에 끓여 한쪽에 넣고 끓인 다음 건져서 다른 냄비에 옮겨서 끓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칼로리도 훨씬 낮아진다.
♣어묵 -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사용한다.
어묵에는 솔빈산 칼륨 등 방부제가 다량 들어 있는데 조리를 하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면 방부제가 우러난다. 또 가열할 경우 방부제 성분의 약 70%정도가 파괴되므로 열을 가해 조리를 하는 것이 좋다.
♣통조림 콩이나 옥수수 - 물에 헹구어 사용한다.
옥수수나 완두 등은 향미를 보존하기 위해 발색제와 산화방지제를 사용한다.
여기에 사용되는 발색제는 수용성이므로 물에 헹구어서 사용하면 대부분이 씻겨 나간다.
♣햄, 소시지 -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한다.
햄, 소시지 등 훈제 가공식품에는 발색제, 산화방지제, 부패방지와 고기의 산도 조정을 위한 PH 조정제, 인공색소 등이 들어있다. 햄이나 소시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조리하면 이들 성분을 줄일 수 있다.
♣유부 - 끓는 물을 부어 씻어낸다.
유부는 기름에 튀긴 것이므로 산화 방지를 위한 첨가물 등이 들어있다.
양념 장에 조리기 전에 끓는 물에 씻어서 조리를 한다.
<맛간장 만들기>
맛간장의 용도로는 생선, 어묵,두부 등의 조림과 불고기, 갈비 등을 재울 때 사용하세요..
고기재울 때는 마늘, 파만 있으면 되겠지요...
맛간장은 시판용 간장의 1.5내지 2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1. 냄비에 간장, 설탕, 물을 넣고 2,3회 주걱으로 저어준 후 끓인다.
2. 볼에 정종과 조미술을 섞어놓고 사과와 레몬은 얇게 썰어 놓는다.
3. 1이 우르르 끓으면 정종과 조미술을 붓고 다시 끓어 오르길 기다린다.
4. 3이 우르르 끓어 오르면 사과와 레몬을 넣고 얼른 불을 끈 다음 뚜껑을 덮어서 하루밤 두었다가 사과와 레몬을 건져내고 병에 담아두고 사용한다.
★너무 오래 끓이지 않도록 하고 반드시 거품이 일도록 끓여야 상하지 않는다.
★또 달게 느껴진다고 설탕량을 줄이면 윤기가 제대로 나지 않고 보관에도 문제가 생기므로 반드시 분량을 지키도록한다.
맛간장 응용요리-쇠고기 양념구이
맛간장을 만들었으니 응용요리를 함 해볼까요?
쇠고기 양념구이랍니다.
녹말을 넣어 물기 없이 구운 고기지요...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은 데요...
맛간장만 있으면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손님상에도 좋을 것 같구요...
<쇠고기 양념구이>
♣ 재료
*쇠고기 불고기감 200g
*밑간 - 후추가루약간, 정종1/2큰술, 달걀 흰자 1큰술, 맛간장 1작은술, 녹말 1큰술
*양념 - 마늘 다진 것 약간, 파 송송 썬것 약간, 맛간장2큰술, 참기름 약간
♣ 만드는 법
1. 소고기에 후추가루, 정종, 달걀 흰자, 맛간장을 넣고 주물러서 밑간을 한 다음 녹말을 넣고 섞는다.
2. 팬을 달궈 식용유를 두르고 센불에 고기를 지진다.
3. 팬에 맛간장, 마늘 다진 것, 파 다진것을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쇠고기 지진 것을 넣고 재빨리 볶은 다음 참기름을 약간 넣고 접시에 담는다.
우엉이 제철이지요...
오늘은 흙이 묻은 우엉을 함 사봤습니다...
가끔 그러고 싶을 때...
요리방도 맡았는 데...
뭔가 정식으로 해야할 것 같은 불안감...ㅋㅋㅋ
윤기나게 잘 졸여진 우엉조림을 하시고 싶다구요?
볶을 때 기름을 좀 넉넉히 잡으셔야지요...
다이어트를 생각하신다면 물에 살짝 우엉을 삶아서 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자~ 시작해 볼까요?
<윤기나는 우엉조림>
♣재료 : 우엉, 식용유나 올리브유, 간장, 물엿, 정종, 깨, 마른 고추
♣만드는 법
1. 우엉을 사서 깨끗이 씻은 후 5cm정도의 길이로 자른 후 채를 썰어준다.
(채썬 것을 샀을 때는 길이를 적당히 잘라 주어야 합니다. 너무 길면 양념이 잘 베이지 않습니다)
2. 채썬 우엉을 식초물에 잠깐 담구어 둔면 물이 약간 검게 되지요.
한번 물에 헹구시면 우엉 준비는 끝.
3. 고추가루 모두 준비하셨는 지요?
고추가루 빻기전 마른 고추 적당량은 덜어서 냉동실에 넣어 두면 요리할 때 유용하지요...
마른 고추를 어슷 썰어 씨는 빼 둡니다...
(저도 마른 고추가 없어서 붉은 고추 1개를 썰어 넣었습니다. 전체 적인 맛이 깔끔해 지는 것 같네요...
아이들 먹을 거면 생략하시구요...거의 매운 맛은 나지 않았습니다.)
3. 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넉넉히 두르구요
먼저 고추 어슷썬 것과 우엉채를 넣고 볶아 줍니다.
우엉은 잘 익지 않으니 젓가락으로 뒤적거리며 충분히 익도록 합니다.
양에 따라 다르지만 10분에서 15분 정도는 잡으셔야 할 듯 합니다.
4. 거의 익었다 싶으면 불을 끄고 간장,정종, 물엿을 넣고 충분히 졸입니다.
이때는 많이 뒤적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오늘 맛간장을 넣었거든요... 만들어 두니 정말 간편합니다...
5. 윤기나게 조려지면 통깨를 뿌려 완성!!!!
저녁에 해 먹었는 데 깍두기랑 우엉조림이랑 애들이 밥 한 그릇 뚝딱했습니다.
김밥에 넣으실 때는 약간 간을 세게 하시면 되지요...
우엉조림은 유뷰초밥에 넣어도 좋구요....
모과 갈무리
천상병시인의 부인이 하는 인사동의 어느찻집에 가면
말린 모과로 차를 끓여 내 온다해서 시도를 해봤습니다.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감기 기운이 있을때 따듯한 모과차 한잔이 도움이 되는것 같구요
또 모과 말린것은 모과청 떨어지고 난 이듬해 봄에 주로 먹게 되더군요
모과청
-- 모과겉을 깨끗이 손질한다음 씨만 털어내고
( 씨방은 도려내지 마세요 거기에 유효한 성분이 많이 있다네요)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 놓으세요
모과양의 4/3분량의 흰 설탕으로 큰 그릇에 버무리듯
한다음 한 3일~4일쯤 두면 설탕이 다녹고 청이 나와
있거든요 ( 한번씩 뒤적여주시고)
그럼 보관할 병에 위의 모과를 담은 다음 흰설탕을
두껍게 덮어서 꼭 닫아 서늘한 곳에 둡니다.
실온에 너무 오래두지 마시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설탕이 다 녹은후 냉장보관하시면 다음해까지
먹는답니다.
모과말리기
-- 위의 썰은 모과를 대나무 소쿠리에 펼쳐서 볕 좋은곳에서
말립니다.
다 마르면 종이 봉투에 넣어서 보관하시고
차주전자에 넣고 은근히 끓인후 꿀을 타서 먹는답니다.
근데 모과는 썰기가 참 힘든것 같죠...
껍질은 단단한 데...그래도 속은 부드러운 것 같아요....
모과는 썰어놓으니 모양새가 너무 없는 데...
채썰까요? 아님 대충 얇게만 쓸까요?
유자는 건더기를 먹기 때문에 채써는데
모과는 건더기를 안 먹잖아요
그런데 채썰면 덜 얌전해보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모과 많이 손질하고 나니까 꼭 손에 물집이 잡혀요
조심하세요
김가루 뿌린 오징어 덮밥
입맛이 없으시다구요?
김가루를 솔솔 뿌린 매콤한 덮밥 한 번 해보세요.
어제 실습을 한 번 해 보았거든요...
우리아이들은 매운 것을 잘 먹기 때문에 좋아하던 데요.....
아이들과 같이 먹을 려면 고추장을 좀 적게 넣고 설탕을 조금 더 가미하세요~~~
김가루를 뿌려서 고소해요~~~
1,오징어는 배를 가르고 내장 뺀 것을 삽니다.
껍질을 벗기고(이 과정이 좀 힘들지요...껍질을 벗겨야 연하지요)
키친타월로 깨끗이 닦아서 오징어의 겉면에 사방으로 칼집을 촘촘히 넣고
가로4cm세로1cm길이 정도로 썬다. 다리도 칼집을 넣고 4cm길이로 썬다
2. 분량데로 양념장을 만들어 오징어를 넣고 무쳐 재워준다.
3, 양파와 당근, 표고버섯은 채썰고 홍고추 대파는 어슷하게 채썰고 호박은 반달썰기한다.
4, 김은 손으로 비벼서 앞뒤로 직화로 불에 구워서 비닐에 넣어 곱게 가루를 낸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뒤에 양파 고추 대파를 넣고 볶다가
당근 호박 표고를 넣고 볶는다
8,야채가 볶아지고 오징어 재운것을 넣고 볶아내어 소금 후추 통깨로 마지막 간을 맞춘다
9,그릇에 밥을 적당히 담고 위에 오징어 볶은것을 올린후에 김가루를 소복이 뿌려 상에 낸다
덮밥으로 말고 그냥 반찬으로도 맛이 있습니다.
양념장에 미리 오징어를 재워 주어야 물이 많이 안생긴답니다...
좋아하는 제철 야채(양배추, 다른 버섯, 피망 등)를 많이 넣고 볶아도 아삭거려서 아주 맛이 있지요.**^^**
1. 맑은 콩나물국
재료- 콩나물 , 무우,멸치, 새우젓, 다시마, 마늘
방법- 1. 찬물에 멸치 다시마 새우젓(건더기위주) 넣어서 다시물을 냅니다.
2. 끓어오르는 거품은 다 걷어주시고 다시마 먼져 건져 내주세요
3. 한참 더 끓인 다음 망국자로 멸치랑 새우젓 다 건진 다음 채썬 무우랑
콩나물 넣어서 한소끔 끓이시고
4.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하신다음 마늘 한쪽 찧어 넣으시면 끝
5. 건져낸 다시마 돌돌 말아서 채썰어 넣고 붉은 고추 있으면 동글동글 썰어 서 얹으면 손님상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지요
6. 좀 넉넉히 끓여 식힌다음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여름에 냉국으로 먹어도
시원하고 맛있답니다.
2. 된장 콩나물국
재료- 콩나물 , 멸치, 된장 , 붉은 고추, 마늘
방법- 1. 멸치 다시물을 시원하게 내서 된장과 고춧가루( 조금 )를
풉니다
2. 콩나물을 넣고 비린내가 안날 정도로만 콩나물이 익으면
마늘 다져 넣고 붉은고추는 손으로 뚝뚝 분질러 넣고
( 칼로 어슷썰기 해서 넣어도 되지요)
한번만 살짝 끓으면 됩니다.
3. 콩나물국인지 된장국인지 하여튼 맛은 시원하고 좋습니다.
<시금치 .콩나물 된장국>
요즈음 국화향기 가득한 계절에 펄펄끓은 시금치.콩나물 넣은 된장국은 일품이랍니다.
* 재료 : 시금치, 콩나물, 된장,양파,팽이나 표고 버섯,매운 풋고추,마늘
* 조리법 :
1. 먼저 멸치 국물을 낸다.
2. 다듬어 놓은 시금치, 콩나물을 넣고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넣어 끓인다.
3. 어느 정도 끓은 국물에 버섯과 풋고추 송송 썰은것, 마늘을 넣어 한소큼 뭉근하게
끌인 후 밥을 말아 먹으면 땀이 송송나며 정말 가을이 온것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답니다.
<생땅콩조림>
* 재 료 : 생땅콩, 간장 , 물엿 , 깨, 마늘, 참기름
* 조리법 :
1. 생땅콩을 물에 다 깨끗이 씻어 땅콩을 잠길정도로 물을 붓고 부르르 끓인 후 조리에 바쳐서 다시 한번 씻는다.(그이유는 긇이는 동안 껍질안에 흙이 많이 나와 지져분하고 갈색물이 나옴)
2. 씻은 땅콩을 다시 조림 냄비에 넣고 간장, 물엿과 설탕 약간을 넣고 중불에서 서서히 뚜껑을 열고 조린다.
3. 조림장이 졸아들면 마늘, 깨, 참기름을 넣고 살짝만 조린후 불을 끄면 윤기나는 땅콩 조림이 된답니다.(몇끼는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 되고 아이들도 달큼하고 고소하니 잘 먹습니다.)
굴죽
제가 겨울이 되면 자주 해먹는 굴죽을 소개할께요.
일요일날 아침 온가족이 모여있고 입이 깔깔하고 입맛이 없을때 아주 좋아요.
재 료 : 불린쌀, 굴 한봉지(백화점에 물만 버리면 되는 손질되어 굴), 콩나물 반봉지,
시금치 조금, 파, 마늘, 참기름 약간, 소금
조리법 : 1. 먼저 불린쌀과 콩나물, 물(쌀1-물6의 비율로 넣는다)을 넣고 끓이는데 죽은 잘 넘치니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자주 뚜껑을 열면 콩나물에서 비린내가 나니까 처음에는 센불에서 끓이다가 약한 불에서 서서히 죽이 퍼지도록 하세요.)
2. 어느 정도 쌀이 퍼지고 물이 졸아들면 손질된 굴과 종종 썰어둔 시금치, 마늘을 넣고 휘저어 약간만 뜸들인후 소금으로 간을하고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 하세요.
아주 시원하고 부담없는 아침 식사가 될거예요.
미역국 보통 때 어떻게 끓이시나요?
바닷가 사람들은 광어 넣고 끓이기도 하고 생것을 넣고 끓여야 시원하다는 데...
서울식으로는 양지를 덩어리로 넣고 마늘을 넣고...제주도에는 성게미역국이라고 맛이 시원하지요...보통은 쇠고기나 새우, 담치 조갯살을 이용하지요..
우리집에는 쇠고기랑 대합조개를 같이 넣고 끓입니다. 맛있을려면 우선 미역이 맛있어야 할 듯합니다...시장에 산모용으로 파는 넓적한 미역으로 끓이니 맛이 있던 것 같던 데...
먼저 미역은 적당히 잘라 물에 담궈두고요
불어나면 소금을 좀 넣고 박박 씻어야 합니다...
미역을 잘 빨아야 맛이있지요~~~
쇠고기는 국거리용이나 좀 다진 것도 괜챦습니다.
대합은 깨끗이 씻어 다져 줍니다.
냄비가 달궈지면 참기름과 국간장, 진간장을 약간 넣은 후 쇠고기와 대합을 넣고 달달 볶습니다. 그리고 물을 부어 국물을 끓입니다.
(국물은 다시마물이나 다시마와 멸치를 좀 넣은 다시물을 이용하셔도 더 진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국물이 끓어나면 깨끗이 씻은 미역을 넣어 끓인 후 간을 맛추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국물이 시원합니다) 간은 국간장과 소금을 쓰시면 됩니다.
쇠고기와 조개를 볶은 후 미역을 같이 볶아 주는 방법도 있는 데
미역이 부드러워 져서 나름데로 맛이 좋습니다.
여러가지로 시도해 보시고 각자의 취향에 맞추어 하시면 됩니다...
미역국이 시원하면 김치랑 같이 먹으면 아이들이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미역국 끓일때 참기름이 아니라 뜰기름 사용해요. 더 맛이 좋거든요.또한, 찢어둔 북어 넣어끓이기도 하고, 국물은 쌀뜨물을 이용합니다. 쌀을 2번정도 씻어 버린후에 그 물로 끓이면 국물맛이 좋더라구요. 저희 친정엄마가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주셨는데 맞는건지는 잘 모르지만,,,,배운게 이거라서.. 들기름도 좋지요....
고기 종류를 싫어하는 올케언니는 떡국 끓일 때 북어랑 굴이랑 넣고 끓이는 데 참 시원하더라구요~~~ 뭔가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하는 것~~~때론 실패를 하더라도....좋은 것 같습니다~~~~
브로콜리 쇠고기 굴소스 볶음
♣재료
브로콜리 200g, 쇠고기 등심 100g, 마늘 1쪽, 빨간 고추 1개, 굴소스 1큰술,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1/2작은술
♣만들기
1.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떼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재빨리 찬물에 담가 식으면 건져서 물기를 빼둔다.
2. 쇠고기 등심은 사방 3cm 크기로 네모지게 썰어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해둔다.
3. 마늘은 얇게 저며 썰고, 고추는 어슷 썰어 씨를 털어낸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겁게 달구어지면 먼저 마늘과 고추를 볶아 기름에 향이 돌면 쇠고기 등심을 넣어 볶는다. 고기가 반 정도 익었을 때 브로콜리 데친 것을 넣고 굴소스를 넣어 볶는다. 오래 볶으면 쇠고기가 질겨지므로 살짝 볶아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섞는다.
♣만드는 법:
1. 오목한 팬에 분량의 버터를 녹혀 분량의 밀가루를 넣고 볶다가 잘게썬 양파와 마늘을 넣고 나른하게 볶아 준다.
2. ①에 분량의 다진쇠고기를 넣고 볶다가 붉은포도주를 뿌려 볶는다.
3. ②에 케첩을 넣고 볶다가 잘게썬토마토를 넣고 끓으면 육수와 월계수잎을 넣고 서서히 끓인다.
4. 스파게티 소스의 농도로 끓여지면 설탕,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면 스파게티소스가 완료 끝.
5. 스파게티국수는 식용유를 약간 넣은 끓는물에 넣어 10분 정도 서서히 삶아 건진다.
6. 버터나 식용유를 두른팬에 0.5cm 폭의 채로 썰은 베이컨을 볶다가 삶은 스파게티 국수를 넣고 고소하게 볶아 파슬리가루를 뿌려 담는다.
7. 끓는 스파게티소스를 끼얹고 잘게 뜯은 치즈를 뿌려 준다.
육수가 없으면 물을 부어도 되지만 소스의 농도는 물로 혹은 토마토 주스로 조절하세요....^^
성공을 기원합니다!!!!
자투리 채소와 참치통조림을 이용한 전
냉장고 채소박스에는 항상 쓰고 남은 각종 채소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럴때 참치 통조림과 함께 전을 부쳐주면 채소를 먹지 않으려 하는 어린아이에게 각종 채소도 먹이고 영양 만점인 한끼 간식이 되겠지요.
*재 료 : 각종 채소(양파, 당근, 호박, 부추, 버섯 등), 참치 통조림 1개, 달걀 3개,
부침가루 약간, 소금
*조리법 :
1. 냉장고에 남아있는 각종채소를 잘게 다지듯이 썰어둔다.
2. 참치 통조림을 따서 조리에 밭쳐 기름을 뺀다음 수저로 부스러 뜨린다.
3. 1과 2에 부침가루, 달걀 3개, 소금으로 간을 하여 잘 섞는다.
(달걀이 있기 때문에 물을 넣지 않아도 된다.)
4. 3의 내용물을 기름을 두룬 팬에 한수저씩 놓아 전을 붙이면 됩니다.
영양도 좋고 시각적으로 매우 색색이 예쁜전이 되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답니다.
각종 채소도 먹일 수 있어 일석삼조가 되겠지요. 한번 해보세요.
영양죽
어제에 올렸던 굴죽과 함께 입맛없을때 자주 해먹는 부담없는 죽입니다.
유아에게 먹여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냥 영양죽이라고 제마음대로 명칭을 부쳤거든요.
조리법 : 1. 쇠고기 갈은것을 소금,후추, 마늘, 참기름을 넣어 밑간을 해두었다가
남비에 볶는다.
2. 1에 갖은채소를 잘게 잘라 함께 참기름으로 살짝 익을 정도로 볶는다.
3. 1과 2를 한쪽으로 밀어두고 불린쌀을 참기름으로 볶아 쌀이 투명해지록 익힌다.
4. 3에 물을 붇고(죽은 6배죽이라함- 쌀1 : 물 6의 비율) 처음엔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불에서 서서히 퍼지게 한다. - 끓어 넘치므로 조심해야함
5. 어느 정도 자작하게 물이 졸아들면 생시금치를 잘잘하게 썰어넣고 마늘 을 넣어 1-2분만 끓이다가 마지막에 후추,소금으로 간을 하고 참기름을 넣어 고소한 냄새가 나게한다.
6. 죽을 그릇에 푼 다음 죽위에 부스러트린 김가루, 참깨를 뿌려 시각적으 로 먹음직스럽게 한다.
<큼직한 설렁탕집 깍두기>
♣재료; 무500g 굵은 소금 1c 고추가루5큰술 홍고추4개 쪽파10 뉴슈가약간 다진마늘5큰술 다진생강1/2작은술 새우젓 1큰술 멸치액젓2큰술
♣ 만드는법
1. 무우는 큼직하게 두께 3.5cm 크기로 잘라 칼로 6등분을 한다. 무우에 칼을 너무 많이대면 무우의 단맛이 없어져 맛이 없으므로 예전 어머님들이 만들었던 방식 그대로 무우를 큼직하게 썰어야한다.
2. 굵은 소금을 뿌려 6시간정도 저린다. 꽃소금이나 고운소금으로 저리면 제맛이 않나므로 천일염(굵은소금)을 써야한다.
3. 소쿠리에 저린 무우를 담고 2시간동안 물기를 쪽 뺀다.
그래야 무우가 아삭아삭하다. 물기를 덜빼면 무우가 물렁하다.
4. 멸치젓과 새우젓을 먼저 섞어서 맛을 더 깊게 하고
젓갈의 물고추 갈은것과 고추가루를 넣고 잘 섞어서 고추가루색이 빨갛게 우러나오도록 불려준다.
5. 3의 무우에 4의 양념을 넣고 버무려 다진마늘, 생강, 쪽파
썬것을 넣고 뉴슈가로 맛을낸다.
※일반적으로 집에서 담그는 깍두기에는 설탕을 넣지만
음식점 깍두기에는 설탕이 끈적인다하여 뉴슈가를 사용합니다.
6. 여러가지 재료와 혼합한 깍두기를 식성에 맛도록 간을 본후 상온에서 4일동안 익혀주고 먹기 하루전날 냉장고에 넣어 차게해서 꺼내 먹는다.
멸치볶음 실패하지 않는법
재료 : 멸치, 식용유, 간장, 고추가루 약간, 설탕 & 물엿, 마늘 약간, 깨소금, 파, 잣 o r 땅콩, 참기름
조리법 :
* 먼저 볶음팬에 식용유, 고추가루, 물엿 & 설탕 약간, 간장을 적당량 넣고 간을 본다.(너무 짜거나 달면 이때 조절하시면 됩니다.)
* 불을 켜서 양념장이 부르르 거품이 일면 불을 끄거나 아주 약하게 줄여, 멸치를 집어 넣고 양념간장을 섞어서 충분히 섞어지면 불을 세게 해서 볶는다.
* 조림장이 줄어 들면 이때 마늘, 파, 깨소금, 참기름, 땅콩이나 잣을 넣어 살짝볶아낸다.
(땅콩이나 잣을 넣으면 보기에도 좋고 영양도 좋겠지요.)
- 전 멸치를 후라이팬에 좀 볶아서 하는 데~~
그러면 물기도 없어지고 소독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고추장 넣어 윤기 나면서 바삭한 멸치 볶음은 여기 고추장만 더 넣으면 되나요?
- 고추장 멸치 볶음은 멸치를 팬에 볶거나 쪄서 식힌후 양념고추장을 만들어서 무치면 됩니다. 고추장을 넣고 열을 가하면 색이 좀 검어지고....
양념고추장은 고추장, 물엿, 설탕, 파, 마늘, 참기름, 통깨 넣어서 맛있게 하면 되구요.
마늘빵 쉽게 만드는 방법
준비물 : 버터(모닝버터등 1박스에 2-3개있는것이 편리), 마늘, 파슬리, 바게뜨빵
만드는 방법
1. 버터를 후래이팬에 녹인후 마늘(갈아놓은것)을 넣는다.
- 중요 포인트 : 버터 2 : 마늘 1의 비율로
2. 파슬리는 다져서 물기를 꼭 짜 놓는다. (약간만)
3. 1에 2를 섞은 후 바게뜨 빵에 바른다.
4. 오븐이나 후래이팬에 살짝 구워 맛있게 먹는다.
*. 한번에 많이 해둔뒤, 냉동실에 보관하여 필요시 꺼내 바로 구워드시면 그만입니다.
- 주의사항 : 버터가 녹아있는 상태에서 냉동실에 넣으면 저희들끼리 달라붙을 수 있으니, 버터가 굳은 뒤 넣어주세요.
*. 파슬리도 다져서 물기짠뒤 냉동실에 보관하여 사용해도 좋습니다.
고구마탕 쉽게하는법
입이 심심할때 단 15분정도면 할 수 있지요.
준비물 : 고구마3개(중), 설탕(2/3컵), 기름
만드는 방법
1. 고구마를 씻은후 삼각형으로 자른다.
2. 냄비(바닥이 두꺼우면 더 좋구요)에 고구마와 설탕을 넣고, 기름을 고구마가 잠길정도 붓는다.
- 처음부터 설탕과 기름을 넣습니다(불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3. 중불로 10분간 끓인다. ( 이정도면 고구마가 다 익음 : 노란색 고구마)
4. 3분정도 센불로 끓임. ( 센불로 마무리를 하여야 고구마탕의 갈색이 만들어 지지요)
5. 꺼내서 먹는다. ( 설탕이 적당량 묻은 고구마가 나옴)
- 설탕이 많이 들어갔으면 냄비 바닥에 설탕이 가라앉아 있고, 기름은 위로 분리됨.
- 기름을 다시 사용하고 싶으신분은 기름을 따로 보관하셨다 사용 가능합니다.
전요, 고구마를 잘라서 전자랜지에 돌려 익혀요
익은 고구마를 후라이팬에 겉이 노릇하게 구버요
(기름은 약간만 두르고요)
그 담엔 불을 약으로다 놓고 물엿을 냅다 부어서
요리조리 뒤적여서 걍 먹어요
힘이 남아도는 날엔 너무 뒤적이다 좀 부서지기도
하지만 우리 얼라들이 좋아혀요.
모양보단 맛으로다가 혀요. 전
시원하고 매콤한 시래기 된장국
매콤하면서도 시원하고 맑은 된장국인 데요~~~
집에서도 좋지만 야외에 나갈 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다시를 내야 되는 데요...
멸치, 다시마, 파, 양파, 당근, 무 등등 집에 돌아다니는 각종 야채를 넣고 일단 푹 끓입니다....
그리고 시래기를 데쳐서 썰어넣고 된장 맛은 짜지 않고 시원하게 끓입니다.
시래기는 충분히 물러지도록 하구요 나중에 마늘 다진 것을 넉넉하게 넣습니다.
야채가 많이 들어서인지 정말 맛있더라구요~~~
마지막에 붉은 고추와 매운 고추를 넣으면 깨운하니 맛있습니다.
만드는 법 : 1.단호박과 늙은 호박을 잘라 껍질을 벗기고
(남편께 맡길 것)물은 호박이 잠기지 않도록
짜작하게 부어 삶아서 으깬다.
#주의-도깨비방망이로 하면 풀(?)죽이 되므로 힘이 들어도 주걱으로 으깨야만 맛이 더 좋습디다.
시간이 있다면 식혀서 맨손으로 사랑과 기(氣)를 넣어서 주물럭 주물럭 으깬다.
2.양대콩과 팥은 터지기 일보 직전까지 푹 삶아서 소쿠리에 부어 물이 빠지도록 한다.
(삶은 물을 빼지 않고 넣으면 호박죽의 색깔이 곱지 않게 됩니다.)
3.으깬 호박물이 끓으면 찹쌀가루를 넉넉히 넣고 밑이 눗지 않도록 죽이 완성될 때까지 계속 저어 줍니다.
4.새알을 넣고 소금과 누런설탕(기호에 따라 가감)으로 간을 맞추고 삶아 놓은 양대콩과 팥을 넣어 저어 줍니다.
5.부글 부글 끓으면 불을 끄고 잠깐 솥뚜껑을 닫아 두었다가 떠서 맛있게 국물김치(동치미)랑 먹는다.
*찹쌀가루 량 조절이 죽의 성패를 좌우함-이것은 자꾸 끓여봐야 터득됨:주걱으로 죽을 떠서 주루루 흘러 내리는 모습에서 결정함(너무 적게 넣으면 묽은 죽, 너무 많이 넣으면 입안에서 떡떡 달라 붙음)
메추리와 꽈리고추를 넣은 장조림
날씨가 부쩍 추워지고 해도 짧아 져서 퇴근할 때 마음이 더 바빠지는 것 같네요~~~
따뜻한 국과 밑반찬 몇가지라도 있으면 참 든든할텐데 말이죠...
전 오늘 내일을 위하여 고추가루를 넣은 쇠고기국과 메추리알을 넣은 쇠고기 장조림, 꽈리고추 찜을 했습니다.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것들입니다만 내일의 편안함을 위하여~~~
오늘 본 시장
쇠고기 국거리 만원어치, 장조림 거리 만원, 메추리알 850원 꽈리고추 천원
무우, 마늘, 파, 양파는 있는 것을 사용하였답니다.
일단, 쇠고기국 한가지
추울 때는 육계장처럼 끓인 국도 좋은 데요...
저는 간단하게 무우를 좀 삐져넣고
파(파 양을 많이 할 때는 데쳐서 넣어야 미끈 거리지 않습니다)나 양파 좀 넣고
쇠고기 넉넉히 넣고
고추가루와 국간장을 약간 넣고 볶은 다음
다시마 한쪽을 넣고 물을 부어 푹 끓입니다.
국이 끓어 오르면 소금을 넣어 간하고 (소금간이 시원합니다)
맛이 조화가 안 될 때 진간장을 약간 넣으면 거의 간이 맛있게 됩니다.
그러고 마늘 좀 넣고 한 번 더 끓여줍니다.
미원을 안 넣어도 시원하구요
뒷맛을 좀 맛있게 할려면 설탕을 차스푼의 반 숟가락정도 넣으면 미묘한 맛이 살아납니다...
<메추리와 꽈리고추를 넣은 장조림>
1. 메추리알을 삶아놓습니다.
메추리알은 잘 익습니다. 익었다 싶으면 찬물로 풍덩(잘 까집니다)
2. 쇠고기도 삶아 놓습니다. 첨엔 센불에서 시작해서 끓으면 불을 낮추어 뭉근히 끓여줍니다.
3. 통마늘깐것, 꽈리고추, 메추리알 깐 것을 준비해 둡니다.
4. 쇠고기가 삶아지면 약간 식혀두었다가 결데로 찟습니다.
5. 쇠고기 삶은 국물과 간장과 정종, 전에 만든 맛간장을 약간 더 넣고
쇠고기 찟은 것을 넣고 한번더 끓여 줍니다.
6. 다시 끓으면 메추리알 삶은것, 마늘, 꽈리고추를 넣고 다시 조려줍니다...
그리고 남은 꽈리고추를 이용해서 꽈리고추찜을 하였습니다.
김이랑 김치랑 있으면 더 풍성하겠지요~~~
전 너무 복잡한 요리는 사 먹고
간단하면서 할 수 있는 건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어요~~~
오늘 요리 끝....
꽈리고추찜
꽈리고추를 맵지 않은 것을 사야하는 데요~~~
♣만드는 방법
1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씻어서 꼬치로 서너 군데 구멍을 낸다.
2 꽈리고추에 밀가루를 뿌려 훌훌 섞고 여분은 털어낸다.
(전 찹쌀가루를 썼습니다)
3 준비한 재료는 밥을 지을 때 우르르 끓고 물이 자작해진 밥 위에 올린다.
(그릇에 담아서 얹거나 쿠킹호일로 그릇을 만들어서 찐다.)
4 뜸이 들면 고추를 꺼내서 재빨리 펴서 식힌다.
5 볼에 양념장 재료를 섞은 다음 고추를 넣고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
맛간장있을 때는 맛간장과 고추가루, 마늘, 통깨, 참기름 좀 넣고 하면 훨 간편합니다...
밥위에 찌기가 애매할 땐 냄비에 물넣고 깔판 놓고 밀가루 묻혀 푹 찝니다... ---저도 그냥 이렇게 합니다.
압력전기밥솥이라 찌기가 좀 그래서...그래도 밥위에 찐게 맛이 있더라구요...
Tip
뜸을 들일 때 넣는다
밥물이 잦아들면서 쌀알이 부드럽게 퍼졌을 때 고추를 넣어야 부드럽게 쪄낼 수 있다.
밥에 수분이 없으면 증기가 없어 찜이 잘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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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비법
먼저 멸치,양파,다시마,대파, 표고버섯을 넣고 물을 적당히 붓고 끓이세요.( 불을 약하게 해서 오랫동안)
이때,
저는 요즘처럼 바람이 찰때는 삼단 들통에 많이 끓여서 식으면 pt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쓴답니다. 바쁠때, 특히 아침이 늦을때, 아님 손님이 오셔도 걱정이 없지요.
김치찌게는 물론이고 콩나물국도 이것으로 끓이고,
미역국도 이물로 하는데 미역국은 간을 할때 멸치액젖으로 간을하면 좋답니다.
무우국도 이걸 이용하면 특별히 조미료를 안써도 맛있지요.
물론 알맞게 국을 끓일때 간을 하는데 굵은 소금을 써보세요.
맛있는 국물이 일품입니다.
알타리 무우로 간단한 동치미 담는법
재료 : 알타리 무우 2-3단, 쪽파 1단(알타리 사이사이에 반 접어 넣어둠) , 마늘3-4통 , 갓 1단, 생강 반근, 끓여식힌 소금물 (식성에 맞게 간을 조절), 삭힌 고추 약간
만드는법
1. 알타리는 손질해 절여놓는다.
2. 마늘, 생강은 얇게 썰어 면보자기에 싼다.
3. 그릇에 알타리를 담고 생강.마늘 싼 보자기, 갓, 쪽파를 사이 사이에 얹고 끓여 식힌 소금물을 부어 둔다 (여기에 보라빛 갓을 넣으면 동치미 국물이 불그레하고 톡쏘는 맛이 난답니다.)
<돼지고기 냄새없이 끝내주게 삶기 >
올 겨울 김장 때 대접해 보세요. 전 해마다 이렇게 대접하는데 모두들 좋아한답니다.
돼지고기 편육용을 주먹 반만하게 썰어 굵은 무명실로 동인다음 끓는 물에서 삶는데요
바쁘면 실로 감지 않아도 무방함
! 물은 고기가 잠길정도의 양에
1. 된장약간(간이 슴슴할 정도)
2. 커피가루 2-3스푼
3. 말린 고추씨 한줌- 두줌정도 (기름짜는 집에 가면 고추씨는 그냥 줍니다.)
4. 양파 1개- 반개
5. 맛소금 이 있다면 조금만 (간이 맞을 정도로)
이상의 물에 불을 세게하여 푹삶되 무르지 않을 정도로 하여 실을 풀고 예쁘게,
무엇보다도 푸짐하게 썰어낸다.
* 곁들이는 김장용 무우채 양념과, 마늘썬것, 절인 배추잎이나, 싱싱한 배추도 좋음
맛있게 잡수세요.
< 영양 갈비탕은 우리집으로 오세요 >
별거 아닌 갈비탕에 요즘은 영양짜가 붙어 가벼운 외식에 사먹곤 하지요
*만드는 법
1. 국갈비(5인분 정도) - 기름기를 제거한 후 찬물에 푹 담가 핏물을 뺀다.
2. 깨끗이 씻은후 중불에 올려 가볍게 한번 끓으면 지저분한 거품과 피가 베인 물을 버린다.
3. 국갈비와 함께 무우를(1/3정도) 덩어리로 토막내어 넉넉히 찬물을 붓고 센 불에서 푸욱 끓인다.
4. 중불에서 은은히 마지막 끓이는 동안 깨끗이 손질한 수삼2-3개와 대추6-7개를 넣는다.
(사람 수 고려하여 넣을 것) 천연소금으로 갈비탕에 약간의 간을 해둔다.
5. 당면은 적당 크기로 잘라 찬물에 담궈둔다.(첨엔 뻣뻣하지만 곧 부드러워 짐)
6. 다대기 만들기:고추가루에 참기름 약간, 마늘, 양파즙약간, 간장 조금을 넣어 개워둔다.
7. 당면은 약간 삶아(불면 맛이없음)내고 대파는 대접에 뜬다음에 마지막으로 넣는다.
8. 주의점: 수삼과 대추가 푹익지 않도록 한다. 국물이 텁텁해짐.
<시원한 굴국>
지금부터 굴이 많이 나는 계절이죠 재첩국보나는 맛이 좀 진한듯 시원하거든요
그래서 해장국으로도 괜찮은 것 같구요
재료- 굴, 무우, 국간장,마늘 2~3쪽 ,소금 , 부추나 실파 조금
방법-1. 우선 싱싱한 굴은 깍지를 손으로 골라내고 소금물로 몇번 씻어서
체에 받쳐둔다
2. 무우를 나박썰기해서 기름을 조금 둘러 센불에서
볶다가 국간장 한큰술, 마늘 통째로 넣어서 끓인다
( 마늘향이 많이 나면 굴 특유의 향이 안 나기에 찧지 않아요)
3. 무우가 말갛게 익으면 굴을 넣고 끓인다. 굴이 익을정도로만 살짝 끓인다
( 굴이나 조개 종류는 오래 끓이면 질겨지므로)
이때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맞추고
4. 잘게 썬 실파나 부추를 넣어서 먹는다
<미역국에도 쇠고기보다는 굴이나 게를 넣어 긇이시고 간은 멸치액젖으로 간을 해보세요.. 아주 시원하고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채썬 감자볶음)
재료: 감자, 당근, 양파, 쪽파다진것, 후추, 깨소금, 참기름
1. 감자를 곱게 채썰어 찬물에 잠시 담궈두면 뿌연 녹말물은 따라 버린다.
2. 끓는 물에 아삭할 정도로 데쳐내 찬물에 헹군다 .(삶아내면 물러지고 볶음이 안됨)
3,. 양파는 채썰어 볶아낸다. 당근도 - (천연소금 사용해 간을 맞춤)
4. 모두 섞어 쪽파,후추,참기름 넣어 가볍게 볶는다.
(시금치 요리)
전 평소에 시금치를 데쳐서 무쳐먹는 걸로만 알고 있었는데,, 학부모가 하시는 식당에서는 시금치 겉절이 비슷한 것이 나왔는데 굉장히 맛이 신선하고 얼갈이 배추보다. 봄동보다 훨신 맛이 좋았습니다.
요리법은 시금치 나물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없앤다음, 파, 양파, 마늘등을 넣고 진간장에 고추가루를 넣고 버물리면 됩니다. 버물리고 오래되면 싱싱한 기운이 없어지거든요. 먹기 바로 전에 무쳐 드시면 되게 맛있어요,, 동생도 남편도 맛있다고 난리고 우선 싱싱한 야채를 좋아하는 난 넘 좋아해요
(우리집 손님접대시 꼭 올리는 요리 1. 냉채)
* 재료 : 중간크기 무우1개, 팽이버섯, 무우순, 달걀, 쇠고기나 고급햄, 당근, 오이등등, 겨자간장
* 특징 : 둥근 접시에 배열해 놓고 직접 싸 먹는 방법과 미리 예쁘게 말아서 놓는 방법중 택함
* 만들기
1. 무우를 통째로 동그랗게 아주 얇게 썰어 (전병 대신) 소금, 식초, 설탕 희석한 물에 담거둔다.
2. 달걀지단은 흰자와 노른자 분리해 얌전하게 부친다. 식으면 가늘게 채썰어 둔다. (0.3mm두께 정도)
3. 무우순과 팽이버섯은(끝부분 자르고 뜨거운 물로 아주 쌀짝 데침) 그대로 깨끗이
씻어둔다
4. 쇠고기는 채썰어 양념해(불고기처럼) 볶아둔다. 햄일 경우는 달걀지단처럼 채썬다.
5, 당근,오이는(있는재료사용) 2과 같은 길이로 채썬다
6. 1에 절인 무우를 꺼내 그대로 물기를 뺀다.
7. 둥근접시 한가운데 무우를 차곡차곡 쌓아두고 주변에 모든 재료를 예쁘게 색맟춰 돌려 담는다.
* 드실때 앞접시를 미리놓아 무우 펼쳐놓고 재료를 싸서 동그랗게 말아 겨자간장에 찍어 먹도록 한다.
* 맛은 상큼하고 우선 색배합도 예쁘고 안주인의 정성스런 손길을 느끼게 하므로 모든 분들이 다 좋아함
(오뎅꼬지)
오뎅 다시는 멸치, 다시마, 우, 파, 양파, 표고버섯, 빨간 고추(꼭 넣으셔요) 기타등등 야채를 넣고
간은 메밀국수 말아먹는 가쯔오부시를 넣은 양념장(시중에 팝니다), 국간장, 소금으로 하였습니다. 빨간 고추를 꼭 넣어야하는 이유는 뒷맛이 깔끔해지기 때문. 결코 맵지 않습다.
양념장은 진간장, 파 다진 것, 빨간고추,통깨를 넣었습니다.
오뎅과 떡을 종류데로 사서 꼬지에 꽂아두었다가 국물 다시가 우러나면 넣어서 적당히 익혀드세요~~~
꼬지는 오뎅파는 곳에서 샀답니다.
1. 콩나물은 살짝 데쳐 놓는다.
2. 버섯은 적당히 채 썰어 놓고, 오이, 당근도 둥근모양으로 적당히 썰어 놓는다. ( 꽃 모양을 내면 더욱 좋죠 )
3. 파도 어슷썰기로 준비
+++소스 만들기+++
1. 적당한 냄비에 진간장 2큰술, 물2컵정도를 붓고 끓인 후에 설탕, 맛술, 식초,소금을 넣고 다시한번 후르륵 끓인다.
2. 끓인 소스에 준비한 야채, 파, 마늘을 넣어 휘져으면서 다시 끓인다.
3. 미리 준비한 전분풀어 놓은 것을( 전분 1: 물 1 비율) 농도를 봐가며 넣으면서 저어준다. ( 너무 소스가 뻑뻑하거나 묽어도 안됨 )
4. 마지막에 참기름을 몇방울 떨어뜨림
@@ 예쁜 접시에 밥을 적당히 담고 그 위에 소스를 예쁘게 올려놓아 김장김치와 함께 드시면 정말로 맛있더라구요...
(미더덕찜)
주재료 - 미더덕 (한팩 정도), 콩나물 1,000원 어치이상(머리떼고 나면 양이 얼마안됨)
미나리약간(있으면좋고 없으면 생략) 고춧가루, 간장, 파채 1/2대, 다진마늘 2큰술, 들깨가루(필수), 다진생강, 녹말가루 1.5큰술, 소금 조금 ,후춧가루 조금, 참기름 조금, 깨소금
요리방법
1. 미더덕은 신선한 것으로 준비하여 깨끗하게 씻고
2.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떼어내 씻고 (바쁘면 꼬리 생략해도 무방하나 머리는 꼭 떼낼것) 미나리는 4~5cm 길이로 썬다.
3. 고춧가루, 다진 마늘 넉넉히, 다진 생강, 간장, , 깨소금을 넣어서 양념 장을 만든다.
(김치 양념 속이 남은게 있으면 그것으로 ok)
4.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물을 조금만 부어 뚜껑을 덮어 삶는다.
5. 콩나물이 가볍게 익으면 (푹 익으면 아삭한 맛이 없음) 물은 조금만 남기고 따라낸 뒤 미더덕과 양념장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하며 서서히 볶는다.
6. 대파 썬 것과 살짝 데친 미나리를 넣고(안넣어도 무방) 동량의 물에 갠 녹말가루를 넣어 뒤적이다 들깨가루를 듬뿍넣는다. 마지막으로 접시에 담기 전 참기름 몇방울 넣으면 끝.
* 식탁에서 가끔 식구들께 웃기는 말 한마디 양념으로 던져 보세요
" 오! 주여, 진정 이 음식을 제가 만들었단 말입니까? "
(맛있는 커피타기)
전 맥심커피를 잘 마신답니다...
그리고 설탕은 흑설탕을 씁니다. 한떄 황설탕도 썼는 데....흑설탕을 쓰면 뒷맛이 훨씬 깔끔합니다.
프림은 일반 프림을 쓰는 데 가끔 우유를 데워서 거품기로 거품을 내서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커피는 물이 잘 끓어야 되지요..
물은 정수물 쓰시구요 팔팔 충분히 물을 끓이고 잔을 한 번 데워줍니다.
비율은 커피: 흑설탕: 프림= 1: 2:1.8 정도(흑설탕은 단맛이 약해서 입맛에 따라 좀 더 넣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몇알의 소금을 넣으면 커피맛이 확 달라집니다.
어제는 편안한 주말이라 커피를 새롭게 함 타봤답니다.
커피와 흑설탕은 그대로 넣으시구요. 우유를 약간 가열하면서 거품기로 확 저어줍니다...
그 거품을 프림대신 넣어주세요~~ 부드러운 카페라떼의 맛이지요...
그리고 가끔 빵 살때 생크림을 줄 때가 있습니다.
전 그 크림을 커피 탈 때 프림 대신 올려주어도 맛이 있지요...
가끔 즐길 만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서 코코아를 준비해 둡니다...
<치즈까나페>
오늘 델리쿡 사이트에서 찾은 레시피랍니다...
예쁜 모양의 카나페에요.
만들기도 쉽고 모양도 예뻐 손님접대에 좋은 음식입니다.
♣재료 : 슬라이스치즈 4장, 식빵 4장, 슬라이스햄 2장, 풋고추 2개
♣만드는 법
1. 풋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빼고 길고 얇게 썬다. (맵지 않은 고추를 써야 겠죠...아니면 피망을)
2. 햄도 풋고추 크기로 썬다.
3. 식빵에 치즈를 얹고 풋고추, 햄, 풋고추, 햄으로 번갈아 가면서 대각선으로 얹는다.
4. 160도 예열된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치즈가 녹을 정도로 익힌다. 후라이팬에서 팬의 뚜껑을 닫고 약한 불에서 익혀도 좋다.
5. 치즈가 녹으면 꺼내어 뒤집게로 눌러 풋고추와 햄이 고정되도록 한다.
6. 냉장고에 넣어 식히거나 실온에 두어 치즈가 굳어 모양이 나면 한입 크기로 썰어낸다.
<더 이상 간단할 수 없다/ 파김치>
재료/ 쪽파2단, 생강1톨, 마늘2통, 고추가루1컵, 아주 좋은 멸치젓1/2컵, 신화당 쪼금, 볶은통깨
찹쌀풀이나 밀가루 풀약간(풀쑤기: 밀가루 1큰술, 물 1컵 정도 수저로 저으며 중간불에서 끓여 식힘)
1. 쪽파의 뿌리를 잘라내고 누런잎을 떼내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넓은 그릇에 가지런히 담고 멸치젓을 뿌려 1시간 이내로 절인다.
3. 파를 절인 멸치젓 국물을 따라내어 고추가루를 갠다.
4. 3에 마늘,생강을 다져넣고 신화당 쪼매 넣는다.
5. 연하게 쑨 풀도 되지 않도록 조금만 넣는다.
6. 5에 절여진 실파를 살살~ 버무려 통깨도 넣고 모양좋게 담아낸다.
* 주의/ 파김치의 생명은 신선한 쪽파 고르기와 달고 향이좋은 멸치액젓!
* 전 젓갈을 기성품을 이용하지 않고 큰 시장에 가면 제일 큰 젓갈집에서 젤 좋은 것 조금씩 사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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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회 덮밥 & 미소된장국)
재료: 냉동참치(비빔용으로 작게 썰어 놓은것)-큰 할인마트에 가면 있음. 장기 보관하 면 안됨.
상추, 쑥갓, 무우약간, 당근, 달걀, 양파약간, 구운 김 (집에 있는 재료 이용)
초고추장(고추장2큰술, 설탕1/2큰술, 식초2큰술, 마늘, 깨소금, 다진 쪽파 등)
미소된장, 국물멸치약간, 팽이버섯, 다진쪽파
만들기
1. 참치는 냉동실에 그대로 둔다. 2. 상추,쑥갓은 씻어 적당히 찟어둔다.
3. 무우는 가늘게 채쳐 찬물에 담궈두면 빳빳해 진다.
4. 달걀지단, 양파, 당근 채쳐둔다. 5. 구운김을 가위로 자른다.
6. 뜨거운 밥을 그릇에 푸면서 냉동참치를 한주먹 얹어낸 후 야채를 고루 얹고 양념장과 참기름을 친다.
* * 일본식 미소된장국
1. 멸치다시를 낸후 끓으면 미소된장을 간이 연하게 풀고 끓인다.
2. 밑둥 자르고 씻어둔 팽이버섯을 적당량 넣고 살짝 끓인다. (팽이는 숨이 다죽으면 흐늘거려요)
3. 마늘 넣지 마세요. 맛이 이상해 져요
4. 국을 그릇에 떠 놓고 다진쪽파 약간 띄운다.
힌트/ 쪽파가 없으면 대파도 무방
국물낼때 미리 찬물에 멸치,양파한토막, 다시마 조금을 담궈두면 30분뒤 살짝만 끓여도 ok!
!! 바쁘다고 핑게대면서 남편,애들도 요리에 참여 시키세요
야채나 냉동참치를 얹어 내는 별거아닌 일이 요리에 참여했다는 기쁨을 주며
자신들이 만든(?) 요리이기에 한그릇을 즐겁게 비울겝니다. "와 - 당신 너무 잘한다! "
<메기매운탕 끓이는 방법>
메기는 민물 고기로 비늘이 없고 몸이 매끄러운 반면 끈끈한 물질로 덮여 있으며 옛날에는 도랑에서 많이 잡히는 물고기이며, 요즘도 시장에 가면 양식한 메기를 구입할 수 있다.메기매운탕을 끓일 때 메기를 토막을 내어 끓이는 방법과, 메기를 추어탕과 같이 짓이겨 메기의 형체를 없애는 방법들이 있다. 여기에서는 토막 내어 메기매운탕을 요리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 준비하기 ◆.
▶ 메기
메기는 색깔이 선명하고 팔팔한 메기를 구입하여 지느러미와 내장을 떼어낸 다음 깨끗이 씻은 후 6cm 길이로 토막을 낸다. 메기는 민물고기로 비늘이 없고 몸이 매끄러운 반면 끈끈한 물질로 덮여있어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조리해야 한다.
▶ 멸치국물 만들기
찬물 4컵 정도에 내장을 제거한 굵은 멸치20g과 다시마를 넣고 60℃~70℃에서 우려내어 체에 걸러서 사용한다. 팔팔 끓이면 국물도 탁해지고 맛이 진해져 생선의 단백한 맛을 가리게 되므로 60℃~70℃에서 뭉근히 우려낸다.
▶ 양념장 만들기
우묵한 그릇에 고춧가루, 조미료 술,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소금, 후춧가루를 분량대로 넣고 잘 섞어 걸쭉한 양념장을 만든다.
◆ 요리하기 ◆.
▶ 멸치국물이 우러나면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 낸다.
▶ 무는 껍질을 벗기고 1.5cm x 6cm크기로 막대 썰기를 한다.
▶ 대파는 겉의 바싹 마른 얇은 껍질을 벗겨내고 씻어 굵직하게 채를 썬다.
▶ 붉은 고추는 색이 선명하고 싱싱한 것을 골라 깨끗이 씻은후 굵게 채 썬다.
▶ 미나리는 잎이 파릇한 싱싱한 것으로 골라 다듬어 깨끗이 씻은 뒤 5cm 길이로
자른다.
▶ 양파는 껍질이 잘 마르고 광택이 있는 것을 골라 껍질을 벗기고 씻어
0.8cm 폭으로 채 썰어 둔다.
▶ 쑥갓은 씻어서 손바닥 길이만하게 뚝뚝 끊어 놓는다.
▶ 냄비에 준비한 멸치국물 3컵을 부어 끓인다.
▶ 물이 끓으면 준비한 양념장을 풀고 간을 맞춘 후 준비한 무를 넣어
끓으면 준비한 메기와 붉은 고추를 넣는다.
▶ 메기의 살은 다른 생선에 비해 비교적 단단한 편이므로 살이 푹 익을 정도로
충분히 끓인다.
▶ 생선 살이 익으면 준비한 양파를 넣고 더 끓인다.
▶ 맛이 어우러지면 준비한 대파, 쑥갓, 미나리를 넣고 끓여서 상에 낸다.
▶ 상에 낼 때는 냄비째 상에 올리고 작은 국자와 개인접시를 준비하여
각자 덜어 먹게 한다.
<굴깍두기>
굴깍두기는 고춧가루로 색을 낸 뒤 파, 마늘, 생강, 굴과 새우젓국을 넣고 버무려 익혀 먹는 김치의 일종이다. 무와 굴이 잘 어우러져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시원하다.
① 무청 잘라 내기 : 무청을 가자런히 모아 잡고 무의 웃 부분을 조금 잘라 무청을 떼낸다. 떼낸 무청은 말려서 나물로 이용한다.
② 무 다듬기 : 무에 묻은 흙을 털고 애벌씻어 소쿠리에 건져 담고
뿌리와 잔뿌리를 정리한 후 다시 한 번 씻는다.
③ 무 깍둑썰기 : 깨끗이 씻은 무의 물기를 닦고 1.5cm정도의 두께로 토막 내어
가로,세로 1.5cm 크기로 고르게 깍뚝썬다.
④ 실파, 미나리, 갓썰기 : 실파, 미나리, 갓을 3~4cm정도의 길이로 똑같이 맞추어 썬다.
그래야 양념이 고루 밴다.
⑤ 굴 씻기 : 굵은 소금을 조금 넣어 삼삼하게 만든 소금물에 담가 살살 흔들어
씻은 후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⑥ 새우젓 다지기 : 새우젓에 섞인 잡치를 골라 내고 새우젓 건지만 건져 내어
도마 위에 놓고 곱게 다젼 놓는다.
⑦ 고춧가루로 깍두기 물들이기 : 깍뚝썬 무를 우묵한 그릇에 담고
분량의 고춧가루를 넣고 고루 섞어 빨갛게 물들인다.
⑧ 소금으로 간하기 : 깍두기에 고춧가루물이 골고루 물들여 졌을 때
분량의 소금을 넣고 간이 고루 배도록 살짝 버무린다.
⑨ 부재료 넣고 버무리기 : 실파, 미나리, 갓과 마늘, 생강, 다진새우젓을 모두 넣고
맨 마지막에 굴을 넣고 가볍게 버무린다.
<대추차 만들기>
따뜻한 대추차 한가지 있으면 더 훈훈할 것 같은 계절입니다.
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절에서 주는 대추차를 한 잔 마셨는 데 대추 넣고 뭉근히 끓여서 씨를 뺀 대추를 동그랗게 말아 썰은 것을 좀 띄우고 잣도 좀 띄우니 운치가 있고 좋을 듯...
대추차 만드는 비법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재료
대추 40개, 물 10컵, 생강 20g, 잣 약간
♣만드는방법
만드는 방법1 (맑게 끓이는 방법)
① 말린 대추 40개에 물 10컵과 생강을 큼직하게 썰어 넣고 끓인다.
②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하여 물이 반정도 줄대까지 뭉근히 달인 다음
고운체에 거른다.
③ 걸러진 맑은 대추차를 찻잔에 붓고 잣을 띄워낸다.
④ 설탕이나 꿀은 대추 자체가 달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 사용한다.
※방법1의 대추차는 맑고 투명한 것이 특징인데 끓일 때 주걱으로 저으면 대추 과육이 터져 차가 혼탁해지므로 그대로 끓여 다시 한번 걸려준다.
만드는 방법2 (저장시켜서 먹을 수 있는 방법)
① 대추 40개 물 10컵과 생강을 큼직하게 썰어 넣고 끓기 시자가면 불을 낮추어 물이 1/3로 줄어들개까지 달인다.
② ①의 대추를 으깨어 즙을 내고 찌꺼기는 다시 물 1∼2 컵을 부어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 즙을 낸다.
③ 즙을 모아서 뭉근한 불에서 걸쭉하게 될 때까지 달여 항앙리나 유리병에 담이 밀봉하여 저장한다.
④ 끓는물 200㏄에 한 큰술을 넣고 잘 저어 설탕 또는 꿀을 넣어 마신다.
※방법2의 대추차는 대추즙을 농축시켜 저장해두고 필요할때마다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뭉근한 불에서 달여야 대추향이 살아 있으며 달일 때 계속 저어 주어야 밑이 눋지 않는다.
*만드는법
1. 북어를 불릴 때 쌀뜨물에 담가두면, 떫은 맛도 없어지고 훨씬 부드러워진다.
2. 물에 담가 불려 부드럽게 되면 건져서 물기를 닦고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들겨
껍질을 벗기는 집도 있고 또는 칼집을 주기도 한다.(오그라 들지 않도록) 뼈와 가시를 발라 내고 4cm 길이로 자른다
3. 굵은 파는 깨끗이 다듬어서 4cm 길이로 가늘게 채 썬다
4. 오목한 그릇에 진간장, 물엿, 설탕, 다진 파, 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 청주, 고춧 가루를 분량대로 넣고, 물1/2컵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양념장에 손질한 북어를 담가 양념을 고루 묻힌 다음,차곡차곡 눌러 담아 남은 양념장을 끼얹어 20분 정도 재어둔다.
6. 북어에 간이 배면 양념한 북어를 켜켜로 안치고 사이사이에 채 썬 파와 실고추를 얹어 중 불에서 (또는 약한 불) 물기를 조금 주고 뚜껑을 여닫으며 양념장을 수저로 수시로 끼얹어 가며 서서히 졸이듯이 쪄야 북어가 딱딱하지 않고 오그라들지도 않는다.
<배추 물김치 담그는 법>
1. 실파 다듬어 씻어 3cm길이로 썬다
2. 붉은고추 씨를 털고 곱게 갈아 둡니다.
3. 마늘.생강 다듬어서 곱게 다져둔다..
4. 찬밥이(반공기 정도) 있으면 고추갈때 함께 갈거나 없으면 밀가루로 풀을 조금만 만들어 식혀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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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에 버무리기
1. 절여진 배추에 붉은고추 간것과 마늘을 넣는다. (물김치때 배추는 많이 뒤적이면 풋내가 납니다)
2. 큰 그릇에 재료가 짤박할 정도의 물을 붓고 소금을 타서 소금물을 만든다.
3. 생강, 고추가루를 면보자기에 싸서 소금물 속에 넣고 살살 흔들어 고춧가루물을 만든다.
4. 풀은 소금물 속에서 채에 걸러 넣는다. 국물이 조금 뽀얗게 보일정도
설탕은 뉴슈가나 신화당으로 아주 쪼금만 넣으세요. 볶은 통깨 조금 넣어도 좋고
5. 1의 배추에 실파넣고, 소금물을 부어 상온에서 하루 정도 익힌다음 냉장보관한다. 끝
< 닭백숙과 대추차>
오늘은 백숙은 닭을 꺠끗이 씻어 냄비에 넣고 마늘을 엄청 많이 넣어 끓였습니다.
파와 양파 좀 넣고 다를 것은 생략하였습니다.
물은 닭이 잠길 정도만 적은 듯하게(죽만 끓일 수 있는 정도) 그래서 푹 끓입니다.
근데 오히려 맛은 더 깔끔했던 것 같습니다.
닭이 잘 익으면 닭을 먼저 드시구요...
소금이나 양념간장에 찍어 드세요~~~
죽끓일 냄비를 하나 꺼내서 닭 육수를 붓고 물을 좀 더 탑니다.
미리 불려둔 찹쌀과 현미를 넣고 푹 끓입니다.
거의 퍼졌다 싶으면 당근을 좀 다져 넣었습니다...잔파를 좀 다져 넣어도 되구요 감자 다진 것도 좋습니다.
찹쌀만으로 끓일 떄 보다 현미를 넣으니 더 고소하였습니다.
원래는 수수를 좀 넣어야 되는 데 수수를 못 산 관계로...꼭 생닭으로 사셔야 합니다...
육질이 분명히 차이가 있으니까요...
간만에 맛있다고 난리~~
대추차는 대추씨가 안 좋데서 대추씨를 도려내고 물을 붓고 생강 한 조각을 넣고 (양은 대충하였습니다) 푹 끓인 후에 대추를 터트려 줍니다. 단맛이 강해지지요~~
대추씨 뺀 대추를 몇 개 또르륵 말아서 썰어 잣과 대추차 위에 띄워 장식을 하였습니다..
카페에서 파는 것처럼 우아한 대추차가 완성되었습니다.
마른 대추와 잣을 띄우면 정성과 맛이 어우러집니다.
<김치담근 후 양념장 이용법>
김치 담글 때 버무릴 양념을 많이 만들어 놓고 수시로 꺼내 씁니다. 젓갈에 갖은 양념이 들어가서 깊은 맛을 내므로 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 김장후 남으면 꼭 보관해서 쓰세요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이 달라지므로 꼭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용도: 1. 생선 매운탕, 해물탕 끓일 때 조금 넣어 보면 맛이 아주 시원해 져요.
2. 미더덕 찜할때도 왔답니다.
3. 시원하게 콩나물 국 끓일 때도 ok
4. 얼큰 수제비에 조금만 넣어도 ok
5. 참기름 조금치고 겉절이 할 때는 말할 필요도 없구요(녹여서)
* 국물에는 냉동조각을 그대로 넣어도 무방함
<쌀벌레, 냉장고, 싱크대 악취제거의 진실>
아무리 깔끔을 떨어도 주방에 음식 찌꺼기와 습기가 있는 한 부엌 냄새와 세균에는 속수무책. 하지만 이런 냄새나 벌레를 없애기 위한 제품들도 많고, 주부들마다의 노하우도 다양하다. 과연 어느 것이 최선일까? 살림꾼 주부들을 통해 확인한 살림 소문들에 관한 진실.
▣ 요즘 제일 고민 쌀벌레
Advice
쌀벌레가 생겨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쌀을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한꺼번에 많은 양을 두지 말고 소량씩 보관하고, 볕이 좋은 날에는 1~2시간 정도 태양열 소독을 꼭 해줄 것. 종이 포대에 들어 있는 쌀은 문제가 없지만 비닐이나 은박 포장이 돼 있다면 공기가 차단돼 있기 때문에 반드시 통풍이 잘 되는 쌀통에 옮겨주어야 한다. 쌀벌레가 생기면 냄새가 나고 위생상 해로움은 물론, 쌀벌레가 쌀의 영양분까지도 먹어치우기 때문에 발생 초기에 뿌리 뽑아야 한다. 흔히 쌀을 씻거나 밥을 지을 때 쌀벌레가 제거된다고 생각하지만, 벌레는 없어지더라도 쌀벌레가 분비하는 독성은 남아 있다.
Solution
1. 쌀벌레 전용 제품
★★★ 최근에는 마늘과 고추의 추출물을 뽑아 출시된 쌀벌레 방지 제품이 단연 인기. 쌀벌레 전용 제품을 쌀통에 넣어두면 쌀벌레가 사전에 예방됨은 물론 기존에 있던 쌀벌레도 쉽게 제거된다. 3천~4천원대. 사서 넣어두기만 하면 되므로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실속 있다. ‘닥터 쌀벌레’와 ‘쌀벌레 제로’가 인기 상품.
2. 숨쉬는 바이오 쌀독
★★★★ 백화점이나 홈쇼핑, 대형 할인매장에서 6만~7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바이오 쌀독. 화이트 톤의 일반 쌀통 모양으로 된 것도 있고 약간 큰 도자기처럼 생긴 것도 있다. 세라믹 소재라 통기가 잘 되어 바이오 쌀독으로 바꾼 후 쌀벌레 걱정을 덜었다는 반응이 지배적. 가격 대비 만족도.
3.마른 홍고추
★★ 전통적인 방법. 쌀벌레를 없애기 위해 쌀독에 마른 홍고추 서너 개를 넣어두어 효과를 봤다. 고추에는 쌀벌레를 없애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 하지만 넣어놓고 한두 달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한 달 정도의 간격을 두고 교체해주어야 한다.
4. 숯
★ 깨끗하게 씻은 숯을 냅킨에 싸서 넣어두는 방법도 효과적. 숯은 해충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습기를 조절해주기도 한다. 쌀벌레 방지에는 효과적이지만, 쌀벌레가 너무 심하게 퍼져 있을 때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소문보다 효과 적은 것
맥반석 한때 맥반석을 넣어두면 쌀벌레가 없어진다는 말이 있었지만, 실제로 그다지 많은 효과가 있지는 않다.
▣ 냉장고 냄새
Advice
냉장고는 아무리 깨끗하게 관리를 해도 김치, 생선, 젓갈 등의 냄새에 시달린다. 아무리 반찬통 뚜껑을 꽉꽉 닫고 남은 야채를 랩으로 꼭꼭 싸매도 퀴퀴한 냄새는 어쩔 수 없다. 냄새가 가장 심하게 날 때는 음식이 상하기 바로 직전. 상할 조짐이 보이는 것은 바로 꺼내서 버려야 한다. 또 장기 보관하는 제품은 그릇 위에 비닐로 다시 한 번 싸준다.
Solution
1. 태운 식빵
★★★ 식빵을 토스터에 시커멓게 태워 냉장고 한구석에 두면 훌륭한 탈취제 역할을 한다. 탄 식빵은 활성탄 작용을 해서 냄새를 잡아두는 역할을 하기 때문. 탄 식빵을 쿠킹호일로 싼 후 젓가락 등으로 구멍을 내서 놓으면 부스러기 걱정이 없이 깔끔하다.
2 커피 찌꺼기
★★★ 원두커피 찌꺼기는 악취를 없애주고 커피의 은은한 향을 남겨둔다. 요즘 많이 생겨난 테이크 아웃 커피 전문점에 가면, 손님이 집에 가져갈 수 있도록 커피 찌꺼기를 컵에 넣어둔 것을 볼 수 있다. 컵째로 가져와서 뚜껑에 구멍을 뚫어 냉장고에 두면 퀴퀴한 냄새가 싹 가신다.
3 숯
★★ 숯을 확대시키면 무수한 기공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미세한 구멍들이 악취 입자와 세균을 끌어들여서 가둬버린다. 숯은 물에 씻어서 뜨거운 물에 소독한 후 사용해야 하며 1주일에 한 번씩 햇볕이 강할 때 반나절 정도 말려 정화시기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바람과 공기가 잘 통하는 바구니에 담아 사용하면 효과적.
※소문보다 효과 적은 것
남은 맥주나 소주 남은 맥주나 소주는 알코올류인 에탄올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탈취 효과가 있다. 하지만 쏟아질 위험이 있고, 눈에 띄는 확실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 싱크대 배수구 냄새
Advice
싱크대 냄새의 주범은 싱크대 배수구에 낀 미끈미끈한 음식 찌꺼기. 기름기와 음식 찌꺼기들이 배수구에 달라붙어 퀴퀴한 냄새를 내는 것. 악취가 날 경우에는 배수구망을 빼내서 중성세제로 깨끗이 닦아준 후 끓는 물을 개수대에 끼얹어주는 것이 우선이다.
Solution
1 식초나 레몬즙
★★★ 물 1/2컵에 식초를 3큰술 정도 희석해 싱크대나 욕실 배수구에 부으면 소독과 탈취 효과가 있다. 냄새가 심한 경우는 60C° 정도의 끓는 물을 부은 다음 식초 원액을 흘려보낸다. 식초 대신 레몬즙을 떨어트려주면 2~3일간은 산뜻한 냄새를 유지할 수 있다.
2 배수구 샷
★★★ 기존의 제품은 배수구 냄새 제거제를 배수구 손잡이에 묶어서 사용하는 것. 한 번 설치해놓으면 한 달간은 심한 악취를 예방할 수 있
다. 최근에 나온 ‘홈 크리닉 배수구 샷’의 경우 하얀 가루를 배수구에 버리면 거품과 함께 배수구 속까지 말끔히 청소되기 때문에 기존의 세정제보다 효과가 훨씬 탁월하다.
3 스타킹에 10원짜리 동전을 몇 개 넣어 달아둘 것
★★ 못 쓰는 스타킹이나 망사 주머니에 10원짜리 동전을 넣어 배수구망에 묶어두면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10원짜리 동전에는 박테리아를 분해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 10원짜리를 넣어놓고 한두 달 정도 지나면 박테리아를 빨아들인 동전의 색깔이 검어지는데, 이때 새것으로 교환해주면 된다.
※소문보다 효과 적은 것
빨래 삶은 물 세제를 넣고 빨래 삶은 물을 배수구에 버리면 냄새가 엷어진다. 하지만 빨래 삶은 물은 끓는 물의 효과를 내는 데 그칠 뿐이다. 식촛물을 뿌려 냄새를 중화시켜주는 게 더욱 효과적.
▣ 가스렌지 그릴냄새
Advice
틈이 날때마다 자주 뚜껑을 열어 자주 환기시켜주고, 생선을 구운 후에는 중성세제로 바로 깨끗이 닦아준다.
Solution
1 녹차 찌꺼기를 넣는다
★★★ 생선을 구운 후 석쇠가 뜨거울 때 그릴 안에 녹차 찌꺼기를 뿌려둔다. 그릴이 식으면 냄새도 함께 없어지기 때문에 뜨거울 때 뿌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더 좋은 방법은 생선을 굽기 전 그릴에 쿠킹호일을 깔고 녹찻잎을 뿌리는 것. 그 위에 생선을 놓고 조리하면 조리 도중 냄새가 안 나는 것은 물론, 생선 자체의 비린 맛까지 없애준다.
2 귤껍질이나 오렌지 껍질을 굽는다
★★★ 그릴에 생선 냄새가 배어 있을 경우에는 쿠킹호일을 깔고 2~3개의 오렌지 껍질이나 귤껍질을 넣은 후 껍질이 노릇해질 때까지 3~5분 정도 가열해줄 것. 껍질을 굽는 동안 상큼한 향이 진동하면서 비린내가 확실히 사라진다.
3 그릴을 식초로 닦는다 ★★ 식초를 조금 뿌린 하얀 면 행주로 그릴을 깨끗이 닦아준다. 식초의 강한 냄새가 비린내를 중화시켜준다.
※소문보다 효과 적은 것
아무것도 안 넣고 1~2분간 가동시킨다 살균의 의미에서 아무것도 넣지 않고 빈 그릴을 가동시키면 냄새가 사라질 거라 믿는 사람들이 있다. 별로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그릴이라면 효과가 있겠지만, 생선 찌꺼기나 찌든 냄새 입자들이 붙어 있을 경우라면 입자가 활성화되면서 더욱 냄새를 일으킬 수 있다.